*기존 무인편과 구별하기 위해, 2019를 붙입니다.
가족이 없었던 외톨이 피츄.
한 캥카 모자가 외톨이 피츄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캥카 모자의 사랑을 받고 피츄는 무럭무럭 자랍니다.
시간이 지나, 엄마 캥카가 두 마리를 넣고다니기 힘들어지고
아기 캥카도 주머니 안이 좁아 힘들어하자
피츄가 주머니 밖으로 나가지만, 엄마 캥카가 다시 피츄를 집어넣습니다.
모두가 잠든 시간, 피츄가 엄마, 아기 캥카가 잠든 틈에
엄마 캥카 주머니 안에서 나오는데...........
피츄가 빠져나가자 엄마 캥카와 아기 캥카가 편안한 표정을 짓는 걸 보고
피츄는 눈물을 글썽이더니, 이내 꾹 참고 동굴 밖으로 나갑니다.
"피츄............피카츄!"
엄마 캥카와 아기 캥카와 함께 살았던 추억을 떠올리며
잠든 모자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 피츄.
근데 피츄의 울음소리가 갑자기 피카츄 소리가 섞이더니?
"피카!!! 피카!!!!"
엄마 캥카의 애정과 아기 캥카와의 우정 덕분일까요.
피츄는 피카츄로 진화합니다.
잠든 엄마 캥카와 아기 캥카에게 작별인사를 한 뒤,
숲 저 너머로 향하는 피카츄.
이 이야기는 지우와 만나기 전의 피카츄의 이야기입니다.
*종족이 다르지만, 사랑으로 피츄를 품은 캥카.
동생같은 피츄에게 자신의 자리를 양보했던 아기 캥카
캥카의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자란 피츄(피카츄).
개인적으로 이번 포켓몬스터 2019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에피소드였어요.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 피카츄랑 캥카 모자가
다시 한번 만나는 에피소드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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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착한 캥카가 포켓몬 배틀 깡패일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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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계의 포켓몬들 중에서 오직 절반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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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박사가 잡았으니 안심하라구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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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물보다 진하다. 그러나 정은 피보다 더 질기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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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우가 잡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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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박사가 잡았으니 안심하라구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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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계의 포켓몬들 중에서 오직 절반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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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물보다 진하다. 그러나 정은 피보다 더 질기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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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츄에서 피카츄 진화 조건 친밀도 최상급 | 19.12.06 0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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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이스
품었으면 들어갔을듯 | 19.12.06 0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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