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메카 액션 작화 담당 감독 오오바리 마사미 씨와 캐릭터 디자인, 총 작화감독을
맡으신 이시다 아츠코 씨의 미려한 작화를 보여주는 오프닝
강도단을 족치는 마이토와 가인
레인 비서인 이즈미 씨와 대화를 나누는 마이토
친구와 약속을 못 지켜서 내심 미안하다는 마이토 군
애가 너무 착한 거 같아요
무언가 꿍꿍이가 있는 악당 할배와 저녁 약속이 와서 같이 밥을 먹는
마이토와 친구인 하마다
그리고 아이캐치가 시작되고
사실 몇 년 전에 발생한 사고로 양친을 모두 잃은 마이토 군
한편 정전이 되어서 아버지의 수술에 마찰이 생긴 사리
걱정이 되어서 발전소에 갑니다
직접 현장으로 출동하는 마이토
사리 너무 아름답습니다
첫화부터 20화 넘는 사이 히로인에게 못되게 구는 모 열혈 건담 주인공과 달리
처음 만난 아이에게도 상냥하게 대하는 마이토 군
도코모라이저~!
"뭐냐 저 SL 모양을 가진 괴물은!"
"가인 합체다!"
"라져!"
어렸을 때도 간지난다 생각했지만
다시 봐도 넘나 멋진 합체 장면
"저것이 소문의 마이트가인인가!"
"그래! 바로 그 말씀대로!"
은빛 날개에 희망을 싣고 빛나는 평화의 청신호!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정각대로 지금 바로 도착!
동륜검!
넘나 멋집니다
"자신들만의 사리사욕을 취해, 전력을 훔치고 사람들의 행복을 빼앗는 악인..
결코 용서 못해!"
세로! 일문자 베기(縦·一文字斬り)!
그렇게 사건은 해결
사리의 아버지는 다행히 무사히 수술이 성공되었습니다
그렇게 해피 엔딩으로 1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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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용자 시리즈를 좋아해서 어렸을 때 재미있게 본 마이트가인을 다시 봤는데
역시 쇼와 취향이라 그런지 다시 봐도 엄청 재미있더군요
작화 자체는 G건담보다는 다소 아쉬운 감이 있지만 연출이 세련되어서
볼 때 매우 재미있게 봤습니다
무엇보다도 주인공인 마이토 군이 성격이 너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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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억보정인지 슈퍼로봇대전 할때마다 필살기는 꼭 더빙 명칭으로 뇌내재생 합니다. "필살 번개 가르기!" 가 정말 임팩트 있었거든요. 강수진님의 열연도 한몫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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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억보정인지 슈퍼로봇대전 할때마다 필살기는 꼭 더빙 명칭으로 뇌내재생 합니다. "필살 번개 가르기!" 가 정말 임팩트 있었거든요. 강수진님의 열연도 한몫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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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렸을 때 비디오로 소리 안 나올 때까지 봤던 추억이 있습니다, 진짜 재미있었는데 다시 봐도 재미있더군요 | 19.12.03 09: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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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대에선 히야마 씨 목소리가 좀 바뀌어서 아쉽더군요 물론 나이가 이제 있으시니 젊었을 때 그건 무리이겠지만 | 19.12.03 1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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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뿅을 자극해서 멋집니다ㅎㅎ | 19.12.03 1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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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잘 만나서 인생 꽃 핀 소녀죠 | 19.12.03 1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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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성격도 좋으니 완벽하네요 | 19.12.03 1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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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디오방에서 빌린 추억이 있습니다, 재미있어서 계속 돌려봤던 추억이.. | 19.12.03 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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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쾌한 구석이 있어서 아이언맨이 더 떠오르더군요 그래도 마이토는 저 두명에 비해서는 밝은 성격인 거 같아서 다행이지만.. | 19.12.03 1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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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컨셉이 배트맨 같은 서양 히어로물에 가깝다고 들었어요. 이러다 보니 주인공의 비중과 활약이 등장하는 로봇들보다 더 많은데다 오죽하면 한국에서도 서양식으로 로컬라이징이 되었고 심지어는 화폐 단위도 달러나 센트로 바뀌었다고 하니까요. | 19.12.03 1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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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름. 배트맨은 어릴적 자신이 공포심을 갖게 만든 박쥐를 오히려 자신과 일체화시켜 악당에게 두려움을 주기위한 용도로 승화시킨거고, 마이토에게 있어 초AI 로봇들은 순수하게 악에 대항하기 위해 준비한것. | 20.03.21 15: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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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노력이 하늘에 닿은 건지 부잣집 도련님과 결혼하는 쾌거를 이루었죠 | 19.12.03 17: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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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리의 경우는 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셨고 당시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해 계시다 보니 혼자서 아버지 병간호에 남동생까지 돌봐야 해서 여러가지 알바로 생계를 뛸 수밖에 없었겠죠. | 19.12.03 17: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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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 19.12.03 1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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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아아.. 그래도 왠만해선 사람들은 죽지 않으니 그건 다행이네요.. | 19.12.03 2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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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리 씨가 담당할 경우는 작화가 좋아서 흡족했습니다 | 19.12.04 15:4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