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포켓몬스터] 로켓단 비밀병기의 정체

"이 주변에서 로켓단이 목격되었대. 조심해."

"나옹이 말한다는 거 거짓말이겠지?"

"누구나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하더라." 

이상 경험자의 한숨.

로켓단 등장

"으아 나옹이 진짜 말한다!"

말하는 나옹 인증샷 찍는중

패리퍼가 로켓단 비밀병기를 투하했습니다.

실체 : 렌탈이라고 쓰고 가챠라고 읽는다.

하여튼 대전 1티어급의 포켓몬을 받은 로켓단...

하지만 우리의 킹우 갓카츄 앞에서는 추풍낙엽

신 무인편부터는 로켓단에게 고정 포켓몬을 안 주고

매번 렌탈로 가나보네요.

비주기가 저런 고급진 포켓몬도 들어있는 가챠를 주는 걸 보니

얘네들도 나름 신뢰받는것일지도? 

무인편 초기에는 나름 유능했었죠........ 로이는 분장에 특히....

가챠라니 신박하군요.

알로라 챔피언의 피카츄를 무시하면 상성이고 뭐고.jpg

애니에 게임을 끼워맞추긴 뭐하지만, 마기라스에겐 1배 백만볼트이지만말이죠.

생각해보면 별의별 지방을 지원도 없이 거대로봇 양산하면서 돌아다녔던 짬밥을 생각하면 저 정도 지원은 어찌보면 당연한 걸지도.

그리고 (자기들이 한게 아니지만)매번 다른 악의 조직들을 소탕한 공도 포함되어 있는 것 같군요..

알든 모르든 저 삼인방이 가는 곳마다 그쪽 조직이 궤멸하는 징크스가 생기니까요.

데체 뮐 했길래...?

한지우: 내 피카츄는 레벨이 100이다 덤벼봐라.

잠깐 마기라스가 전기가통한다고요?

*지우 피카츄라 가능한 일입니다

악/바위라서 원래부터 잘통하는데요

많이 헷갈려하시던데, 바위/악 타입입니다. 데기라스 까지가 바위/땅 입니다.

고정 포켓몬을 사용한 전작들하고 달리 이번 신무인편에서 로켓단이 매번 대여포켓몬 사용하는 식으로 가는것도 나름대로 참신하네요

무인편 어느 순간 기점으로 좌천 되기는 했지만 BW 때를 기점으로 특수요원 같은 지위로 올랐죠.

로켓단 본부 지원이 별로 없어도 어디에 떨궈놔도 안 쫓겨나고 알아서 잘 생존하지, 지우 따라다니다 보니 각 지방의 모든 지역을 샅샅이 다 파악하고 보고하지, 경쟁 세력 있으면 이상하게 얘네가 가는 곳마다 그 세력이 망하지.

신뢰 받을 만 합니다.

DP때 갤럭시단을 조지는데 한몫한게 크지 않았을까 합니다. 딱 이때부터 취급이 좋아졌죠.

그전에는 아예 잊혀졌었죠 ㅋㅋ

다만 그렇게 경쟁세력 도장깨기만 해놓고 본인들은 진출을 안한단말이죠 ㅋㅋ
그것도 미스테리

졔들이 파견나가면 저절로 경쟁 세력들이 붕괴되니 정말 좋은 인재들이지

몬스터볼 탐나네요. 게임에서는 없나

즉 확률빨이란 거군요
언제나 마기라스나 갸라도스같은 놈들이 나오는 일은 없단...

잉어킹+빈티나 조합 언젠간 꼭 나올 겁니다ㅋㅋ

고정이 아니라서 생각보다 다양한 포켓몬을 보여줄 모양인듯

마기라스가 지진만 썼어도!!

어른의 사정상 지진과 파도타기는 등장할 확률 0%입니다...

파도타기는 포켓몬스터 액스트라 시리즈의 웅이 어머니가 쓰긴 했습니다

쟤들 실력을 보았을 때 아예 메카 제작 부서로 보냈으면 일 잘했을텐데

6V피카츄 상대로 갸라도스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