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귀멸의 칼날 - 시노부는 탄지로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니코@초코민트]

만난지 얼마 안되고 잡힌 탄지로에게 물을 건네주거나 등 친절한 모습을 보입니다

노력하고 훈련하는 탄지로를 훈훈하게 바라보는 시노부 

 은근슬쩍 얼굴을 가까이 다가갑니다. 이건 호의가 없다면 못하는 일인데 혹시...? 시노부는 탄지로를 좋아하는 건가?

탄지로의 마음을 칭찬하는 시노부 

 은근슬쩍 탄지로의 어깨를 만지는 등 스킨십도 합니다 

다른 탄지로 동기들에게는 말하지 않지만 탄지로에게는 기대한다는 말까지! 

 어른신 앞에서도 탄지로를 칭찬합니다. 노력가에다가, 발전가능성도 있고, 명확한 목적이 있으니까 등등

시노부의 대사와 탄지로를 통해서 알게 된 사실은 노력하고, 발전 가능성이 있고, 명확한 목적이 있으면 타인에게 주목받고 호의를 가지기 쉽다라는 점?

 단, 역시 이렇게 생겼다면 주목받고 호의를 받을 기회는 줄어들겠죠. 흑 

[르르노]

작중 캐릭터 중에서 가장 불쌍한 캐릭터라고 생각..

[니코@초코민트]

그렇죠. 시노부는 혈귀에게 언니를 잃고, 탄지로를 동생을 제외한 가족을 무잔에게 잃었으니 ㅠㅠ

[루리웹-0355599710]

작중에서 탄지로가 행동하는걸 보면 호감을 안갖는게 이상할정도죠
이성으로서의 호감보다는 그냥 흐뭇해하는것같음

[니코@초코민트]

그런것 같네요.

[SAMCRO]

그리고 저 상황으로 별의 별 짤방을 만들어내는 서양인들..

[니코@초코민트]

ㅋㅋ 억 ㅋㅋㅋ

[SAMCRO]

사실 펠XX오를 하는 것도 있는데, 올리기 겁나네요.(...)

[지나가는 경찰서장]

단순 호감이상은 아니죠.

[니코@초코민트]

자기 언니와 닮은 탄지로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다른 사람 앞에서도 탄지로를 칭찬하는 점을 보면 단순호감은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