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여온 사람이 그로 인해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내용은.... 어찌보면 사이다같긴 하지만... 만약 그 과정이 전혀 예상치 못한 잘못된 방형으로 흘러간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번 에피소드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죠..
입에 사과 하나 문체 등교 준비를 서두르는 라일라에게 엄마가 음성 사서함으로 오늘 점심은 가방에 저녁은 냉장고에 넣어놨다는 말과 함께 오늘 너무 바빠서 귀가가 늦어지겠지만 대신 이번 주말은 함께 보내자는 문자를 남겼는데... 시즌2 51화에서 라일라 엄마가 처음 나올때 기자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더 바쁜 직업이라서 야근을 하시는 모양인가봅니다...
그리고는 집에서 나오다가 니노와 마주치고는 엄마랑 저녁에 있을 대사관 만찬에 가려했지만 그 동안 수업에 많이 빠져서 진도도 못 맞춘데다 해야할 숙제가 많아 못 가게되었다면서 아드리앙이 도와주기로 했지만 괜히 귀찮게 하는 건 싫다며 또 거짓말을 했고 그게 거짓말임을 알리없는 니노가 자기가 아드리앙에게 얘기해보겠다고 한 덕분에...
이게 아주 말이야 막걸리야
니노에게 사정을 듣게된 아드리앙이 기꺼이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그런데 아드리앙... 라일라가 거짓말쟁이라는 걸 알면서도 그런 부탁을 들어주는거요?
이 참에 라일라는 아예 아드리앙의 집에서 같이 숙제하려고 하지만... 당연히 경호원의 제지를 받게되는데
라일라의 여우짓을 감시하던 마리네뜨가 꼴좋다며 좋아하다가..
응, 표정이 왜 그래?
뭐야, 뭘 어떻게 했길래 경호원이 라일라를 태워준거지?!
이를 비상사태로 여긴 마리네뜨가 하교하려던 쥘레카에게 급히 자전거를 빌려 타고는 쫓아갑니다
이걸 보다못한 티키가 그냥 아드리앙에게 맡기는게 좋지 않겠냐고 충고하지만 마리네뜨 왈 라일라 때문에 친구가 상처받는 건 싫다고 변명하는데 사실 왜 그런지는.. 모두가 다 알터...
라일라는 그것도 모른채 아드리앙과 얘기를 나누다 아드리앙이 한번은 수학을 A-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서
아드리앙의 집에 오더니만 그걸 빌미로 자신을 가로막던 나탈리를 설득한 끝에
나탈리가 딱 10분만 있으라고 허락을 했고 그렇게 라일라는 아드리앙과 함께 아드리앙 집에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마리네뜨가 라일라를 엿보기 위해 집 주변에 있던 쓰레기통을 쌓아놨지만
하필 지나가던 소방관에게 딱 걸렸고 이에 마리네뜨가 사다리를 빌려줄 수 있냐고 부탁해보지만 그건 남의 집을 엿보는데 쓰는게 아니라는 잔소리를 듣는 와중에
라일라는 아드리앙 방에 들어오더니만 이곳저곳 구경하다가
까망베르 치즈가 가득한 서랍을 보고는 표정을 찡그리는 걸
플렉이 몰래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와중에 마리네뜨는 소방관에게 자기가 왜 남의 집을 엿봤는지 털어놨고 이 아저씨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던건지 의외로 공감하는데....
여기에 마리네뜨가 슬픈 표정을 보인 건 덤.... 아... 저라도 이 표정을 보면 곧바로 공감할 것 같네요..
한편 라일라는 아드리앙의 펜싱반 사진을 보다가 아드리앙 옆에 있던 빨간옷 소녀를 보고는 누구냐고 물었고
아드리앙이 펜싱반 친구인 카가미라고 하자 자기도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하지만...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여기에 자기도 몇년간 일본에 있었다고 거짓말한건 덤...
그 시각 마리네뜨는 소방관의 도움으로 줄이 꽉 묶인 쓰레기통 탑을 만들었고
소방관이 안전모도 챙겨주자 고마움의 표시로 포옹하는 동안
라일라는 숙제 같이하는 걸 기념하자며 아드리앙과 인증샷을 찍는데... 이거 누가봐도 커플 사진이잖아?!
그리고 같은 반 친구들에게 다 보낸 건 덤....
그런데 마침 10분이 다 지나던 참이라 나가려는데 하필 가브리엘과 마주하게 되었고 라일라는 그를 보고선 매우 반가워하며 나갔으나... 정작 가브리엘은 라일라가 그리 달갑지가 않은 편입니다...
그리고 마리네뜨도 휴대폰으로 그 사진을 수신받고는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하필 휴대폰 진동의 여파로 애써 쌓아놓은 쓰레기통 탑이 와르르 무너져 내렸고 마침 아드리앙 집에서 나오던 라일라가 그걸 보고 인증샷을 찍으려던걸 관두고 가버리자
화가 난 마리네뜨가 레이디버그로 변신하려는 걸 티키가 말렸고
꿈도 꾸지 말거레이
플렉도 아드리앙에게 왜 저런 거짓말쟁이에게 잘해주는거냐고 물었고 아드리앙 왈 외로워서 그런거라며 오히려 라일라 편을 들어주는데... 아무래도 아드리앙은 라일라에게 친절히 잘 대해주면 자연스레 거짓말을 접게될거라고 생각하는 모양인 듯... 아.. 이런 면에선.. 애가 너무 순진한 것 같네요..
그러나 정작 아빠가 라일라 때문에 화가 나서 그 애를 들여보낸 나탈리에게 아들이 학교 친구들에게 속은게 한두번이 아니라면서 질책하다가 오히려 라일라가 더 이상 자기 아들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손을 쓰려고 합니다...
그 시각 공원에서 엄마의 지도 아래 수련을 하던 카가미가 수련을 끝마치고 물을 마시다가 아까 온 메시지를 확인해보는데..
오, 이런......
카가미는 생전 처음 본 여자애가 감히 자신의 아드리앙에게 키스한 것도 모자라 사진을 찍은 것 때문에 크게 분노하면서
다이어리를 펼쳤고 그 페이지에는 아드리앙과 함께 찍은 사진을 붙여놓은 페이지와 함께 장미꽃이 있었는데
바로 아드리앙이 짝사랑 문제로 괴로워할때 카가미가 상대를 바꿔보라는 충고를 해주자 그 보답으로 선물해준 장미꽃이었습니다... 저걸 아직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었군요...
이러니 죽도는 물론 나무조차 반토막낼 정도로 분노할 수 밖에....
몰라, 뭐야 이거 무서워..
결국 호크모스 눈에 띄어 뭔가로 변하고는
아드리앙에게 찾아왔는데
카가미, 아니 오니찬이 아드리앙에게 접근하는 녀석은 무조건 해치울거라면서 라일라를 없애려 했고
그래서 라일라를 쫓으려고 집에서 나오자 때마침 그 광경을 본 마리네뜨가
쓰레기통에 숨어들고는 레이디버그로 변신(...)했습니다....
아드리앙도 누군가 다치는 걸 원치 않았던지라 블랙캣으로 변신했고 말이죠
이와중에 오니찬이 기어코 라일라를 찾아내서 아드리앙을 포기할 것을 강요하다가
블랙캣이 끼어들자
다짜고짜 싸움을 걸었고
그틈에 레이디버그가 라일라를 구해 공원으로 대피하지만 오히려 라일라는 도움은 필요없다며 적반하장격 태도를 보였고
이와중에 블랙캣이 뻗었고
레이디버그도 오니찬의 공격에 잠시 뒤로 밀린 틈을 타
오니찬이 장미가시 죽도를 라일라 이마에 대자 웬 붉은 빛이 났고 이후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데
그러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방해를 받게되고
그 틈을 타 라일라가 로저에게 도움을 청해 경찰차에 탔는데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 오니찬과 싸우는 동안
라일라는 로저 덕분에 자신의 이마에 붉은 뿔이 난 걸 알고 경악을 금치 못하다가
갑자기 뿔이 빛났고
마침 로저가 휴대폰 진동이 울리자 그걸 확인하는데.. 응? 오니찬 마크인가?
그런데 갑자기 오니찬에 경찰차에 워프했고
반대로 오니찬이 있던 자리에 로저가 워프나자 두 영웅은 당황스러워하다가
오니찬이 경찰차에 탔다는 걸 알고는 레이디버그가 요요로 묶어버리자
라일라는 그 틈에 두팽 챙 제과점으로 피했는데
하필 마리네뜨 엄마가 오니찬의 문자를 받는 바람에
오니찬이 제과점으로 워프했고
마리네뜨 엄마가 경찰차로 워프하자 두 영웅이 안심시키는 와중에
마침 마리네뜨 아빠가 갑작스레 벌어진 상황에 악당에 뭐하는 짓이냐고 따지는 틈을 타
블랙캣과 레이디버그가 라일라를 구하자 라일라가 레이디버그에게 구해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표시로
포옹을 하는데... 뭐지... 이 썩소는... 그리고... 뿔은 왜 갑자기 또 빛나는거냐....
블랙캣은 이러한 사실도 모른채 평소 사이가 안좋았던 둘이 화해한다고 좋아죽다가
하필 레이디버그의 요요에 오니찬이 문자를 보내는 바람에
순식간에 오니찬이 그 자리에 워프했고
반대로 자기 집에 워프한 레이디버그가 마리네뜨 아빠에게 전후 사정을 듣고는 오니찬이 라일라의 이마에 심어놓은 뿔을 통해 휴대문자를 수신 받은 사람과 자리를 바꿔치기했다는 사실을 알았고
블랙캣은 오니찬과 싸우다가 카가미가 자신을 최고의 이상형으로 삼았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가
그만 방심하는 바람에 오니찬의 공격을 맞고는 자신이 찍은 광고판 사진에 쳐박혔습니다....
그리고는 라일라는 오니찬에게 아드리앙을 포기한다고 말했으나 그게 거짓말이라서 뿔이 더 크게 자랐고 그제서야 자신은 아드리앙은 포기못한다면서도 자기 목숨이 걸린 일이란건 알고 있는건지
오니찬에게 레이디버그를 해치우면 그땐 아드리앙을 포기하겠다는 거래를 제안했고
What?!
오니찬이 그 제안을 순순히 받아들이자
이걸 본 호크모스가 자기가 그동안 잘못 생각했다며 라일라를 자신의 동지로 여기는데
사탄: 아. 이건 좀...
그러한 사정을 알리없는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 다시 오니찬과 맞서다가
라일라가 레이디버그를 혼자 남겨두게 하려고 블랙캣에게 다리가 아프다고 거짓말을 하자 블랙캣은 그 말에 그대로 넘어가서 라일라를 부축하는 동안
레이디버그는 행운의 부적을 소환하는데
소환된 건 소방 호스, 이걸로 뭘 어찌..
한... 뭐야, 이거!!!!!!
아이고 오니찬에게 소방 호스를 뺏긴 것도 모자라 역으로 묶이고 말았습니다...
이와중에 블랙캣이 라일라를 부축하다가 아까 마리네뜨를 도와줬던 소방관과 마주한 동안
레이디버그는 소방 호스로 가로등에 묶인 것도 모자라 미라클스톤마저 뺏길 위험에 처하고 마는데
아, 이렇게 호크모스의 승리로 끝....
...날리가 없죠... 이렇게 레이디버그가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동안
라일라의 다리를 살펴보던 소방관의 휴대폰 음이 울리자 블랙캣이 받으면 안된다고 경고하다가
소방관 왈 라일라 다리가 멀쩡하다는 말에 그제서야 블랙캣이 라일라의 의도를 알아채고는 부끄러운 줄 알라며 거룩한 분노를 토해내고는
소방관이 휴대폰 문자를 확인한 덕분에 레이디버그가 묶인 자리로 워프했고
대신 오니찬이 블랙캣과 라일라가 있는 자리에 워프한 동안
소방관이 소방 호스에 묶인 레이디버그를 풀어주려했고 그러면서 소방 호스가 워낙 튼튼해서 구조하는데 몇 시간이나 걸렸다는 말에
레이디버그가 좋은 생각이 떠올랐는지 요요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바로 블랙캣이었고
그렇게 블랙캣이 라일라와 함께 레이디버그가 묶인 곳에 오자 뒤이어 라일라의 뿔이 빛났고
레이디버그가 기다렸다는 듯이 문자를 확인하자
오니찬이 레이디버그와 자리가 바뀌어서 묶인 신세가 되자
레이디버그가 요요로 장미가시 죽도를 묶어 공중에 띄우자
블랙캣이 고대의 재앙을 발동시키고는
그걸로 죽도를 잡자
반토막난 죽도에 숨어있던 검은 나비가 튀어 나왔습니다
말할 필요도 없이 악을 치유할 시간!!!
그렇게 검은 나비를 정화시킨 다음
치유의 힘으로 모든 걸 되돌리는데
블랙캣은 검은 나비가 깃든 죽도가 사실은 자신이 카가미에게 준 장미꽃이었다는 사실을 알았고
뒤이어 카가미도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자
평소하던 레이디버그와의 임무 완수 세레머니도 마다하고
카가미를 데려다줄 생각을 하고는 라일라를 레이디버그에게 맡기는데 라일라는 애초에 다리를 다친 적도 없는지라 레이디버그도 라일라를 혼자 내버려두고 가버렸는데
호크모스는 비록 오늘도 실패했지만 대신 동지를 얻었다며 자화자찬하는데.. 흠...
그리고 오늘도 아드리앙에게 들이대는 라일라를 마리네뜨가 못본척 지나가자
알리야가 라일라 감시 안 하냐고 물었고 마리네뜨 왈 아드리앙이 거짓말쟁이를 좋아하지 않을거라면서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데
마리네뜨의 생각대로 아드리앙은 지난 번 일로 나탈리와 경호원의 입장이 난처해진 건 물론 레이디버그를 없애려했다는 사실도 알았기에 결코 라일라의 숙제를 도와줄 수는 있지만 대신 자기 친구들이 다치는 걸 원치 않아서 이번엔 라일라의 부탁을 거절합니다.. 이와중에 라일라는 자기가 여행을 다녀와서 그 동안 수학 계산법을 잊어먹었다며 거짓말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그렇게 아드리앙이 떠나자 라일라는 웬 전화를 받게 되었고
아드리앙은 방과 후 펜싱 수업에서 카가미와 오랜만에 호각의 대결을 펼쳤는데
카가미가 아드리앙에게 실력을 되찾았다며 칭찬해주자
아드리앙이 카가미에게 부족해기는 싫다고 답하는데 덕분에 카가미도 그런 아드리앙이 싫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가브리엘이 라일라를 아드리앙의 친구로 받아들였다는 사실... 물론 이건 라일라의 거짓말에 놀아난 건 아니고.. 오히려 이용해먹기 위해서였죠...
레이디버그와 카가미 사이에서 고민할 것 같은 아드리앙과 거짓말쟁이 라일라를 자신의 야심에 이용해먹으려는 가브리엘... 부자 간의 복잡하기 그지없는 이 상황은 어떻게 막을 내리게 될 것인가...
이번 에피소드 성우진들...
레이디버그의 꽃미남이자 블랙캣인 아드리앙은 현재 마리네뜨, 클로이, 라일라, 그리고 카가미의 이 5명의 대쉬를 받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 5각 관계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웬만한 드라마에서도 보기 힘든 매우 복잡하기 그지 없는 연애 전선에서 유독 라일라가 어떻게든 아드리앙을 차지하고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노라면... 화가 나면서도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더군요... 세상에 널린게 남자들인데.... 왜 굳이 아드리앙에게 집착하는건지 원... 뭐.. 전에도 말했지만 이런 태도를 보이는 건 아무래도 과거에 매우 안좋은 일을 겪어서 그렇게 된게 아닌가 싶네요... 예를 들면 어릴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 혹은 자신이 짝사랑했던 남자애한테 배신을 당한 상처가 커서 이번엔 어떻게든 자신의 것으로 만들겠다 뭐 그런게 아닐까 하고 말이죠.. 물론 그렇다고 라일라의 지금 행동이 용서받는건 아니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카가미는... 아드리앙과 처음 펜싱 대결하다 진 이후에 완전히 반한 모양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아이스링크에서 마리네뜨에게 자기는 망설이지 않는다면서 경고를 하던가 라일라가 인증샷 찍어보낸 걸 보고 화가 나서 죽도와 나무에 화풀이를 한 건 물론 악당으로 변하고서 라일라를 없애려한 모습을 보면 확실히 그런 면이 많은 편인데 어떻게 보면 다른 사람들에게는 좀 딱딱한 편이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만큼은 마음을 여는 이른바 차도녀 스타일인데... 어떻게 보면 라일라와 대조적인데.. 덕분에 둘이 일상에서도 서로 갈등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가브리엘은.... 아드리앙을 마지못해 학교로 보내기는 했습니다만 그렇다고 아드리앙의 친구인 니노를 친구로 인정하지 않고 그저 못된 친구로 여기면서 여전히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서 뭔가 아들의 대한 과보호가 심하면서도 감히 허락도 없이 자기 집에 온 라일라를 아들에게 멀어지게 하려다 오히려 그녀가 레이디버그에 대한 증오심이 매우 높다는 걸 알고는 자신의 야심에 이용해 먹으려고 아드리앙의 유일한 친구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너무 지나치친 건 물론 나중에 역으로 배신 당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어찌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말이죠...
마지막으로... 이번엔 개인사정으로 리뷰가 한주 밀렸는데... 내일 바로 다음화 리뷰를 올릴 생각이며 앞으로는 리뷰가 늦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