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면 삽입곡,「별의 세계」로.. 최루탄 투척 이후에, ED곡「별을 도는 노래」로 후유증 작렬...
이 선행판, ~ 작은 별의 꿈 ~을 본 뒤에.. 일주일쯤, 멍하니 OST를 들었음.. 오랜만에 느끼는 패닉 증상.
"천국을 둘로 나누지 말아주세요.. 로봇과 인간 두 쪽으로 나누지 말아주세요.. "
이때에 유메미의 대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가 영원처럼 빛나고 있었음.
이런 것이 바로, '명대사' 라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분명, 울고 있을 거라 생각해요.. 눈물이 멈추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
오랜만에 느꼈었던.. 애니를 전력으로 본다는 것, 전력으로 기억한다는 것, 전력으로 알린다는 것.
발매 12년 만에 애니화 된 명작 최루계 게임. 심금을 울리는 OST와 대사들로..
그 동안에 수 많은 이들을 정말로 울리고, 지금까지도 스팀 등에서 온라인 판매하고 있지요...
플라네타리움의 감동은 단순 '로봇의 희생'에서 오는 슬픔 뿐만 아니라..
전쟁 속에서의 평화에 대한 소망, 인간과 기계의 관계, 우주적 스케일의 아름다움 등.. 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몇 년이 지나도 지지않을 깊은 여운이, 훌륭한 애니화로 인해 빛을 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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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일본 서브컬처란 성운이 가진 작고 빛나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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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xvhFVkVw9ks | 19.11.20 1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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