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장부터 체포당힌 선장 루피(현상금 5억)
브룩: 보초를 잠재우는 역할
나미 "5분... 아니, 3분 안에 문 딸게."
역시 도둑 출신 해적은 뭔가 달라.
쵸파: 감시 해병 때려눕히는 역할
변신하면서 눈높이가 올라가는게 압권
로빈: 수갑 열쇠 챙기는 역할
어째 에니에스 로비 때와 정반대인 입장
잠입같은 거 할 줄 모르는 루피는 미끼에 불과합니다.
선장을 미끼로 쓰는 일당이라니.
아이작 "이거 거물이 오셨군. 제일 아일랜드에 온 걸 환영한다."
루피 "네가 여기 보스냐? 공중 감옥 멋지네."
보물을 위해서라면 사형 선고도 달게 받는 주인공.
하긴 원피스 찾으러 바다에 나온 놈들 중 제정신인 놈은 별로 없겠죠.
나미 "다들 도망쳐! 이건 함정이야!"
알고보니 보물 이야기는 해적을 꾀어내기 위한 헛소문
더 머무를 이유도 없으니 싸우기 시작
잠입하려고 변장했는데도 칼과 담배를 포기못한 조로와 상디
조로 "공중 감옥이라는 이름만 요란하고 보안이 강한 것도 아니군. 루피 혼자서도 괜찮겠지."
조로는 길치인 주제에 성격도 급하구나.
로빈의 능력으로 루피 해방
슬슬 갈 생각 중
우솝, 프랑키, 로: 배 지킴이 역할
프랑키가 쏜 빔에 정신이 잠깐 팔린 사이
해루석제 무기에 기습당하는 루피
아이작 "방심은 좋지 않지, 밀짚모자 루피."
루피의 공격을 모조리 피하고 목을 잡은 아이작
※ 패기 사용자 아님
그러다가 잠깐 보고를 듣는 사이에
빠져나옵니다.
루피 "방심했구나."
대사 돌려주기까지 시전
여기까지는 잘 풀리나 했는데
고무고무 풍선으로 속도를 늦춰서 착지 지점을 찾으려다
해루석 주먹을 얻어맞고 바다로 직행
"저 녀석 혼자서도 괜찮겠지" 논리가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애초에 선장을 감옥에 미끼로 집어넣는 해적이 어디에 있나 싶지만.
이 일당은 전부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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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여케들은 괴물같이 가슴만커지고 일단 외모부터 각자 개성이 사라진것같습니다 ㅋㅋㅋ | 19.11.10 22:3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