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경계, 마법사의 밤, 로드엘멜로이드 사건부 등등..
타입문의 여러의미로 얼굴 마담 캐릭터.
1. 이캐릭터의 첫 디자인은 나스가 오랜세월에 생각해둔 작품 "마법사의 밤" 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공의경계는 이런 마법사의 밤의 프리퀼류로 생각한 작품일지도 모른다. 처음에는 "악역" 으로만 생각해 두었기 때문에 디자인도 어느정도 악역느낌이 많았던 캐릭터였다.
그리고 마법사의 밤이 제작하기 전에 나스가 "타케보우키"에 먼저 투고한 "공의경계"를 통해서 디자인이 한번더 달라지게 되었는데 짧은 단발과 파란색의 머리카락을 가진 캐릭터였다. 하지만 이 머리색 부분은 당시 타케우치랑 나스와 의견이 제대로 수립되지 못하면서 실수로 파판색으로 그려졌다는 설이 존재하는데. 확실한건 알수 없다.
그후 시간이 흘러 유포터블의 "공의경계 극장판"이 방영되면서 옛날처럼 "붉은 빛 머리카락"으로 돌아오면서 이러한 디자인으로 정착이 되었다.
토우코의 최종적인 디자인.
이렇게 최종적으로 확정된 디자인이 존재는 하지만 그럼에도 아직도 토우코는 간간히 디자인이 바뀌곤 하며... 그녀의 "학생시절" 까지 합치면 상당히 다지인이 자주 변경되는 케이스다. 그렇기에 팬들을 농담삼아서 "육체가 인형 이니까 자신의 모습을 변화하는거 아니냐?" 라는설이 진심으로 받아들이곤 하였다.
마술협회 간부 : [이 아이는 수백년에 한번 나올까 한 인재다.]
토우코의 부모님 : [일 났군. 이 애는 돈이 많이 들겠는데. 교육비만해도 10배다.]
아오코 : [7살인 언니는 뒤를 이을 것을 선택했다. 결과적으로, 집에는 국적도 모르는 가정교사가 몇 명이고 바뀌어 들어오게 됐다.]
2. 마술회로 랭크가 무려 EX 등급에 해당하는 "천재중 천재." 이러한 마술회로를 가지고 태어나는 인간은 상당히 드문편이며... 실제 프로밀상 아오자키 토우코와 "사죠 마나카"를 제외하곤 마술회로 랭크가 이정도로 높은 캐릭터는 사실상 없다시피 하다.
그만큼 상당한 천재 였기에 20살에 그랜드마스터 등급에 손쉽게 올라갔다고 한다. 그녀의 부모들도 마술사로써 별 관심도 없었고 마술사 로써 재능도 그리 높지 않았다. 하지만 이때 태어난 딸이 엄청난 재능을 가졌다고 하여 "학비가 엄청나게 들겠구나." 라고 여겼고. 그녀 스스로 조부의 곁에 마술을 배울것을 결심을 하였다고 한다.
토우코 : [당연히 알고 있지. 나는 그곳의 OG인걸.]
14살 당시에 엄청난 학업과 성적이 엄청났다고 하며.. 영국에서 3년동안 학교를 다니다가 훗날 2년후 "레이엔 학원"에 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그덕분에 당시의 이사장이던 성당교회의 성당기사단 출신 리즈바이페 와도 연줄이 있다.
당시의 증언에 따르면.... "학교의 아이돌 수준" 이었다고 하며 활발하고 두뇌도 명석하고 아름다웠으며. 인기도 상당한 학생이었다고 한다. 토오코 스스로도 이점을 언급하였다. 나스는 그녀가 학생시절, 시계탑시절 당시를 요약하면 "미소녀 하램물 주인공" 이라고 언급했다.
마술사로써 마술회로의 질이 상당하였고 이룬 업적도 상당하였기에 주위의 마술사들은 그녀를 평하길 "마법사의 알" 이라고 평했다. 그렇게 주변과.. 당시의 그녀의 여동생 "아오자키 아오코" 마져도 최고의 칭호인 "아오"에 제일 근접하며 마법사라고 평했을 정도였다.
이러한 마법사에 제일 근접한 토우코 한테 자연스럽게 많은 마술사들이 모였고... 주변의 남성의 마술사들 에게는 동경의 대상이자 "짝사랑" 이었다고 한다. 이렇듯 토우토 본인도 자신이 확실한 후계자로 여겼으며. 사실상 아오자키의 비보인 "마법사"로 제일 근접한 후계자로써 여겼다.
소쥬로 : [안경, 망가졌네요]
[이야 놀랐어요, 하고 엉겁결에 말해버리는 소쥬로.]
토우코 : [--------]
[예상(템포)이 무너졌는지, 담배(시가렛)를 꺼내려고 했던 토우코의 손이 멈춰버린다.]
소쥬로 : [아까운데요. 괜찮은거에요, 그거]
토우코 : [……아니, 그런건 됐어. 다소, 시력이 떨어졌다고 해서 큰일이 일어나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아욕(나)이 있는 한, 오감에 의한 정보에조차 주관이 들어가거든.]
[이 세상 모든 것은 안개 한가운데야. 처음부터 눈에 보일뿐.인. 것은 믿지 않는 성격이라 말이지]
(중략)
아오코 : [그래. 그 사람, 옛날부터 엄청나게 눈이 좋았어. 선천적인 마안 보유자라는 괴물이였으니까.]
[하지만 할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무리하게 노력한 끝에 시력이 내려간 모양이야]
[좀 그렇지―, 하고 기가 막히는 아오코. 아오코의 냉철함을 알고 있는 소쥬로였지만, 과연 지금것을 보고 기분이 좋을 리가 없다.]
아오코 : [하지만, 그것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거야. 안경을 할아버지(할아버지)한테 내던질 정도면, 핀의 일격이라도 때려 넣으면 좋았을걸.]
[그 사람, 그 때가 재능의 피크였었고, 늙은 할아버지같은건 그야말로 일격에 끝난다고 생각하는데……]
[정말이지, 하고 이제와서 생각에 잠기는 아오코에게, 소쥬로는 고개를 숙이고 비난한다.]
소쥬로 : [원한이나 증오의 이야기가 아니야. ……그 안경은, 소중한 것이었어.]
[왜냐하면 그것은, 누구라도 알만한 노력의 증거였으니까. 그걸 내던진거야. 괴로웠겠지, 토우코 씨는. 추억을, 스스로 부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3. 돌연 그녀의 조부는 "아오자키 아오코"를 후계자로 결정해 버렸다. 7살 시절 부터 자신의 모든 인생을 이곳에 던졌으며... 수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그녀의 조부는 토우코를 버려버렸다. 좋았던 시력이 내려갈 정도로 수많은 노력과 자신의 유년기, 청소년시절 모든걸 이곳에 걸었으나 그것을 부정 당했다.
또한 그것도 모잘라 아오자키 가문의 "유산", "마술각인"까지 전부 동생인 아오코 한테 물려주게끔 조부는 손을 쓰게 되었다. 토우코 입장에서는 한순간에 낙동강의 오리알이 된셈이었다. 그녀는 엄청난 분노와 울분으로 항의를 했으나 이미 정해진 후계자 문제는 되돌릴 수 없기에 "자신의 노력과 인생 그자체를 함께해온 안경을 조부 앞에서 던지게 된다." 그 영향으로 토오코는 안경을 쓰고 벗는것 차이로 2중인격 비슷한 성격 체인지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4. 졸지에 유산과 마술각인 조차도 잃고 살인자 까지 누명까지 쓰는 등등.. 그녀의 인생은 순탄치 않았다. 하지만 마침 그녀의 재능을 알고 있었던 시계탑에서 그녀를 초청 하였고 토우코는 이곳에 몸을 담그면서 "룬 마술", "인형제작" 등등 배워나갔다.
또한 아무런 재산이 없던 그녀는 시계탑 소속 지인을 만나 돈을 빌려 생활하였다고 한다. 물론 시계탑 들어가고 나선.. 당시에는 엄청난 업적들이 상당하여 돈을 많이 벌었기에 금방 갚았을 정도의 엄청난 수준의 능력을 보여주었다. 일단 룬 마술을 배워 이것을 전공으로 삼고 자신만의 "공방"을 받아내게 되었다.
이때 "아라야 소렌", "코르넬리우스 아르바"와 만났으며.. 스승이던 "로드 발뤼에레타"를 만났다고 한다. 발뤼에레타는 유난히 전통마술사 답지 않게 "진보"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 기계를 사용하것 조차 꺼리지 않았고 토우코도 이러한 스승에게 커다란 영향을 받아 다른 마술사들과 다르게 기계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발뤼에레타가 가르친 학생중에서 토우코가 유일하게 영향을 많이 받았던 걸로 보이며... 발뤼에레타는 예술도 시간이 지나면 계속 변화하고 새로운 경지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진보적인 성향을 가졌다고 언급한다. 즉 마술사들도 예술 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변화를 가져야 하며 그것이 하나의 가능성 이라고 생각하는 주의자다.
그렇기에 토우코는 훗날 "스마트폰" 까지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토오코 왈에 따르면 "이렇게 편하고 마술회로 부담을 덜어주는 이렇게 좋은 물건을 왜 사용들 안할까?" 라고 의문을 표할정도.
그녀가 시계탑에 잠시 다시 들렸을때 마술사 답지 않게 기계를 이용하여 록음악을 듣는 장면.
그녀가 게임보이류도 즐기는 이유도 스승의 영향이다.
이때도 상당한 마술사로써의 업적과 천재적인 성과 때문에 수많은 마술사들은 그녀에게 주목을 하였고 나스의왈에 따르면... "수많은 남성 마술사 들에게 아이돌 수준" 이었다고 하며 코르넬리우스 아르마, 아라야 소렌 조차도 어느정도 그녀에게 이성과 비슷한 호감을 가졌다고 했다.
룬마술과, 인형제작쪽 마술에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하며... 특히 "인형제작 마술"은 인간의 인체와 완전 비슷한 수준까지 재현을 해낸다. 덕분에 타입문 세계관에 신체를 대체하는 의수격 물건은 대부분 토우코제 물건이라는 설정으로 등장을 한다. 근원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던 당시 자신의 이 그이상의 육체인 인형을 제작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지만 "아무리 만들어도 자기 자신과 똑같은 개체일뿐 그 이상으로 제작은 불가능" 이라는 한계를 깨달았으며... 그렇게 노력을 해도 그녀가 원하는건 대체로 얻지 못하였다.
토우코 : [학원시절부터의 룰이지. 나를 상처입은 적색이라고 부른 자들은 예외 없이 죽여버렸어]
더군다나 "칭호" 마져도 동생인 아오코가 최고 등급이던 "청"을 받게 되었고 자신은 "적색"을 받게 된다. 여태까지 자신을 칭송하고 접근해오던 시계탑 마술사들은 그녀를 비웃기 시작하며 "상처받은 적색" 이라고 불렀다. 자신의 노력과 인생의 모든것을 잃었을 뿐만 아니라 주변의 이러한 욕을 참을 수 없던 토우코는 이러한 욕을 한자는 어떠한 방법과 수단을 가리지 않고 끝까지 쫒아가 죽여버렸다고 한다.
* 위의 인물들은 예시 이며 : "에미야 노리타카", "고도워드 메이데이", "아오자키 토우코"
전부 봉인지정에 당했으며... 그중에서 에미야 노리타카는 아들에게 사망하여 그의 유체는 포르말린에 들어가게 되었다.
[최상층에 있는 방의 입구 근처까지 도달. 그다음.]
토우코 : [아ㅡ, 여기에 들어가면 못 돌아오겠구나ㅡ]
[라며 지상으로 되돌아왔다는 느낌.]
토우코 : [ㅡ저도 한 가지만.]
[이번에는 아오자키 토우코가 노파를 응시하며 물었다.]
토우코 : [전부터 묻고 싶었어요. 이노라이 선생님은, 제가 봉인지정을 받았을 때]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발뤼에레타 : [옳다고 생각했지. 넌 봉인지정에 가장 어울리는 현대 마술사 중 한명이야.]
[주위의 의견을 물었을 때도 크게 추천했고말고. 토우코 아오자키와 그 마술회로는..]
[꼭 비의재시국(秘儀裁示局)의 가장 깊숙한 곳에서 영원히 보존해야 마땅하다고.]
봉인지정.
5. 엄청난 업적으로 최상위 까지 올라갔으며.. 특히 인형을 만들고 제작하는 능력은 상당하였다. 하지만 무엇도 그녀가 원하는 결과에는 도달하지 못했고... 더위로 올라간다면 빠져나오지 못하겠다는 직감을 느껴 시계탑에 빠져나오게 되었다.
이결과 시계탑에서는 상당한 수준의 "마법사의 알" 이라고 칭송받는 토우코의 무단 탈퇴는 상당한 사건이었는지.... 그녀의 스승이 제일 먼저 자신의 제자를 봉인지정을 해야한다며 앞장을 섰으며... 주변에서 그녀를 선망의 대상으로 쳐다보았던 수많은 마술사들도 "타락했다." 라고 여겨왔다고 전해진다.
토우코 본인은 설마 해서 봉인지정 자체는 스승님은 어떻게 생각하셨어요? 라고 물어보니 단번에 당연히 봉인지정에 당해야 한다는 말을 듣게 된다. 하지만 "이래야 저의 스승님이죠." 라는 듯이 쓴웃음 짓고는 이해를 하였다. 토우코 본인도 근원에 도전하지 않고 마술을 사용하여 "마술사용자"가 되었지만 상당히 마술사 관점의 생각이 많은 인물이었으며... 그렇기에 "마술사" 관점에서 스승님이 봉인지정을 해야한다고 앞선 것에 이해가 된다는게 그녀의 주장이다.
물론 토우코의 스승인 발뤼에레타는 개인적으로 토우코를 마음에 들어 하였는지 토우코가 떠난 이후 그녀가 남겨둔 태극담배를 보존 마술로 잘보관해 두었다가 잠시 봉인지정에 풀려 돌아왔던 토우코한테 돌려주기도 하였고 그렇게 못피게 막았던 담배의 맛이 궁금해 맞담배를 피기도 하였다.
이때 스승인 발뤼에레타 왈에 따르면 "더럽게 맛이 없네." 라고 평했으며 토우코는 "그러게 맛이 없다고 했잖아요." 라고 말하자... "계속 못피우도록 하길래 맛있는걸 혼자서 필려고 하는 줄 알았지." 라고 하였다. 그 스승과 그 제자랄까?
봉인지정 시절에는 수많은 마술사들이 그녀를 잡고자 많은 대행자들이 출동 하였으나... 그런 대행자를 전부 격퇴를 하였다. 또한 오히려 이런 잡아논 대행자들을 이용하여 "복수의 계획"을 실행시키기 위해 그녀는 차즘 준비해 나가게 된다.
토우코 : [호텔 플로어를 통채로 빌려서 공방으로 개조할까??]
[아니지, 호텔째로 폭파당하면 끝이겠군.]
토우코 [헬기 빌리는 것 만으로도 바닥이 날 줄이야. 일본은 너무 평화스러워서 뒷시장 시세가 비싸군, 젠장.]
[덕분에 무일푼 신세다. 어쨌든, 베오의 식비만큼은 벌어두지 않으면.]
6. 봉인지정이 당하고 자신의 마을에 돌아오게 된다. 이당시가 마법사의 밤 설정상 1980년도 였다. 이때 자신을 추적한 수많은 대행자들을 까지 쓰러뜨렸으며... 그들을 일부러 살려 유폐를 시켜놓으며 차즘 자신을 버린 조부와 후계자를 강탈한 "아오자키 아오코"한테 복수를 하기 위해 칼을 갈게 된다. 즉 이 작품에서는 공의경계와 다르게 "악역" 이다.
유년기 부터 청소년기 까지 수많은 노력과 자신의 모든것을 잃어버렸으니 이러한 복수심은 어쩔수 없었을 지도 모른다.
워낙 수많은 대행자들에 쫒겨와서 그들과 싸워가며 전투능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자신의 만드는 능력과 룬마술을 이용해서 왠만해서 불가능한 함정까지 만들어 놓기도 하였다. 그리고 마술사들에게 절대적인 상성을 가지고 있는 "루 베어울프"마져도 자신의 사역마로 삼게 되었는데.
그결과 촉매를 "머리카락"으로 사용하였기에 학생시절과 다르게 단발이 되었다고 한다.
"미사키 고교" 구 건물쪽에 공방을 만들어 놓았는데... 처음에는 호텔로 공방이 지을까?? 라고 생각하다가 만약에 공방 통째로 폭파하면 위험해 지겠네?? 라며 포기하여 이러한 선택을 하였다고 한다. 주변에 룬마술을 이용한 수많은 트랩을 만들어 놓으며 "헬리콥터"를 빌려서 공방 제작을 하게 되었는데...
이부분에서 토우코 본인왈 "헬기를 빌리는데 이렇게 돈이 많이 들 줄이야 상상도 못했다." 그덕분에 공방 하나 만들고자 모아둔 수많은 금액이 -로 떨어져서 베어울프의 식량이라도 벌고자 빠칭코로 향하기도 하였다(....)
여담으로 미사키 고교는 월희에서는 "토오노 시키", "유미즈카 사츠키", "시엘" 등등이 다니는 학교이며. 마법사의 밤에서는 아오자키 아오코, 소쥬로가 다니는 학교이다. 즉 토오노 시키 입장에서는 아오코는 학교윗 선배인 셈이다.
마술각인
7. 대행자들을 죽이지 않고 "공방"에 가둬놓았는데.. 말이 가둬놓은 거지... 당시 유폐되었던 대행자들 왈에 따르면 "평생 여기에 살고 싶을 정도다." 라고 할정도로 시설이 상당히 좋았다고 한다. 런던에 설치한 공방시설에 살게 하였다고 하는데... 이 시설이 듣기만 해도 기가막힌 시설이었나 보다.
"오락시설", "최고수준의 식사", "개인적인 연구를 할수 있는 공방시설", "연구비용도 지불", "엔터테이먼트", "최고의 수면시설" 까지 만들어 놨다. 그래서 그런지 단순히 유폐한 상대를 마술각인을 뽑아먹는 용도로 유폐를 시킨건데 워낙 시설이 상당하여 이곳에 평생 살고 싶다고 언급하는 것.
이게 대단한건... 상대방 마술각인을 타인이 사용할때... 원래 마술각인 주인은 엄청난 고통에 괴로워 하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고통은 뭐 아무것도 아니지 뭐~~ 하는 듯이 시설이 마음에 들었다고 하며 토우코 한테 꼭 "직원이 회사의 사장님 한테 요구하는 것 마냥"
"여기서 더욱 이러한 시설을 만들어주고.. 또한 더욱 대우를 해주세요!" 라고 언급을 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당연히 이러한 요구와 최고의 시설로 완비를 시켜놓느라 토우코는 돈이 쪼달리게 되는 신세가 되는 원인이 되었다(.....)
얼마나 자금난이 심각하면 마술협회에 대부분 이뤄놓고 크게 벌어 넣었던게 0이 -까지 찍을 정도였다고 하며... "빠칭코"까지 뛰어들어서 돈을 벌어야 했을 정도였다. 하지만 토우코는 빠칭코 같은 도박에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금방 큰돈을 따낼수 있었으며.. 덕분에 주변에게 "이여자 사기치는거 아니야?" 라며 의심을 받았다고 한다.
물론 돈은 깨지긴 해도 상대방의 마술각인을 사용할때 자신의 고통이 없다는 최대의 장점이 있었기에 이걸 사용하여 아리스와 아오코를 크게 위협하였다.
8. 룬마술을 사용하는데... 사실 룬마술 자체는 신대인 "원초의 룬"이 사실상 사라진 현대에서는 인기도 없을 뿐더러 강한 마술이 아니라고 한다. 나스왈에 따르면 아자카가 사용하는 마술보다 위력이 약할지도 모른다고 언급할 정도 이며... 괜히 토우코가 시계탑에 들어온 시절에는 룬 마술을 전공으로 삼는 마술사가 없었던건 이러한 이유다.
현대의 룬마술은 또한 상대에게 "룬" 즉 글자를 새겨야 하는 특성 때문에 상대가 "마술사" 라면 이러한걸 무시하여 공격이 통용이 안되는 단점까지 존재한다.
그나마 실용적으로 룬마술을 강한 파괴력으로 사용이 가능한건 대행자인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미츠" 정도다. 그럼에도 토우코의 룬마술을 무시할수 없는건... 그녀는 "진보적인 마술사" 였기에 이러한 룬마술을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자신이 타고있는 오토바이에 "룬마술"을 적용시켜서 폭파를 시킨다던지... 자신이 만든 전투형 오토마타 인형에도 룬마술을 적용시켜 상대를 크게 위협시키는게 가능하다. 또한 트랩을 설치를 한다는 가정하에 이만한 마술이 없기에 공방을 설치하던 당시 주변에 수많은 룬마술을 설치해 두기도 하였다.
또한 자신의 의상에도 "룬마술"을 적용 시켰기 때문에... 방어적인 부분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공의경계 "가람의 동"에도 룬마술을 적용시켜 다른 자가 못 들어오도록 막았는데... "찾는 자" 라는 기원이 있는 고쿠토 미키야가 이런걸 무시하고 침입하기도 하였다.
아오코 형상의 인형.
9. 등 뒤에도 팔이 달렸기에 거미처럼 이동하는 것이 가능한 인형. 마술적인 마력도 사용이 가능하여 "간드"도 사용할 수 있다. 물리적인 괴력도 상당하며... 빠른 기동력까지 가지고 있어 위협적이다. 토우코가 "자기 자신을 증오하도록 저주" 라는 매개체를 이용해서 움직이고 있는 특이한 인형이다.
자체적인 초음파를 사용하여 방어도 가능하고 내구도 까지 상당하다. 아마 이러한 내구도는 훗날 공의경계 료우기 시키에게 만들어 주었던 "의수" 처럼 코끼리가 압박해도 파괴가 안되는 수준으로 제작한 걸로 추정.
토우코 개인적으로 "룬마술" 까지 적용했기 때문에 설정상 토우코의 명령 바로 즉시 "자폭" 까지 하는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걸 만약 전투용도가 아닌 "판매"를 하였다면 상당한 고가에 팔렸을 거라는 설정 까지 존재한다.
아오자키 아오코와 전투에서 사실상 고장 나서 리타이어 하였다.
[질 리가 없다. 순수한 마력량에서도, 마안의 질에서도, 쿠온지 아리스는 아오자키 토우코 위에 있다.]
[당연한 귀결로서, 적의 훈계는 아리스 앞에서 무산됬다. 하지만 혈통이라든가 마력량이라든가]
[그런 시대에 뒤떨어진 가치관은 토우코의 광기 앞에 부서져 흩어졌다. 여는 기능이 없는 안구가 열린다.]
[마술사의 좌안 그 수정체 안에 끝없는 구멍이 뚫어져 간다. 고통에 비뚤어지는 숨. 이미 구속은 한 개가 아니다.]
[천을 넘어가는 토우코의 마안, 그 시선이 모두 아리스로 향해지고 있다...! 시선의 중압은 지금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거기에 끝이 없는 것을, 아리스는 인정했다. 그걷은 믿기 어려운 일이지만, 마안 안에 마안을 만들고 있다.]
[토우코는 스스로의 마안의 내부를 거울로 하는 일로, 그 시선을 무한하게 한 것이다.]
[마안 안에 마안을 만드는 것만으로도 광기 그 자체, 그것을 반사시키면 차례차례로 복사되어가는 마력을 제어해]
[카오스화한 마력을 폭주하지 않고 무사히 기능시키는 건 광기라는 매도로는 부족하다.]
[마술, 인간에게 남겨진 마지막 도망길인 신비를 저런 분별 없는 대량생산해 버린다면 그 여자는 마술사라 자칭하는 것도 우습다]
후략
토우코 : [..... 이런이런, 이것도 마음에 안드시는건가. 내 나름대로 마인스타 흉내를 내려고 해본건데.]
[잘 만들었지? 네 어크로(스틱)같은 희소한 신비로 현실을 왜곡하는것이 아니라]
[양산한 신비로 현실을 비틀어버린다.]
[물건 자체는 단순한 마안. 하지만 그 탄수에는 한계가 없지.]
[상대가 얼마만큼의 마력저항을 가지고 있더라고, 그 이상의 마력으로 구속할 뿐.인.거.야]
매료의 마안
10. 토우코의 매료의 마안은 상대를 "속박" 하는 용도로 사용되는데... 토우코의 매료의마안은 그녀 나름 "마개조"를 해서 탄생한 능력이다. 요약하면 토우코의 매료의마안은 텅비어 있는데.. 그안에는 무수한 마안들이 들어가 있으며 거울처럼 반사시켜서 상대가 응시를 피하더라도 통용하게끔 만드는 능력이다.
이건 토우코가 과거 "루 베어울프"와 여러나라를 여행다니다나 "마안 상점"에 들리면서 얻은 능력으로 추정되며.. 그곳에서 얻은 마안을 통해서 개조를 한것으로 보인다.
이 마안상점이 "레일 체펠린" 이라고 불리는 마안수집열차 인데.... 여담으로 이 마안상점을 소유하고 있는 존재는 타입문 세계관 사도 27조의 "리타 로지앙"의 소유 라는 설정이 존재한다. 훗날 마안수집열차는 사건부 에서도 짤막하게 언급이 된다.
루 베어울프
11. "신대의 마수" 과거에 "늑대인간" 이라고 불리는 정령격 존재이다. 즉 진조인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와 어느정도 동급인 존재. 예전에는 숫자가 꽤나 많았으나 인류의 지속된 환경오염으로 인해서 "생식기능"이 저하 되어 그 숫자는 계속 적어졌다고 한다. 정령은 "자연 그자체"격 존재이기 때문에 환경오염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루 베어울프의 부모였던 정령도 처음에는 자식이 태어나자 반가웠으나 시간이 흘러도 성장하지 않았고 "무성" 이었기에 루 베어울프를 꺼려한듯 하였다.
거의 동굴에 갖혀서 생활하다 시피 하였는데 이때 "아오자키 토우코"가 나타나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 "마법과 싸우게 해주겠다." 라며 대려갔다. 마을사람들 입장에서는 골치덩어리를 사육하면 되었지 뭐~ 라는 심정으로 허락하였다고 하며.. 이것마져도 토우코가 커다란 돈을 지불까지 해서 가능했다고 언급된다.
워낙 현대의 지식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으며 부모 정령에게도 사랑을 받지 못해서 인지 아오자키 토우코를 사실 사역마식 계약보다는 "마음에 드는 누나." 라며 따라간게 커다란 이유라고 한다.
토우코와 함께 다니며 그녀를 쫒아오는 대행자와도 싸웠으며 "서구 제국에 잠복하는 신대연맹을 자처하는 마술사" 와도 싸웠다고 언급한다. 문제는 이존재들이 "사도27" 라는 점과 "백익공", "알토주르 브륜스터드", "흑익공" 이 3존재와 싸워도 크게 밀리지도 않았고 사실상 패배하지도 않았다고 하였기에 전투에 대해 자신감도 상당하였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게.. 베어울프는 자연의 의사... 즉 "정령"격 존재이다. "마력" 즉 "에테르"를 가진 상대에게 상당한 우위를 가지고 싸우는게 가능한것이 이러한 상성관계의 형성인듯 하다. 백익공, 흑익공은 과거 마술사 였으나 붉은달 브륜스터드로 인해서 "사도"가 된 존재... 즉 "마술사에서 사도가 된 존재" 라는 점에서 마술적 요소로 뭔가의 상성이 있던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전투력 때문에 에테르 그자체격인 사실상 "서번트"와 붙어도 될정도의 괴물이다. 이점을 알고 있어서 토우코는 베어울프를 영입해 왔으며 사실상 "마술사"들 입장에서는 베어울프를 이길수 없기에 아리스와 아오코를 거의 빈사상태로 만들어 놓을 정도의 전투력을 보였다.
암살술을 배운 평범한 인간에게 패배를 하다.
하지만 이런 루 베어울프는 겨우 "산에서 암살술을 배운 인간" 에게 패배를 하였다. 이것은 소쥬로가 워낙 산속에서 곰하고도 싸울수 있을 정도로 수련을 받아온 평범한 존재가 아니란 점도 있지만 그는 "마술" 이라는 "마력" 자체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 "체술"로만 의존한 전투력을 가졌기 때문이었다.
일부러 루 베어울프를 도발하여 돌진 하는 타이밍에 맞춰 심장쪽에 카운터 펀치와 팔꿈치 찍기로 가격을 했고... 사실상 후격타로 다리를 이용하여 목뼈로 마무리 까지 가능했으나 일부러 죽이지 않았다. 루 베어울프는 소쥬로가 사실상 자신을 죽일수도 있었다는 점과 생에 처음으로 "싸움에서 패배를 했다." 라는 공포를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아오자키 토우코 입장에서도 설마 생각치 못한 이레귤러 존재인 소쥬로 만큼은 생각하지 않았기에 루 베어울프의 패배는 예상외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보통이면 인간은 신대의 마수를 이기는건 불가능 했으나.... 과거에 산속에서 철저하게 상대를 죽이는 방법을 수련을 받아왔던 소쥬로 였으며... 곰하고도 싸워와 어느정도 짐승과 싸우는 방법도 알았기에 일부러 도발을 시켜서 카운터를 노린게 승리를 할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만약 루 베어울프가 조금이도 침착하게 싸웠으면 그때는 아마 소쥬로가 패배했을지도 모른다. 실제 CG와 내용상 이때 일방적으로 때린쪽은 소쥬로 였지만 카운터로 때린 여파 였는지 양손은 사실상 못쓰게 되었다. 즉 소쥬로가 베어울프를 이긴건... 전대 타입문 주인공들 처럼 "주인공 보정의 운도 있었다." 라는 사실이 어느정도 통용된다.
훗날 루 베어울프는 간간히 토우코 한테 전화를 한다고 하니 계속 유대는 이어져 있는듯 하지만 어떻게 되었는지 토우코는 이후에 루 베어울프를 대려가지 않았다.
오히려 과거 토우코가 만들어놓은 공방에 "가람의 동 2호점" 이라며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12. 어차피 죽을거... 편하게 해주겠다며 소쥬로를 괜히 죽여버리면서... 이여파로 소쥬로를 살리고자 아오코는 제5법을 열어 아라야의 억지력의 방해를 무시하고 5법에 도달해 각성하게 된다. 이때 시간을 되돌려 소쥬로를 살려내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언니은 토우코 에게 전투적으로 일방적으로 압도를 하였다.
이때 토우코를 죽일려는 아오코를 소쥬로가 "살인은 해서는 안돼." 라고 막아서게 되면서 아오코는 "10년간 미사키 마을에 돌아오지 말것.", "죽을 때는 인간답게 미소를 짓고 죽을 것" 이라는 저주를 걸어서 생존은 하게 되었으나...
이때 토우코는 "잠시만.... 그냥 육체만 바꿔끼면 되는 거잖아??" 라며 스스로 1년도 안되어 스스로 자결을 하고 육체를 바꿔 버렸다. 이건 아오코의 실수인데.. 그녀에게 걸은 기어스류 저주를 "육체"에 걸어버렸기 때문으로 영혼에 걸었으면 육체를 바꿔끼어도 저주는 지속되지만 육체에 저주를 걸었기에 토우코만 가능한 전법으로 피해버렸다.
이때의 토우코의 모습은 상당히 코믹 스럽기도 하여 토우코 답기도 하다.
토우코 : [갑작스럽게 나온 물건이라서 앞 뒤 안 가리고 매입해버렸어. 그렇게 화내지마, 나도 이걸로 땡전 한 푼 없다구.]
고쿠토 미키야 : [즉, 그건가요. 농담이 아니라, 이번 달 월급은 없다, 라는.]
공의경계.
13. 공의경계에서는 "미후네 시"쪽에 은군하여 "가람의 동" 이라는 건물을 만들어 놓고 "해결사" 일을 하고 있다. 마법사의 밤의 가람의 동은 훗날 베어울프가 "제2호점" 이라고 한걸 보면 이쪽이 1 호점인지는 알수 없다.
어찌 되었든 "건축업", "오컬트계 일", "인형을 만드는 일", "이능력자 처분", "탐정일" 까지 다양한 일을 맡고 있으며.. 평소에는 가람의 동에 침입을 하지 못하도록 룬마술을 걸어둔다고 한다. 그런데 어떻게 되었는지 "고쿠토 미키야"가 이걸 무시 하고 가람의 동에 들어온걸 계기로 고쿠토 미키야 에게 "찾는 자" 라는 재능이 있음을 발견하고 영입했다.
그렇기에 대부분 탐정일에 관한건 고쿠토 미키야 한테 담당을 시키는 듯 하며 자신은 건축업, 인형 제작, 오컬트계 일을 주력으로 하는 듯?
케이네스 아치볼트의 신경 자체도 토우코의 인형술로 신경을 살렸다는 설정이 존재.
료우기 시키 의수 제작.
주로 인형술도 크게 유명하기 때문에 왠만해서 회복불가능한 신체를 인형술로 대체 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만들어지는 인형의 육체는 아오자키 토우코가 제작한 물건이며... HF 루트에서 그사람의 육체로 사용되는 것도 토우코제 물건이다. 이때 그가 누구인지는 네타이기 때문에 생략하겠다.
그녀는 금전감각이 전혀 없는지 이런저런 물건을 구매하다 보니 돈은 크게 벌기는 하는데 고쿠토 미키야 에게 줄 월급을 미루기도 하였다. 덕분에 그 성격좋은 고쿠토 미키야 에게 "몹슬 사람" 이라고 여겨져 까이곤 하고 있다.
토우코 : [고쿠토. 마술사라는 인종들은 말이지, 제자나 가족들에게는 친절해지는 거야. 자신의 분신 같은 존재니까 필사적으로 지키려 하지.]
[........... 뭐어 그런거니까, 너는 안심하고 있어. 오늘밤에는 시키를 데리고 돌아올테니.]
토우코 : [그냥 지금 나는.. 이생활도 마음에 든 거야.]
[몇 개의 기적과 우연이 겹쳐 이루어진 일상이란 이름의 나선이.]
[그래서 지킬 수 있다면, 지키려고 했을 뿐이야.]
14 고쿠토를 많이 갈구고 못살게 굴긴 하지만 그를 진심으로 "가족" 이자 "동료"로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이 목숨이 위험해 진다고 해도 구하러 찾아가게 된다. 이건 료우기 시키가 위험해져도 마찬가지 이며... 모순나선에서 위험하다는건 알고는 있어도 고쿠토와 료우기 시키를 구하고자 아라야의 그자체인 "공방"에 쳐들어가기도 하였다.
1장 부감풍경에서 자신의 충고를 듣지 않고 병원에 찾아가다가 혼이 사실상 빼았겨 영원한 잠을 자게 되었던 고쿠토 미키야의 육체를 보존하기 위해 손을 써두기도 하였다.
어떻게 보면 정이 많은 사람일지도 모른다.
15. 사실상 료우기 시키에게 많은걸 도와준 인물로... 시키 본인도 토우코를 꺼려하는 듯 하여도 어느정도 의지하고 있다. "직사의마안"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여 괴로워 하였을때 토우코가 직사의마안의 사용법을 알려줘서 현재는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건 토우코가 개인적인 "마안 사용자" 였기 때문이었다.
사용방법은 단순히 "긴장을 풀고 주는 것" 또한 "통각잔류"에서 시키의 팔이 비틀려버리자 특제 의수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의수 자체는 토우코가 직접 료우기 시키에 걸맞게 제작 했기에 "영적인 존재를 잡아내는 기능" 까지 가지고 있으며 내구도 까지 상당히 높다.
시키의 개인적인 "마력"을 흘러보내면 의수가 평범한 사람팔 처럼 보이게 하는것도 가능하다. 이렇듯 료우기 시키 에게도 개인적으로 상당히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하며.. 모순나선에서는 시키랑 코쿠토가 위험하자 직접 위험을 무릎쓰고 아라야 그자체인 맨션까지 찾아오기도 하였다.
또한 시키를 도와준 개인적인 사심이 존재한다는데... "시키가 자신의 취향격의 여성이라고 한다."
환등기계 영사기
16. 공의경계에서 전투방법이 늘어나게 되었는데. 마법사의 밤 이후로 마술각인을 사용하는 방식은 상당한 자금과 효능이 나쁘며.. "현재도 토우코한테 연락을 해서 복지에 신경 써라!" 라며 이야기를 해서 골치를 썩곤 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토우코는 "사역마" 방식으로 전투를 완전히 바꾸었다고 하는데.. 그중 하나가 영사기를 이용한 사역마다.
토우코의 개인적인 "물건을 만들어 내는 능력"을 최대한 선보인 걸작품으로 토우코 본인이 개인적으로 제일 신뢰를 물건이라고 한다.
전투력도 발군이라서 극장판에서는 짤려서 안나오지만... 아르마의 슬라임 군대를 단번에 빠르게 처리하는 전투능력을 선보였다. 본체인 영사기를 파괴하지 않는 이상은 불사인 존재이기 때문에 전투 지속 능력도 상당하다.
토우코 : [아라야, 사람을 무섭게 하는 조건은 세 가지다. 알아?]
[첫째, 괴물은 말을 해선 안 된다.]
[둘째, 괴물은 정체불명이여야 한다.]
[셋째, 괴물은 불사신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
봉인의 갑.
17. 토우코가 개인적으로 만든 "차원 게이트"가 연결 된 가방에 들어 있는 괴물. 루 베어울프와 마찬가지로 "신대의 마수"중 하나로 추정되나... 토우코 본인도 정확한 정체는 알수 없다고 한다. 그나마 대화도 통하고 이해관계가 있는 루 베어울프와 다르게 폭주를 하는 순간에는 토우코 본인도 제어가 붉가능 하여 상당히 위험한 사역마.
더군다나 사건부에서는 자신의 몸에도 이 괴물과 이어진 "차원게이트"를 설치해논 덕분에 토우코가 죽게될시 이괴물이 뛰쳐 나오게 된다.
건물 하나정도는 통째로 먹어치울 수 있다고 하기에 토우코의 사실상 최종병기 이자... 왠만해서는 쓰지 않는 사역마다.
[자기 라는 유일성을 간단하게 내팽개치려는, 이런 괴물은 아니었을 터. 그래, 내가 만나고 있었던 토우코는 좀더 인간다웠고]
[나는 언제나 그런 그녀를 의식하고 있었는데.]
코르넬리우스 아르바 : [너는ㅡㅡ진짜냐?]
18. DNA 까지 동일한 "자기 자신" 이라는 인형육체를 엄청난 숫자로 만들어 놨다. 그렇기에 사실상 "영혼"을 봉인한다던지... 타격을 주지 않는 이상은 불사신인 존재이며.. 육체가 파괴되면 다른 육체로 갈아타는게 가능하다.
문제는 이러한 육체를 갈아끼는건 "나는 진짜 자신이 맞는가?" 라는 의문과 이물질 반응이 일어나야 하는게 정상적인 반응이지만... 토우코는 육체를 갈아탈때 이러한 부작용이 없이 제대로 정착하게 된다. 덕분에 아무리 마술사들이 그녀를 죽여도 그녀는 다시 부활하여 공격하기 때문에 사실상 "전투능력"으로 봐야한다.
이점을 아라야는 바로 파악하여 영혼격인 "뇌"를 파괴하지 않고 포르말린에 넣어서 영혼 그자체를 봉인하는 방법을 생각하였다. 그런데 그것을 어리석게도 고르넬리우스 아르바는 뇌를 파괴함으로써 토우코의 영혼을 해방을 시켜주었고 덕분에 토우코는 바로 육체를 갈아끼우고 보복을 하는게 가능하였다.
[아오코와는 달리 마술사로서의 능력은 톱랭크. 게다가 최고위의 인형사로서 협회로부터 봉인지정을 받고 있다.]
[월희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월희와 크로스오버하고 있는 공의 경계(空の境界)의 핵심인물(Key person).]
[시키의 마안을 봉하고 있는 안경은 원래 이 사람의 안경이었다.]
[마음에 들어 하던 마안살(魔眼殺し)을 강탈당한 화풀이로 아오코 명의로 쇼핑하는데 분주하다.]
[마술협회도 인터넷통판 시대인 걸까. ……그런 짓을 하면 거처를 들킬 텐데, 자기 몸을 지키는 것보다]
[아오코를 못살게 구는 일이 우선순위가 높은 것 같다. 더 어른이 되어야 한다구 토우코!]
토오노 시키 : [알퀘이드. 너, 선생님-아니아니, 그 안경을 만든 사람을 알아?]
알퀘이드 : [....어. 현존하는 4명의 마법사 중 한명이지. 그 안경도 정말, 말도 안되는 엄청난 물건이야.]
[내 힘으로는 거의 망가뜨릴 수 없을 정도야.]
[알퀘이드는 점점 더 진지한 얼굴이 되어간다.]
토오노시키 : [.....너, 이거 망가뜨리려고 했던 거냐...?]
알퀘이드 : [-에? 내, 내가 그런 소리 했었나?]
토오노 시키 : [....역시 망가뜨리려고 했었던 거구만.]
19. 토우코가 만든 마안살 중에서 제일 공들이고... 왠만한 물체가 파괴 할려고 해도 파괴가 되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게 만들어진 마안살이 존재한다. 토우코 본인도 망가뜨리기 힘들다고 하며.. 월희에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장남 삼아 파괴할려고 했으나 파괴되지 않는 내구도를 가지고 있다.
기왕이면 제대로 만들어 보자! 라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특제 마안살인 셈인데.. 이걸 갑자기 쳐들어온 아오코 한테 강탈 당하고 말자... 크게 분노하여 마술협회가 눈치채고 자기를 쫒아오든 말든 아오코 명의로된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문제는 아오코는 안그래도 "가난에 찌들어 살고 있기 때문에." 이걸 알고 분노하여 보복할 준비를 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토우코 : [미안해, 살짝 정곡을 찔린것 같아. 그래서, 질문에 답할게. 이거 별로 한가하지 않는데. 나도 오늘로 끝내야할 예정이 있으니까 바쁘거든]
소쥬로 : [우연이네요. 아오자키도 그런걸 말했어요.]
토우코 : [그렇지? 그렇구나, 이럴때는 정말로 자매라고 생각한다니깐. 옛날부터 시동 걸리는 타이밍 만큼은 똑같았으니까.]
-마법사의 밤-
토우코 : [그래그래, 언제까지고 포기하지 못해서 좋네 좋아. 고찰은 이걸로 끝이야.]
[고인의 애도엔 충분하니까. 자, 나는 마을로 돌아갈건데 너는? 어차피 엄청 가난하잖아. 가끔은 밥이라도 먹으러 갈래?]
아오코 : [와오, 그거, 언니가 사는거야?]
토우코 : [그래, 특별히, 달아 둘 수 있는 가게를 소개해 줄테니까.]
-2015년의 시계탑-
[그녀들 자매는 정반대되는 삶을 선택했지만, 근저에 있는 인간성은 그렇게 다르지 않다.]
[환상선의 선로 같은 것이라, 지금은 각각 정반대의 위치에 있지만, 애초에 출발점은 같았으며, 목적지도 같겠지.]
20. 아오자키 아오코 자신의 여동생과 과거에는 죽일 듯이 싸워왔으나... 사실은 "마법사의 밤" 이후로는 어느정도 울분이 서로 풀려있으며.. 토우코가 진정으로 증오하는 상대는 자신을 손쉽게 버려버린 "조부"쪽이라고 한다. 이 자매는 서로 비슷한 점이 있어서 어떠한 사건이 벌어진다면 둘다 똑같은 결론을 내린다. 할정도로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졌다.
애초에 아오자키 조부의 왈에 따르면 결국 도달하는 곳은 똑같기 때문에 자기가 이렇게 하든 안하든 싸웠을 거라고 언급하지만 문제는 이들은 서로 "자매"이기에 마법사의 밤 사건 이후로는 어느정도 화해를 했는지 원만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특히 토우코는 아오코한테 "밥이나 먹으러 갈래?" 라며 먼저 이야기를 할정도로 사이가 완화 되었다.
플라우루스 [……그건가. 20살 지나도 교복으로 접대하는 가게란 녀석인가. 일본은 진짜로 하이기크(high geek)의 소굴이네. 아 안경은 벗지 말라고]
[그대로도 충분해. 지쳤다고, 하다못해 말투만큼은 숙녀답게 있어달라고]
토우코 : [어라, 당신이 보기에, 내 내용물은 숙녀답지 않단 소리?]
플라우루스 : [어느 사교계에 스커트의 아래에서 열차포 소환해서 쏴갈기는 숙녀가 있냐고.]
21. 토우코의 취향이 "귀여운 여자아이" 즉 레즈비언 성향을 가진 캐릭터 이다. 그렇기 때문에 레이엔 학원 여학원장 "리즈 바이페" 하고도 죽이 잘 맞으며... 료우기 시키를 처음에 도와주고 가람의 동 까지 인도한 이유도 "료우기 시키가 자기 취향이라서" 라는 이유도 있었다고 한다.
마법사의 밤에서 쿠온지 아리스 에게 강제로 키스를 한것도 "토우코의 취향"
그래서 인지 플라우르스 언급에 따르면....
안그래도 인형의 육체를 가진 토우코라 자신의 육체 개조가 가능하기에 남성의 거시기(....) 까지 달수도 있다는 식으로 언급한다. 즉 타입문 세계관에서 자기 마음대로 "후타나리"가 될수 있는 캐릭터이다. 알트리아는 멀린의 마술로 잠시나마 가능했던 것을 토우코는 언제라도 가능하다 무서운 여자 토우코.
22. 아무리 인형의 몸이라도 면역체제는 인간과 별 다를봐 없는지 "감기"에 걸린다. 이부분에는 토우코 본인도 대처를 하지 않으면 어찌 되지 않는 문제라고 한다. 감기에 걸리면 성격자체는 일반적으로 온순해 지고 고쿠토 미키야 왈에 따르면 안경을 썼을때 순진한 어조가 더욱 순진하게 된다고 한다.
또한 이넘의 "마술사" 로써 자존심 때문인지 병원에 가는걸 거부해 버리고 어디서 만들어진지 모르는 "알약"만을 먹고 의지한다. 그런데 이알약이 효능이 상당한지 하루만에 감기가 나아버리기도 한다. "토우코의 수제 약일까?"
료우기 시키는 그녀가 감기가 걸릴때 마음에 안든다고 말은 하긴 해도 "자기가 직접 만든 수제 죽"을 만들어 준다.
23. 가슴 사이즈는 공경 여성진 비율로 비교를 하면 제일 엄청난 나이스바디의 몸매를 자랑한다. 그녀의 여동생 아오코도 상당한 몸매를 자랑하는 걸 보면 아오자키 가문의 유전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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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글같은 글이 올라왔네요 ㅋ 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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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세계에선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던 누구나 납득하며 "어 반갑네" 같은 반응이 나오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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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정리 하겠습니다. 현재 아오자키 아오코, 히스이쪽을 준비해서 쓰는 중이라... | 19.11.07 2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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