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리허설를 하는 카이
공연장도 제법 간소합니다
다롱이네 아빠가 신문에 심취하다가 놀랍니다
운동선수에 관한것이었네요
유라언니의 아는분이신줄...
비록 특종이긴하나 카이의 과거사가 있답니다
비로소 밝혀지네요
그런데 카이의 얼굴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자 정색하는 코미
카이의 어머니가 세계적인 의상 디자이너인데 그건 좀있다
그런데 아롱엄마가 여기에 초를 치네요
한편 트랄라는 카이가 왕자님이 아니란 사실을 보자 허탈해합니다
허나 트랄라가 카이에게 쏟아부은 덕력은 대단하네요
이런일이 있을 줄 알고 증거품도 만들었는데 모두 죽을 쑨 꼴이니
그렇게 가버렸으니 버릴까하더니만
무슨 꿍꿍이가있는지 그냥 내버려둡니다
그러나.....
코미는 남매들을 등원시켜주고
핑코는 공주님에게 기분이 싱숭생숭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초콜릿을 먹자고 합니다
아 아앗....
아무튼 변신하네요
이미 눈치챈 코미는 핑코가 핑퐁에게 오는것은 접어두라고 합니다
오늘따라 달라진 카이의 표정을 보니까
뭔가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핑코:진짜 왕자님찾기는 제자리 걸음인데 쓰잘데기 없는 일에 매달리기야
코미는 카이가 공연하는 곳에가서
주변을 확인하고
통로를 만들어 놓습니다
한편 카이는
백댄서까지 섭외했네요
오늘 무대는 최고의 무대가 될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코미가 왔네요
스태프에게 제지당하나 카이가 내버려둡니다
단 둘이서 오붓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코미는 카이 너의 소식을 자주들었는데
카이도 코미가 없는동안에 노력은 해왔다는 것을
한편 트랄라는 카이를 NTR당하는걸보자 참을 수가 없는데
팅팅은 이것도 기회라며 트랄라 본인은 빈이라는 왕자님을 독식할 차례입니다
그 증거를 코미공주님에게 넘기는 작전
한편 공항에서는
무언가 오고있습니다
오늘따라 카이는 노래를 부를 기분이 아닙니다
아마도 자신의 노래에 귀를 기울여줄 사람 때문에 행복했는데 그런데
눈앞에 놓여진 과거때문에 말입니다
자신이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어딘가에 있을 어머니를 위했지만
막상 엄마는 자신에게 무덤덤하게 바라볼 뿐
카이:이런이런 미안 내가 한 말은 잊어버려 이만
코미는 카이가 한말이 신경쓰이는데
카이의 어머니가 오늘 귀국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공항에서는 기자들의 인터뷰가 한장입니다
장마림 선생님께서 외동아들에 대한 건은
노코멘트 입니다
한편 카이는 대기실에서 본인의 어머니 생각때문에 몹시 되내이는데
코미는
카이의 어머니가 타고있는 차를 찾아보려 애를 쓰지만
소용없습니다
한편 트랄라는
별의 터널입구를 발견한 다음에
핑퐁을 만납니다
코미는 로즈마리 의상점에 가서
혜린씨에게 보고합니다
명성이 있던건지 놀랍니다
로즈마리 선생님께서 카이의 어머니의 정보를 알고있는지...
그러니까 장마림 선생님의 아들때문에
본인도 그 선생님에게 기술을 배운 모양인데다가 만나볼 기회를 줍니다
알고보니 친분이있어서
일이 쉽게 풀려집니다
그런데 남매들 하원시간이라 핑코가 대신맡아줍니다
핑코는
갑자기 트랄라 공주님을 만납니다
어서 들어오라고 명령은 합니다
펜던트에 들어가자
신비한 빛을 느낍니다
그때랑 똑같습니다
캬~~ 사이다를 박스채 마신 기분
남매들 하원하는 길에
평소에 달라진 트랄라를보자 멘붕합니다
한편 코미는
소문으로 들었던 장마림 선생님을 만나보게 되었는데
카이가 걱정되서 직접 와봤다는데
앙금이 있던것마냥 무관심인데
코미에겐 과분하게 들리겠지만 귀한자식 일수록 강하고도 엄하게 키워야할 때가 있다는데
카이의 엄마는 자신의 심정과 홀로서기를 자신의 아들에게 권했지만
그러나....
공연장에서는
공연시작 5분전
그런데 공연을 진행할 기분이 아닙니다
뜬금없이 트랄라가 꿍꿍이가 생겼군요
옆에 의자하나를 놓는데
단 한사람을 위해서라...
코미를 강제로
어쩌다보니 무대에 와버렸네요
코미는 카이에게 그의 어머니께서 전해줄게 있다고
어안이 벙벙한 핑코일행
코미:카이 너는 모두의 기대를 받고 부응하는 왕자님이야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가자
코미를 무대에서 끌어냅니다
드디어 진지하게 공연에 열중하는 카이
상당히 마음이 홀가분해 합니다
그의 어머님도 와주셨긴합니다
상황이 종료되고
코미는 카이가 진짜 왕자님은 아니지만 마음 속에는 왕자님이란건 여전합니다
카이는 자신의 심정을 털어놓고
그의 어머님도 성장에 흡족해하시고
관중석의 팬들에게 고백합니다
혹시 모두의 왕자님이라면 나에게도...
트랄라가 사는 집에서는
트랄라도 카이를 믿어보기로 결심합니다
코미가 깊은잠에 빠지면서 이번화가 끝이 납니다
ps.아주 오랜만에 카이가 주역인 에피소드입니다 15화 이후로 제대로 된 출현이 없어서 말입니다
앞으로 리뷰할 메이플 타운 이야기에서도 서브 주인공 부모간의 문제가 가감없이 들어간 적이 있는데 분명히
현재 흘러가는 스토리는 최후반부에 접어들다 보니 7화를 남겨둔 상황을 인지하고 들어갔을지도
ps2.이어서 쓰는데 카이는 본인의 어머니하고 마찰을 일으킨 적이 있는데 반면 메이플 타운 이야기의
죠니는 어머님(母上)이라고 부르는 것과 동시에 타인처럼 이야기 하는걸 봐서 생판 남남일 정도로 거리가 한참 먼 느낌이라
ps3.트랄라의 강화폼이 생겼군요 그런데 이것도 발매 안해준 보물(타카라 토미)은 진짜..... 밉상이네요
장미꽃으로 디자인해서 이전에 비해 관심끌 만한 요소가 그렇게나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