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신계에 돌아왔더니
엄청나게 근육 트레이닝으로 렙업을 시작한 용사(.....)
그런 용사의 모습을 보고는
검신을 소개시켜주는 리스타르테의 선배 아리아드아
뭐? 인간을 훈련시키라고?
떨떠름한 표정의 검신 세르세우스 님.
그렇게 검신과 수련을 시작한 용사.
근황을 물어보니 첫날은 평범하게 괜찮다고 하더니
둘째날이 됐더니 떨떠름한 표정을 짓는 세르세우스.
셋째날이 됐더니 표정이 안 좋아 보이는 세르세우스
몬가..... 몬가가 일어나고 있음!?
그리고 대망의 넷째날.
느닷없이 엉뚱한 곳에 숨고 있는 세르세우스.
「 그 녀석, 병이다. 」
이젠 당연하다는 듯 공감하는 리스타르테.
이미 세르세우스의 3배의 힘을 가졌음에도
100배가 아니면 안심 안된다고 훈련을 종용하는 용사
그로 인해 용사를 피해 지금까지 숨어있엇던 것(...........)
히익!!!!!!!!!!!!!!!!!!
곧잘 세이야에게 발견되버린 세르세우스.
「 그래서, 지금 뭐 하고 있는건데? 」
「 해, 해초 흉내.......... 」
겨우 머리 짜내서 생각해낸게 해초 흉내(......)
그렇게 장렬하게 끌려가버린 세르세우스는......
이젠 아예 용사의 훈련이랍시고 대놓고 쳐맞고 있는 안습.......
이쯤되면 누가 누구를 가르치고 있는지도 모를판.
애초에 검신이 검까지 버릴 정도니 프라이드 따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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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약골이네... 리스타는 치유의 여신이라 다행이네요. 전투 쪽 신이었다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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