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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레이디버그] 59화 뜻 밖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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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상대로부터 고백을 받게된다는 건 그야말로 꿈만도 같은 일이고 누구나 그런 걸 원할텐데 만약 그런 상황이 실제로 벌어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럼 들어가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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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랑파리 호텔의 지배인이자 시장인 앙드레가 레코드 사장 밥 로스와 그의 아들이자 요즘 인기 가수인 XY를 맞이해주는데.. 참고로 XY의 본명은 자비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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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엘은 곧 특별출연할 방송에 내보낼 곡을 아빠인 밥에게 보여주는데... 곡이 작년에 만든 것과 너무 똑같다는 사실... 즉 창의성과 개성이 없다는 것이 문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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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계에서 잔뼈가 굵은 밥은 이렇게 뮤지션으로서 부적합해진 아들을 띄우게 하기 위해 남의 노래를 자기 아들 노래로 포장할 사악한 계획을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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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터넷에 새로운 스타를 모집한다는 오디션 프로그램 홍보 영상을 내보냈는데 모집 기간은 2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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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밥의 사정을 알리없는 마리네뜨 왈 고양이 부대를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참여할 생각을 하는데 고양이 부대는 루카, 이반, 로즈, 쥘레카 이 4명으로 이뤄진 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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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오디션 프로그램에 내보낼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만들기로 결심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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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부대가 쥘레카의 집에서 노래 연습을 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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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네뜨는 수첩에 고양이 부대에게 입힐 의상을 디자인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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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직접 만들어서 고양이 부대에게 입혀 사진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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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도 만들어 놓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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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Y에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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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두의 땀과 노력이 스며든 노래를 보냈으니 이제 남은 건 합격 발표를 기다리는 것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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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주가 지난 후에 고양이 부대가 오늘도 노래 연습을 하는 동안 마리네뜨는 자신들이 떨어진 것 같다며 실망을 금치 못하자 루카가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아직 자기들 노래를 듣지 못했을 수도 있다며 위로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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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반이 XY가 예능 방송에서 새 앨범 발표 홍보를 하는 걸 보여주는데... 어... 이거 고양이 부대 거 아냐?! 그렇습니다... 밥이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낚은 다음 제일 맘에 드는 노래를 자기 아들 것으로 포장한 것이었습니다...

사탄: 아, 이건 나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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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다 못한 마리네뜨와 고양이 부대가 항의하러 방송국에 갔지만 경호원들이 들여보내 주질 않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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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부대가 의상을 이용해 검은 나비 악당이 나타났다며 연기를 하자 경호원들은 안 속는다고 하지만 정작 마리네뜨와 루카가 몰래 들어가는 건 막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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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는 생방송이 이어지는 가운데 마리네뜨와 루카가 직접 밥을 찾아와서는 휴대폰 영상을 보여주며 자기들 것을 표절했다고 항의하지만 밥은 시치미를 뚝 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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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 자기 아들이 고양이 부대와는 급이 다르다는 식의 태도를 보인 것도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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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가 자기는 영감을 얻었을 뿐이라는 치졸한 변명을 더하자 열받은 루카가 자기 음악과 의상을 고대로 배꼈다면서 XY의 가면을 뺏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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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네뜨가 밥에게 모든 걸 밝히라고 정중하게 부탁해보지만 밥이 오히려 고양이 부대가 자기 아들 음악을 배낀거라는 식의 적반하장 태도를 보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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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루카는 호크모스 눈에 띄어 사일런서로 변하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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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Y의 목소리를 뺏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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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일런서를 마리네뜨가 말리려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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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일런서는 XY의 목소리로 자기가 모든 걸 바로 잡겠다면서 갑자기 예상치 못한 말을 더하는데

"마리네뜨 넌 정말 특별한 아이야 음표처럼 정확하다가도 멜로디처럼 순수하지 처음 봤을때부터 내 머리 속엔 너란 노래만 들렸어 이제 아무도 널 해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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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습니다... 이건 바로 사랑 고백이었습니다!!! 문제는 그게 아드리앙이 아닌 루카 아니 사일런서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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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뜬금 없는 고백에 마리네뜨는 잠시 설레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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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고는 레이디버그로 변신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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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일런서가 밥 로스의 목소리를 뺏는 걸 막아서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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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서와 싸우면서 호크모스와 손을 잡는 건 옳지 않다고 설득해보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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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 사일런서에게 목소리를 뺏기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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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행운의 부적을 소환해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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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소리가 안 나오니 소환도 할 수 없었습니다... 아, 이를 어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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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일단 자리를 피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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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캣에게 문자로 도움을 요청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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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집에서 피아노 치고 있던 아드리앙이 플렉과 함께 창 밖에서 레이디버그가 돌아다니는 걸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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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캣으로 변신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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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을 살펴보니 레이디버그로부터 문자가 3통이나 와있었다는 사실을 알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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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서가 밥을 잡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강구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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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캣이 레이디버그가 말을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깝죽대다가 응징을 받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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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서를 피해 하수구에 숨어든 밥이 절친인 시장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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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작 진짜 시장은 묶여있고 그의 목소리를 뺏은 사일런서가 그 전화를 받고는 로저에게 연락을 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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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 시청에 도착한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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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버그가 문자로 블랙캣에게 작전을 설명하자 블랙캣이 너무 위험한 거 아니냐고 반문하는데.. 와.. 대체 무슨 작전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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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사일런서가 시청에서 나오자 일단 숨는데 이 친구 어디를 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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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밥은 로저에게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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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닌 구속된 것도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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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으로 끌려와 사일런서와 대면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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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서는 로저의 목소리도 뺏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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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뺏은 여러 목소리로 밥에게 목소리를 뺏진 않을테니 고양이 부대의 노래를 빼돌린 것에 대한 진실을 대중에게 털어놓으라며 압력을 가하자 밥은 그렇게 하겠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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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지로 생방송 무대 위에 오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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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캣이 레이디버그에게 밥이 진실을 밝힌 다음에 습격하는게 낫지 않겠냐고 묻자 레이디버그가 문자로 그건 정의가 아닌 복수이며 아무 의미 없다고 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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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캣이 일리는 있다면서 방송국 문을 박차고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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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서와 맞서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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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버그가 밥과 함께 대기실로 대피하고는 밥이 레이디버그를 디스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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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하나를 화장품과 매니큐어로 행운의 부적인 것 마냥 도색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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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테이프로 뭘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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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레이디버그가 행운의 부적으로 위장한 조명을 가져왔고 블랙캣이 목소리가 없어도 행운의 부적을 소환했다고 맞장구 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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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서 왈 레이디버그의 목소리는 자기가 뺏었으니 행운의 부적을 소환할 수 없다고 반박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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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필 행운의 부적을 말할때 레이디버그가 타이밍 맞게 행운의 부적 소환 자세를 취하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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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날개를 붙여준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즉 보기 좋게 낚인 셈...

월척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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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환된 건 진공 청소기... 이걸로 뭘 어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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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방송실에 들어갈때 눈에 띈 건 멀티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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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캣의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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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방송용 카메라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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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진공 청소기 플러그를 멀티탭에 꽃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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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캣의 허리끈을 청소기로 묶어놔 어깨에 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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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캣이 고대의 재앙을 발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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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일런서와 맞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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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 목소리를 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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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줄 알았으나 레이디버그로 재빨리 진공 청소기로 블랙캣의 목소리를 빨아들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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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블랙캣이 고대의 재앙이 깃든 손으로 헬멧을 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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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멧이 분해됨과 동시에 숨어있던 검은 나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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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서가 뺏은 온갖 목소리가 튀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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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레이디버그가 자신의 목소리를 되찾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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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어김없이 악을 치유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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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검은 나비를 정화시키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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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캣이 말을 못하자 아까 깝죽대던게 생각나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것도 나름 괜찮다고 그대로 되돌려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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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의 힘으로 모든 걸 되돌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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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루카도 본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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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밥 로스는 테이프에 묶여 의자에 앉은채 낑낑 대며 방송실로 오면서 레이디버그에게 이런 짓을 할 수 있냐며 따지는데 아 그 테이프로.. 이 양반을 묶어놓은 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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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디버그가 자기랑 닮은 가짜가 한거 아니냐며 시침 뚝 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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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레이디버그가 상황을 해결한 걸 알고는 루카에게 자기가 고양이 부대 노래를 배껴서 재능 없는 자기 아들에게 줬다는 걸 그대로 순순히 자백할 줄 알얐냐며 큰 소리를 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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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두 분... 왜 미소를 지으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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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상황을 블랙캣이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었군요... 행운의 부적이 왜 카메라를 가리켰는지 그 이유를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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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분에 이 모든 상황이 생중계된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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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을 알게된 파리 시민들이 야유를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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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곤란한 상황에 처해진 밥이 사실은 이 모든게 깜짝 이벤트였다며 진작에 고양이 부대를 데뷔시킬 생각이었다고 변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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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양반이 저지른 잘못을 덮어질리는 없을 터... 그렇게 밥은 울며 겨자먹기로 고양이 부대를 세상에 알려야 할 처지에 놓임과 동시에 자신의 경력에 스크래치 나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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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오늘도 실패한 호크모스가 다음을 기약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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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고양이 부대의 데뷔 무대가 시작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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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네뜨가 루카에게 사일런서였을때 한 말이 진심이었냐고 묻자 루카는 그 때 기억이 없었다고 하자 별 얘기 아니었다며 그냥 넘어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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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가 자기가 심한 말을 한건 아니었으면 좋겠다면서 하는 갑자기 뭔가를 말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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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네뜨 넌 정말 특별하고 멋진 아이야, 음표처럼 정확하고 멜로디처럼 순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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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봤을때부터 내 머릿 속엔 너란 노래만 들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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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루카가 한 말은 지난 번 사일런서로 변했을때 했던 사랑 고백이었는데 XY가 아닌 본인 목소리로 저 고백을 하니까... 분위기도 다를 뿐더러.. 더욱 진심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 덕분에 마리네뜨도 볼이 빨개졌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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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생 처음.. 정확히는 2번 받아본 사랑 고백에 마리네뜨는 물론 티키조차도 가장 아름다운 고백이라고 칭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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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고양이 부대의 공연이 시작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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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마리네뜨 눈에는 자기 노래만 들린다는 가면 쓴 남자 기타리스트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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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문제는 마리네뜨가 아드리앙을 짝사랑하고 있다는 사실.. 이 행복한 사랑 고민의 끝은 어떻게 될까요?

 

 

시즌2에서 처음 나왔던 루카가 오랜만에 나온 에피였는데... 어머니인 아나키, 여동생인 쥘레카에 이어 악당으로 변했으니 가족 전체가 악당 3관왕을 달성했고 그것도 남의 목소리를 뺏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냈죠.. 다행히 모든게 잘 해결되기는 했지만 이런 루카를 보면서 평소 조용한 사람이 화나면 무섭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뿐더러.. 루카 본인이 마리네뜨에게 심한 말을 하지 않았나 걱정했지만 심한 말을 하지는 않은 대신 목소리를 빼앗는 심한 짓을 했고.. 물론 레이디버그가 마리네뜨라는 사실을 지금은 모르고 있지만 훗날 이 사실을 알게되면 어떻게 될지 상상도 안되는데... 지금 중요한 건 그게 아니고... 이번 에피에서 루카도 마리네뜨를 좋아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마리네뜨가 루카를 처음 만났을때는 그저 마음씨 착한 친구 오빠 정도로 생각했지만 이렇게 훅 들어올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아드리앙을 좋아하는 카가미마냥 저런 모습을 보이니... 앞으로 마리네뜨의 연애 전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일단 지켜봐야 겠지만... 웬지 일편단심 아드리앙에서 방향이 달라질 것 같네요..

그리고 밥 로스는 시즌1에서 스톤에게 유독 XY를 추천했던 이유가 자기 아들을 띄워줄 생각이었던 건 물론 아들이 스타로서의 재능이 부족하자 아예 남의 것을 그러니까 빌려와서 자기 아들 것으로 포장하려는 모습을 보니 음악 사업가의 어두운 이면을 대표하는 것 같고 이것이 결국 루카가 악당이 되는 원인 제공을 해줌과 동시에 악당이 되자 자기 잘못을 고백하겠다고 해놓고는 루카가 본래 모습으로 돌아오자 태도를 바꿔 처음부터 잘못을 고백할 생각은 없었다고 철면피를 깔아놓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꾀에 넘어가 자신의본모습을 만 천하에 드러내는 꼴을 보였는데 물론 그렇다고 사업가로서의 인생이 끝나는 건 아니겠지만 자신의 경력에 커다란 스크래치를 남긴거나 다름 없어졌으니.. 평생 곁눈질 당하고 살 것 같네요... 반성도 안 할 것 같지만 말이죠..

뭐 말하자면 마리네뜨는 지금 아드리앙과 루카, 이 두 명 가운데 누구를 좋아해야 할지 고민 좀 해봐야 될 것 같네요.. 그게 어찌될지는 두고바야 알겠지만 말이죠.. 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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