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일기를 쓰는 빈이를 시작하는데
코미는 빈이의 근황을 확인합니다
남매들도 소라껍데기를 줍줍하나 이게좋다고 하네요
여느때처럼 잘지내는데
빈이는 식사준비하러 안으로 들어갑니다
작중 시간대로 봐서 4일째네요
빈이는 바람의 힘으로 항해를 해보자고하는데 다롱아빠는 그러지말고 여유를 가져보라고 합니다
어서빨리 엄마가 있는곳으로 갑시다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그런데 말입니다 트랄라가 평소대로의 깡이 사라진 기분은 뭘까요
혹시 신세진 부모님에게 쫓겨났는가??
그러고 싶긴하나 후반전개의 진행을 위해서라면 섣부른 판단은 자제
일기예보에 태풍이 온다는 소식으로
아롱엄마가 놀랍니다
태풍이란걸 처음듣는 코미
다롱이네 아빠도 태풍소식을 들어서 그런지 해당 지역에는 안갈꺼니 걱정말랍니다
남매들도 태풍이 오는걸 준비하고 있다네요
코미는 다시한번 소라껍데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한편 빈이일행은 저녁이 되도 항해는 계속됩니다
빈이일행은 식사중
올라가서
별의 힘을 충전하려나
트랄라가 난입해서
자신을 쥐구멍 같은 곳에 숨어달라고 합니다
아마도 자신의 부모님이 오신다는 소식에....
자기방으로 가서 숨네요
이거이거 너무 허술하게 숨는거 아닙니까??
자신의 어머님께서 왕자님 못찾았다고 대놓고 말하면 위태로워지니 트랄라 입장으로는 속이타네요
이상한 벌레가 핑코의 코에 들러붙었군요
빨리 떼어놓지 않는다면....
규모를 봐서 쑥대밭이 되었을겁니다
트랄라는 쓰러진뒤
어디론가 끌려가고
자신의 방이 크게 부서졌고
가족들 올 예정이나
원상복구했습니다
아무일 없이 넘어갔는데
트랄라네 엄마가 폭팔적으로 트랄라가 보고싶다고 해서 넘어갑니다
아롱이네 엄마는 남매에게 일단 내려가서 밥이나 먹자고 합니다
남매는 태풍같은게 왔다면서 나왔지만
아무일도 없네요
만약에 태풍이 온다면 처음으로 우산타고 날아보고 싶다네요
코미:아~~ 이건 동화책 속의 이야기잖니 잘못하면 다친다고
다시한번 소라껍데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때아닌 일기를 다시쓰는데
뭔가 구조신호를 받은 모양입니다
사고가 터진모양
한편 빈이일행은 사고현장의 신호를 받았군요
그런데 사고해역은 태풍이 몰려와서 안됩니다
코미는 잠시 나갔다온다고 하는데
아마도 트랄라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부리나케 나갈준비를 하네요
코미는 빈이가 있는 곳으로 가는데 남매들은 위험해서 안되는데다 늦은 시간도 덤이구요
한편 수상한 배는 역시
트랄라를 강제로 데리고 온 주인은
트랄라의 어머니였군요
한편 코미는 올라가서
변신한 뒤
별의 힘으로
기차를 불러냈군요
태풍이있는 지점까지 부탁하랍니다
트랄라가 타고있는 배는 코미가 타고있는 기차를 쫓아갑니다
한편 빈이일행은
요트를 조정하느라 엄청 바빠집니다
방금전에 구조요청은 좌초된 배가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트랄라는 빈이를 졸졸따라다니는 코미를 깝니다
어머님도 트랄라에게 온 이유가 있다는데
어머님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왕자님은 진짜로 위대한모양
얼마 안있으면 목적지에 도착하네요
역시 접근은 무리이나
태풍의 눈으로 가서 내립니다
태풍의 눈에 와도 세찬건 여전하군요
빈이일행은 구명정을 끌어당기느라 고생하고
코미는 태풍때문에 고생을합니다
지금인원이 다가 아니랍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바다에 빠졌다고합니다
빈이는 직접가서 구할 생각입니다
트랄라의 어머니는 빈이를보자 의심은 가나
몰래 도와주네요
빈이는 그날하고 오버랩이 되는데
사고로 아버지를 잃게된 것을 말입니다
지금 있던 사건은
자신만의 시련으로
그날을 위해서라도
기필코 구해냈습니다
그소년이 바다를 사랑한건 맞는데 어째 습포질까지 하세요
트랄라 엄마는 트랄라에게 자기도 생각이있으면 직접 도와주라고 합니다
잔말말고 냉큼가서 도와주라고 하네요
아...3화의 기억이
코미가 와서 구해주지만
우산을 트랄라에게 넘겨주고
코미 본인은 빈이를 구하러갑니다
마음의 소리를 통해서
빈이를 기운차리게 만들어냅니다
코미의 목소리를 들은 빈이는
코미를 위해서 누군가를 위해서라도
혼신의 힘을 다해서 올라갑니다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트랄라가 와서 간신히 구해줍니다
근처에 하늘을 나는 배가 있어서 어리둥절합니다
다음날 아침
무사히 구조되었고
남은건 다롱아빠가 빈이를 꾸짖네요
자신도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무언가의 환청이 들린거 같아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빈이의 아빠가 빈이를 도와준건지 틀림없습니다
심각한 이야기를 해서 까먹었는데
코미가 들고다니는 가방에 이런것이 들었네요
사건은 무사히 마무리되었고
그런데... 트랄라 너마저 습포를 하면 안되징
음.....안 들은 귀삽니다
빈이가 가지고있는 마음의 빛은 다른것과 달리 상당히 눈에 띈모양이라....
이제서야 안심하는 트랄라엄마
이제 자기 갈길 가야죠
트랄라도 그렇고 자기엄마도 마찬가지로 상상의외로 호쾌한 모녀네요
우산 타고오는걸 보면 남매들이 부러워 할테니 집에 가서 해줘야지
신나게 바람을 타며 갑니다
빈이는 아무래도 자신의 아빠께서 본인을 도와주는게 틀림없네요
자신이 사는곳으로 도착하면서 끝이 납니다
ps.이번화는 빈이와 트랄라가 공동으로 주역을 했던 에피소드입니다 그중에서 빈이가 압도적이네요
ps2.빈이의 과거를 돌이켜보면 회상씬을 엄청 공들인 모습이 있는데 누군지 알고싶군요
ps3.남매가 준 우산은 작지만 두둥실 떠오르네요 아마도 코미가 손을 본것 같습니다 자신이 줍줍한 소라껍데기도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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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화입니다 | 24.03.01 11: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