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촬] [지오/극장판 스포]니코동에 있는 오마 지오 모음

[레몬P]

아직도 제 속의 지오뽕이 안빠지는데는 오마 지오라는 캐릭터의 영향이 큰데

모처럼이니 스샷들과 함께 반응들을 모아보려합니다

(*코멘트 반응중에 극장판 네타가 섞여있습니다. 주의바랍니다.)

무모함의 극치

엄청나게 봐주는 중

보병 돌격하면서 미사일 쏘는게 이판사판 돌격하는 느낌이 난다

총 쏘면서 왜 돌진하는거야?

↑"이 거리라면 배리어는 칠 수 없겠지!!"

"이 시대의 인구수는 소고가 살던 시대에 비하면 절반..."

가장 먼저 백성들의 상태를 확인하는 왕의 카가미(거울) 아라타

절반(헤이세이 전멸)

해외 사람들 입장에선 미묘하게 이해못할 이유로 사람들이나 건물이 사라진건가...

 그래도 그거 "절반이나 살아있다"는 소리 아니야?

(오마 지오가 자신의 미래란 걸 확인한 순간)

소고 "거짓말...거짓말이야!"

 여기 우!

날 속이려 하고 있어...

우!만으로 뭔 소린지 알 수 있는거 개웃기네

우만 검색해도 구글 알아들으니까...

(*호죠 에무우우우우!!!!!!!!!!!!!)

소고 "내가 그런 짓을 할 리가 없어! 난 최고최선의 마왕이 될거라고!"

오마 지오 "하하하하하! 그 말대로다! 나야말로 최고최선의...마왕이지. 난 왕이 되고싶다고 바라며, 세계를 구했다."

이거 지금 보니 "그런 짓을 할 리가 없어"도 포함해서 그 말대로다라고 대답한거구나... 

세계"는" 구했다

세계밖에 구하지 못한거 씁쓸하구만

최고최선(거짓 없음)

최고최선(을 다한 결과)의 마왕(이 되버림)

최고최선의 마왕이라는 모순 그 자체인 워드

이거 지금 들으면 성대한 자학이군요

첫수 필살기는 패배 플래그

미래의 고독한 자신에게 동료와의 인연이 힘이 되는 포제 워치로 필살기

이 폭발 뒤에 그 겁나 무서운 변신중인거 생각하면 웃긴다

시간 조작으로 초고속 변신이겠지

오마 지오 "그립군...예전의 난 이 정도였나..."

충격파(살살)

지금에 비하면 그야 허접하겠죠

1%도 힘 안썼을듯

오마 지오 "젊은 날의 나여, 안심해라. 너에겐 조만간 어울리는 힘이 주어질 것이다."

소고 "닥쳐!"(아머 타임 디케이드)

오마 지오 "음?"

(먼가 다른데?)

(왜 반밖에 없지?)

(그 마젠타 절반밖에 안줬나...)

(안 죽이게 조심해야...)

(쿠우가->키바->류우키 순으로 일일히 워치를 사용하며 상대하는 오마 지오)

제대로 하면 다그바도 일격사인 킥

최종화에서 이 박쥐로 하이드라군 전멸시켰었지...

바이올린 어울리네요!

능욕이 아니라 접대 플레이 수준

몸통박치기로 죽으니까 소닉 붐 쏘고 있는 건가(*포켓몬)

오마 지오 "그 벨트를 버려라! 그렇게 하면, 네가 마왕이 될 일은 없다. 세계의 파멸도 멈추겠지."

스월츠 "야 잠깐"

SOUGO "왓더"

이게 비교적 속편한 해결법인거 웃긴다

굉장히 진지한 어드바이스

벨트 버리는게 가장 속편한 해결책인건 웃기면서 슬프다

(그래도 못버리겠지만...)

오마 지오 "얼마 안가 나의 충실한 부하가 너의 동료를 쓰러트릴 거다."

충실한 부하(반어법)

충실한 부하(재활용)

충실한 부하(거짓은 아님)

오마 지오 "네가 살던 시대로 돌아가도록 해라."

오마 지오 "젊은 날의 나여...네가 어떤 미래를 선택할 지 기대하도록 하마."

뒤쪽에 보이는 마을이 엄청 평화로워 보여서 웃김

이 할아버지 로드 화면마다 조언 줄 것 같다

친절함

기대(진심)

(굿 엔드를 노려보라구. 젊은 날의 나여)

오마 지오 "블레이드 워치를 손에 넣었나보구나. 젊은 날의 나여."

(아 반대쪽인가)

G O D

갓 에 피

제자

누구더라?

호불호

어나더 카게야마

실질 본인 

맨홀

맨 홀

맨  홀

훔친 물건

도 난 품 으 로 땡

오마 지오 "모든 워치를 모으는 것이 왕의 길...패도로 이어지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건 그냥 손가락 하나 들고 있는 오마 지오가 뭔가 신선해서 찍었습니다

 오마 지오 "모든 라이더의 힘을 손에 넣었나...허나, 그렇다 할지라도 내게는 닿지 않을 것이다."

소고 "그럴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오마 지오 "오거라!"

(화난 할아버지)

(설교 타임)

내게는 닿지 않을 것이다->해석 : 그거 다 된 거 아니야.

여기서 다이아 A날린것도 모든 라이더의 복선이었나...

(블레이드 하면 트럼프니까 대충 카드 던져볼까...)

(더블은 헤븐즈 토네이도가 재밌었는데...)

패 인

신노스케, 운전을 바꾸자!

여러분께 알려드릴 게 있습니다. 가면라이더 드라이브는 정의가 아닙니다.

이거 드라이브가 어떻게 그랜드 이긴거임?

드라이브가 아니라 오마 지오의 기술이라고 생각해보련? 그야 이기지

(소고가 쓰러지자 귀신같이 시공을 뚫고 튀어나오는 워즈)

 아무렇지도 않게 오지마라

이거 아마 쿼처쪽 능력이겠지

오마 지오 "어째서 네가 내게 닿지 못하는 것인가...그것은 네가 모든 라이더의 힘을 모은게 아니기 때문이다."

워즈 "그렇군...가면라이더 드라이브! 저 워치는 게이츠군이 오마 지오에게서 빼앗은 물건..."

 "모든"<중요

그렇군...(오해)

이거 미스리드

(노인의 충고를 듣지 않고 맨몸으로 덤비려는 소고)

오마 지오 "어리석은 것!"

(젊은 날의 나는 왜 이렇게 말을 안들어!)

(아 화력 잘못쟀다)

(젊은 날의 나를 죽일 뻔 했네...)

여기 드라이브군 반응이 "그 정도까지 할건..."이러는 것 같아서 웃겼었다

(드라이브의 움직임도 신하같은 느낌이 드는게 오마 지오의 설정을 살려주는 느낌이 들어서 좀 많이 찍음)

 오마 지오 "역시나 워즈로군. 현명한 판단이다."

워즈 "황송할 따름입니다."

화력조절 잘못한거 피난 시킨 판단 진짜 현명

이거 첫대면일 가능성 높아서 개웃기네

이 시점에서 워즈 배신하려는 계획이 있지만 오마 지오도 알고 있을거란 말이지

알고있는채로 역사 개변을 위해 이용하고 있을 것 같다

워즈 "이건...?"

오마 지오 "누군가가 시간의 흐름을 바꿨군."

 왜 당연하다는듯이 계속 계시는거죠

흐름이 바뀌어도 오마 지오가 유지된다=카코가와 패배 확정설

자칭 역사의 관리자보다 사태 파악 빠름

오마 지오 "젊은 날의 나여. 내 기억대로라면 너는 이 시대에 다시 오지 않았었다."

소고 "역사가 바뀌는 건 당연해. 당신에겐 과거라 해도, 나에겐 미래니까."

오마 지오 "재미있군. 허나 무의미다."

 (^U^), 글레이브의 힘

(엄청 기쁨)

(오, 루트 바뀐건가? 다른 루트 가능?)

내심 두근거리고 있는 마왕

 소고 "일단 여기서 오마 지오를 막는거야!"

 오마 지오 "후후후후..."

(우왕 재밌어보이는 폼...)

(좋구만...)

(청춘인걸...)

(엄청 기쁨)

(트리니티에게 한방 먹은 직후)

오마 지오 "내가 젊었을 적엔, 그 정도의 힘은 없었지."

 무릎 꿇었는데도 바로 말을 하지 마십쇼

겨우 데미지 들어갔는데 목소리에 전혀 힘이 안빠져있는게 너무 웃김

1 데미지(즉시 회복)

데미지가 아니라 이동 에너지 아닐까요...

소고 "내 힘이 아니야. 동료의 힘이지."

오마 지오 "그렇군...넌 그 동료들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겠단 건가."

오마 지오 "동료들에겐 알리고 싶지 않았던건가?"

이 부분 사람의 고통을 모르는 왕

소고 (왜 말하는거야...)

오마 지오 (미안하군, 젊은 날의 나)

친구를 잃지 않았으면 해서 말한걸수도 있다구요...

소고 "가르쳐줘. 오마 지오의 힘이란 건 뭐야?"

오마 지오 "시공을 파괴하는 힘이다."

따위

따 위

따  위

따   위

스월츠따위

오마 지오 "스월츠따위에게 세계를 멸할 힘은 없다. 너에게 시공을 파괴시킬 생각이겠지."

소고 "하지만...난 당신이 되지 않아."

오마 지오 "그럴까? 넌 나다. 기대하도록 하마. 네가...어떤 시공을 어떻게 파괴할지."

 이것도 힌트였구나...

라이더는 정말 자기부정적이네

기대(진심)

오마 지오 "무의미하다만...훗, 도와주도록 할까."

(젊은 날의 나에게 친구가 생겨서 다행이야.)

 이 때 목소리 상냥했던 게 정말 좋다

여기 진심으로 기뻐보이기도 하고

자기 자신이 소멸하는 미래는 보였을 것 같다

최고의 자기 희생

솔직히 지오는 일일히 따지고 들면 확실히 구멍이 많이 보이는 작품입니다만

그 속에서 오마 지오라는 캐릭터는 꽤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지오가 완결나고 그 속에서 완성된 오마 지오는 등장이 꽤 적은 탓인가 처음에 나온 위압감을 끝까지 유지하면서도

자신과 다른 길을 선택하려는 과거의 자신에게 조언과 채찍(다소 과다)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왠지 묘하게 친근한 느낌도 가진 재밌는 캐릭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공식에서는 꼰대 컨셉으로 묘사했다고 하지만 잘 쳐도 엄격한 할아버지라고 봅니다 ㅎ

[Eternity!]

여러분께 알려드릴 게 있습니다. 가면라이더 드라이브는 정의가 아닙니다.

이런 젠장ㅋㅋㅋㅋㅋㅋ

[Dr.르나르]

굿 럭!

[파테/그랑오데르]

신노스케, 운전을 바꾸자!

[라리로리루리]

오우야....

이 글 보고나니 오마 할배 겁나 귀여워 보임 오또케.......

[소밀면]

살짝 아쉬운거 같으면서 대사 전부 끼워맞출수 있으니까 좋네요
오마지오 말하는거 전부 다시보니까 뭔가 다른 루트 노리는 귀여운 할아버짘ㅋㅋㅋㅋㅋ
밸트 버려라 조언도 진심이었고

[루리웹-4825309371]

솔직히 오마 지오를 최종보스로 해도 괜찮을텐데 말이죠 이미 목소리 자체가 거희 최종보스삘

[Dr.헤브라스]

모든 할때 주역전부를 말하는줄 알았는데 설마 2호 이하 전부와 악역라이더 전부 포함이였을 줄은 저러니 파워차이가 안좁혀졌지

[지나가는 경찰서장]

그래서 쓸모없는 2호워치도 생긴거였던.

[예술은폭발이라능]

여러가지 의미로 역사에 자신의 존재를 남긴...
아, 이쪽인가...

[메타나이트경]

'따위"

[🐣RED O]

손대중하다 : 손으로 쥐거나 들어 보아 어림으로 헤아리다. 봐주다라는 뜻 아님

[레몬P]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