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졸이며 관전하는 사람들
무엇인가 했더니 야구 경기를 관전하고 있었군요
세이프로 역전승해서
우승한 분위기입니다
다롱이네 아빠의 말을 되짚어보면 한번만 더 이기면 우승이고 전국 대회에 나갈수있다네요
분위기 파악못하는 코미때문에
당황해하나
지난화에 고등학교에서 응원부로 일하는 유라언니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아무래도 응원을 개인별 지도할 사람이 필요한가 봅니다
오늘갈수 있다면 갈 수 있답니다
그런데 남매는 해수욕장이 가고 싶나보군요
그런데 둘다 할수 없으니
그런데 어쩔까나 아빠는 일때문에 못 가니까
핑코가 대신 데려다주기로 합니다
그것만으로 안된다면 빈이가 있는 곳으로 가보라고 하고
코미는 응원부가 있는 그 학교로 갑니다
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우선 남매들은
빈이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
오늘은 코미가 안오니까 빈이가 우리들을 책임지라고 하지만
정작 빈이는 속터져 죽을 각
한편 코미는
유라 언니를 만나서
응원부 애들이 하는 것을 봅니다
흠 아무래도 보아하니까 초등학생 수준이군요
오늘부로 같이 활동하는 코미를 소개하지만
한편 남매들은
준비운동을 하다가 핑코가 바다에 빠지면서 웃어넘깁니다
아직도 핑코에게
집착하는 촉새가 있으니 어쩔까나
코미의 놀라운 실력으로
응원부가 밝게 빛이나는군요
새로운 친구가 왔으니까 열심히 합시다
진작에 이럴것이지
이거라면 물에 빠질 걱정 안해도 되지만
멋모르고 푹빠진 핑코
또 다시 물먹이는군요
이것도 아닌 모양
그러나 무사히 넘어갔네요
그런데 촉새가 이상한것을 보고 신기한 거북이으로 판단합니다
마침 트랄라가 나타나서
바닷속의 궁전이 있다면 100% 왕자님이 있을 가능성은 충분하니까
이상한 거북이를 괴롭힙니다
옆에서 지켜본 빈이는
또 시작이라며 트랄라를 디스합니다
트랄라는 깊은바다로 갈 준비를 합니다
밖은 저물고
이제서야 마쳤네요
코미 덕분에 응원단이 활기를 되찾았다고 하네요
다음날을 기약하며 해산인데
코미가 먼저 쓩~ 하고 튀었군요
코미는 빈이가 남매들을 제대로 책임지고 있는지 기대합니다
도착했을때 저녁이 다되어갑니다
빈이는 집에 안가는 남매들 때문에 걱정한 나머지
코미가 뒤늦게 왔지만
역시 눈치없는건 남매들도 그걸 보는 사람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빈이는 남매들을 내버려두는 무책임한 행동때문에 열불이 터졌군요
닥치는대로 비난의 화살을 쏘아붙이자
갑자기 시무룩해진 코미
분위기는 살얼음과도 같았고
남매들은
어찌할 방도가 없습니다
코미도 자신의 잘못이 크다고 인정합니다
잘못을 털어놨는데 어째 일이 꼬이는지
화제를 돌려서
핑코는 거북이가 되어서 트랄라하고 같이 갔습니다
한편 트랄라는 용궁이 어디있나 계속 허탕만 칩니다
촉새가 주범인듯 합니다
그런데 용궁은 상상이상으로 무시무시한 것이 있는데
코미가 우째서 놀라는지 직접 한번 보시길
밖은 완전히 어두워져서
핑코를 애타게 부르지만
어쩔수없는 빈이
아무리 소리쳐보지만
집으로 돌아갑니다
남매들은 아직도 용궁에 잡착한느낌
안에 있는 보물만 안 건드리면 좋을텐데
아롱이네 엄마가 와줬군요
한시라도 빨리 집에 갑니다
남매들은 집에 들어갈동안
코미는 뭔가 뾰족한 수가 떠올라는군요
한편 트랄라는 뭘하나 했더니
올라가서
별의 힘을 모으고 있었네요
트랄라는 '무슨 일이 있어도 너의 주인이 있는 곳으로 못 간다'라는 엄명으로 핑코를 못살게 굽니다
다시한번 바다에 들어갑니다
남매는 아직도 힘이 남은건지
코미하고 놀자고 합니다 그렇지만 엄빠는 얼릉자라고 합니다
그럼 꿈나라 탐험으로 대리만족은 어떨까
아무래도 책임질사람은 코미 밖에 없네요
남매들에게 함구령을 내리고
조심조심 나갑니다
탐험해둘 것은 자동차인데
좋은수가 있다고 합니다
변신해서
별의 힘을 써둡시다
단순히 변환했네요
이제 올라타서
출발합니다
일정거리를 벗어났으니까
날아갑니다
하늘을 높이날다니 꿈만 같네요
이제 바닷속에 들어갑니다
슬슬 가라앉지만
이동할수 있는 장치도 손봐줍니다
잠수함도 못가는 수심을 지나가다니
3000벨짜리 물고기가 보이고
5000벨짜리도 보입니다
한편 트랄라는
허탕친거 아니냐며 갈굼니다
한줄기의 빛이 보입니다
드디어 용궁을 발견한 트랄라
그런데
핑코를 불러내기위한 작전 겸
남매들을 계속 믿어주기로 합니다
조금만 더 가면 되지만
물고기들의 방해로
괴로워합니다
위로 올라가서
핑코는 이때다해서
빨리 뭍으로 갑니다
다음날
세차하는 코미와 남매들
어제 빌려둔 핑코를 반납하기위해 직접 와줬네요
트랄라가 용궁을 발견했으니까 어쨌든 이겼다고 합니다
이대로는 끝일까 했지만
아롱이가 차안에 생선이 숨어 들어갔다고 말합니다
별의 터널을 빨리 개통하고 도주합니다
트랄라가 그렇게 고생해서 찾아봤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있을 야구경기 그것도 결승전이 있는데
일단 눈앞에 있는 일을 해결해두고 가는걸로 끝납니다
ps.분명 말해두겠는데 별나라 요정 코미의 완구는 타카라(현.타카라 토미)에서 나왔으며 관련cm을 보면 주인공(코미) 것만 나와서 아쉬웠다고 합니다
트랄라가 가지고있는 펜던트와 요술봉은 초록색이 메인인데다 여자애들이 진입하기 어려운 색상 중 하나라(프리큐어 시리즈에서 검은색이 초대 외는 전부 악당) 그런지 안나온것 같습니다 나와줬다면 이름은 코미가 가지고 있는 트윙클 스타,트윙클 바톤과 대비되게 라이징(레이징) 스타/바톤 혹은 스프링클(스파클링)스타/바톤이 붙었을 겁니다 그렇지만 전자는 임팩트있고 후자는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이름의 ~클이 적합한 각
ps2.이번화의 빈이는 은근 고압적인 면모가 드러났습니다 아무래도 빨간모자 때문일지도(지금부터 대답은 예가 아니라 기합으로 대답합시다,
지금 뭐하고 있습니까!?!?,아직도 혼이 나야 정신 차립니까!!!,깊은 바다에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변명하지 않습니다!!!)그래도
코미하고 남매들을 오리걸음,얼차려를 시키지않은게 다행이네요
ps3.마지막에 남매가 잡은 물고기는 도미하고 비슷하게 생겼는데 3000벨 짜리를 바다에 던져놓은 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