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최종 직전화.. 드디어, 호엔하임이 일생의 목표를 달성한 이후에..
가사와 호엔하임 인생 싱크로가 200% 돌파. 강철의 노래들은 한곡 한곡이, 저와 함께 해온 세월의 무게가 다릅니다.. 제 입문작이었으니...
이 장면에서, 웃는 얼굴 화면이 10초 정도 유지될 때..
1초만에 전율, 3초 안에 눈시울이 빨개지고, 다음 3초만에 눈물... 도대체, 왜 이리 시간이 안 가지..?
애니계 입문시절 이래로.. 어떻게든 표현하려고 하면, 우선 말문부터 막혔던 몇 안 되는 신작.
가끔씩.. 애니 리뷰를 하다보면, "애니 보면서, 뭘 그렇게 따지냐.. 혹은, 다 똑같은 씹덕물 아니냐 " 라는 반응을 볼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걸 보고 자란 입장에서.. 아무리 다 똑같이 보려고 해도 차이가 나는 걸 어떡합니까... 역시, 강철이 입문작이라 다행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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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나온 수많은 애니와 만화들중에서 아무런 비판도 하자도 없는 완벽하다라는 타이틀을 가진 손애 꼽히는 명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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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저기 나온 호엔하임, 암스트롱, 피나코의 성우 모두 현재 고인..... 반 호엔하임 - 이시즈카 운쇼(2018년 사망)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 - 우츠미 켄지(2013년 사망) 피나코 록벨 - 아소 미요코(2018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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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작부터 너무 끝판왕을 봐버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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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나온 수많은 애니와 만화들중에서 아무런 비판도 하자도 없는 완벽하다라는 타이틀을 가진 손애 꼽히는 명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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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완벽해서 이후 애깃거리가 없는게 흠 뭐 맥거핀보단 낫지만 | 19.09.18 0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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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작부터 너무 끝판왕을 봐버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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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저기 나온 호엔하임, 암스트롱, 피나코의 성우 모두 현재 고인..... 반 호엔하임 - 이시즈카 운쇼(2018년 사망)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 - 우츠미 켄지(2013년 사망) 피나코 록벨 - 아소 미요코(2018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