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을 관리중이신 다롱이네 아빠
수상하게도 소의 울음소리가 신기해 합니다 근처에 낙오된 소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코미일행이 와줬군요
새참먹을 시간이 다 돼서 온거랍니다
마침 아롱이 엄마께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만
다롱이네 아빠가 근처에 소울음소리가 들리길래 코미가 직접 확인합니다
가족들은 샌드위치 같이 먹자고 권유하나
코미는 조금있다가 먹는답니다
어머나 왠 가샤퐁이
아무래도 공주님을 눈빠지게 기다렸나 봅니다
조용한곳에 가서 이야기를
자기가 만든 치즈를 건네주기 위해서 랍니다
이제 할일이 끝났으니까 자신의 왕국으로 돌아갑니다
무사히 돌아간걸 확인하고
남매가 있는 곳으로 가볼까 합니다
흠..... 아직 한명 남은 느낌은 뭘까
남매의 가족들에게 우유맨이 만든 치즈를 보여주고 같이 먹자고 합니다
칼도 없는데 어떻게 잘랐을까
왠지 수상쩍습니다
집으로 돌아가서 손부터 씻습니다
핑코는 누군가가 공주님이 끝까지 붙은 느낌이 수상합니다
누군가 끝까지 코미의 방까지
들어가서 뭔가를 꾸밉니다
방에 들어가서 푹쉴까 했지만
지금까지 있었던 영상을 보여줍니다
핑코:이게 무슨 법일까
본인은 하모니카 왕국 소속 그림자맨이랍니다
공주가 왕자님 후보를 찾는다는 소문이 있지만 보고드린게 없다며
못 미더워서 그런지 아무래도 특별임무 겸 직접 확인하신답니다
코미는 왕자님의 정체는 상관없다며 얼버무리지만
더욱 수상한 녀석이 왕자님이 된다며 쏘아붙입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이유로 더욱 곤란하게 만듭니다
마치 히게노시타 2호네요
오늘 이시각으로부터 특별임무를 같이하자고 합니다
어딘가의 세트장에서
카이를 기다리는 팬들이 가득합니다
지금까지 상황을 조사하면 cm촬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트랄라까지 나타나서 일이 꼬입니다
하는 수 없이
직접 가서 조사합니다
오늘따라 카이가 이상합니다 마음의 빛이 꺼져가고 있답니다
드디어 카이가 나왔지만
이보다 더 심한 팬은 내버려두고
어딘가의 스튜디오에서 분장중인 카이
매니저가 촬영 준비 5분 전입니다 얼릉 마치고 나오랍니다
보나마나 음료수cm이군요
촬영은 순조로웠으나
감독이 뭔가 2%부족하다고 합니다
역시나 스튜디오에서도 팬들이 기다리는군요
코미는 불안해서 직접왔다고 하나
트랄라는 이걸 잘도 눈치챕니다
드디어 카이가 나왔습니다
오늘따라 카이는 팬들도 지나치고
우선 좋아하는 자도 생까고
코미를 먼저 챙기네요
오늘 같은 날에는 코미얼굴 보는게 났다고 합니다
매니저가 다음촬영이 있다고 얼릉 떠납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만났으면 좋겠군요
부리나케 떠납니다
트랄라는 도끼눈을 하며 코미를 시기하네요
그림자맨은 이미 다 듣고있군요
집으로 돌아가서 의논을 합니다
지금까지 상황을 보고한 결과.....
카이가 활동한 시기는 모든것의 비밀(탬버린 왕자님 도주)이 파헤치는 시기하고 맞물려 있습니다
특단의 조치로
그림자맨이 수상한걸 꺼내서
무언가를 보여줍니다
아오 스포일러를 보여주넹(안본 눈 삽니다)
기억을 제거하는 광선이 필요하다
놀라는 핑코
메모리 볼에 넣어둔 것은 왕자님의 메모리 스톤 입니다
그걸 알지못하는 코미
만일에 카이가 진짜 왕자님이라면 어떻게될까(이렇게 되면 '끝났다 이걸로 별나라 요정 코미 끝'이 되는 건가)
어떤 방송국에서
자신의 처지(노래만을 부르고 싶지만 우스꽝스러운 추태를 보자 인정못함)를 보고 못마땅해하는 카이
오늘은 핑코가 충전할 기운이 없어서 높이는 못가네요
트랄라:어머나 누가 누구에게 간다고
트랄라:이 욕심쟁이야 양손의 꽃을 시도하는거냐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절대 못해
생각의외로 벙찌는 코미
코미:어머나 내로남불 오지구요
트랄라:난 그렇게 들은거 같은뎅 아이고 내가 잘못 들었나보넹~~~
요술봉 휘드르는거 은근 간지네요
트랄라:넌 이제 ㅈ됐어 쌍연아
응~ 아니야
트랄라:mother fu*ker!!
계속해봐도 소용없습니다
드디어 별의 힘이 소진됐습니다
어머나 충전이 되었구나
코미:이렇게 해도 충전이 되는구나 너 덕분에 고마웠어~
변신해서
바로 도주합니다
핑코도 공주님을 뒤쫓아가고 말입니다
어이상실한 트랄라
트랄라:ㅁㅓ... 꼭 슬ㅍㅓㅇㅑ만 우는건 ㅇㅏ니잖아...한편 카이는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도중에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살펴보니 무엇을 위해 가수가 되고싶은 건지 초심을 잃었다고 합니다
어느덧 코미가 보이자
잠시 세워두라고 합니다
직접 내렸지만 아무도 없습니다
수상한 보석이 있길래 줍줍하자
그 덕분에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 카이는
어디론가 갑니다
60초 후 공개는 개뿔.....
매니저하고 처음 만났던 장소입니다
본인은 홀로 버스킹을하며 즐거웠던 시간이 행복했다고 합니다
지금의 나로선 어울리는 일을 찾은거랍니다
이제서야 마음에 별빛이 다시 빛납니다
이제서야 코미를 만나서 너 덕분에
초심을 되찾은 기분이라며
행복해합니다
이걸로 한건 해결했습니다
해결된 상황을 인정못하는 그림자맨
아직 카이에게는 출생의 비밀이 있다고 한답니다
그런건 다음에 조사하자고 합니다
카이가 비로소 초심을 되찾았으니 다행입니다
자기가 하고싶은 자유를 즐기는 행위를 눈감아달라고 합니다
결국 공주님의 의견을 존중한 그림자맨은
순순히 물러가지만 필요한 일이 있으시면 언제든 불러주라고 합니다
해야 할 임무가 흐지부지하게 끝나서 섭섭해하나
코미는 괜찮다네요
그림자맨은 꼬박 하룻밤 지새운 코미를 걱정하나 본인은 신경쓰지 말라고
하는 수 없이 코미가 그림자맨을 역까지 배웅해줍니다
마침 첫차가 오는군요
기차가 출발하면서
작별인사를 합니다
허탕치고 돌아갈까 하더니만
윈드서핑을 하는 빈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여기 스포일러하는 게세끼가 있다!!(만일 나였으면 저 세끼를 기차에서 떨어트림)
무사히 보내줬으니 넘어갑니다
앞으로의 결의를 다짐하며 끝이 납니다
ps.이번화는 감흥이 크게 없었던 에피소드네요 그보다 카이가 주역이지만 말입니다
ps2.오늘 코미는 잠도 한숨 못자고 하루를 지새웠군요 그런데도 다크서클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만의 특징일까요
(코미:아~ 오늘은 아침밥은 먹고난 뒤 푹 자고 남매들 하원할 시간되면 일어나야지)
ps3.한순간이지만 별의 힘을 가지고 한 대결은 최고군요(별의 힘을 테니스나 탁구 하듯이 받아쳐도 쓸 만할 정도이니)
(IP보기클릭)211.222.***.***
박물관으로가야해
역시나 뭘좀 아시네요 | 19.09.14 12: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