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키 극장판
오로치에게 당하고 있던 히비키를 도우러 온 아스무
참고로 자막이 틀렸는데 원문은
누가 도망칠거 같냐! 란 뉘앙스죠.
히비키에게 칼을 건내줍니다.
BGM : 가면라이더 히비키 - 무적의 전사
전국시대 당시 타케시가 히비키를 위해 만든 검
검이 히비키에 반응합니다.
타케시의 검이 하얀 불에 휩싸이더니 암드 세이버로 변합니다.
전 버젼이 더 좋았는데...
이어서 히비키의 몸도 불에 휩싸이죠.
몸이 변화하는 히비키
그렇게 암드 히비키로 강화했습니다.
설정상 신장이 7척 7촌, 약 233cm라는 군요(ㅇ_ㅇ)
??? : 그런 슈트액터 없어요!
오로치는 괴성을 지른 후 꼬리 스윙을 날리는데
오니가 여럿 덤벼도 추풍낙엽처럼 날려버린
꼬리였지만 검격 한방에 썰립니다.
처음으로 괴성이 아닌 비명을 지르는 오로치
필살기 귀신각성이 작렬하고
오로치의 몸이 조금씩 돌로 변하더니 폭사합니다.
오니 7명이 덤벼도 오로치를 당해내기
힘들었는데 암드 히비키는 가볍게 썰어버렸죠.
본편에서 암드 히비키 등장은 정말 밋밋했습니다.
그 이노우에가 맡은 시기였으니 별 수 없으려나(-_-;;)
마침 전용브금도 극장판 쪽이 훨씬 괜찮았죠.
덤으로 변신 연출은 블레이드 킹 폼을 어설프게
따라한 느낌이라 극장판 쪽이 더 맘에 들더군요.
디케이드 디엔드편
본모습을 드러낸 포틴
화구를 난사하며 디케이드와 디엔드를 위협합니다.
BGM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Treasure Sniper
언뜻 보면 사람들이 서로 돕는 보기 좋은
세계를 만든 듯 하지만 실은 포틴에게
항시 감시당하며 친절이 강요된 세계였죠.
언제나처럼 일침 날려주는 츠카사
포틴 같은 거대괴수를 기본폼으로 상대하긴
힘드니 컴플리트 폼으로 강화합니다.
꼬리 스윙을 피하는 디케이드와 디엔드
포틴에 맞서 암드 히비키를 소환합니다.
블레이드 킹 폼이 더 맞지 않나?
포틴의 화구를 일도양단하는
컴플리트 폼과 암드 히비키
둘이 함께 포틴을 양단합니다.
기묘한 비명을 지르며 폭사하는 포틴
이 장면은 처음 볼 당시 히비키란 작품에 대해
거의 모르던 시기라 저 거대한 포틴을 일격사
시키는 모습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여담
다음 에피소드인 신켄쟈편에선 블레이드 킹 폼이
소환됬는데 신켄쟈가 사무라이란 점과 원작에서
포틴이 킹 폼에게 쓰러졌던 걸 생각하면 킹 폼과
암드 히비키의 순서를 바꾸는게 더 어울렸겠네요.
얼티밋 쿠우가가 스펙 1위였던 시절
암드 히비키의 스펙은 그 다음이였으나
히비키란 작품의 인기가 별루였던지라
알아주는 사람이 거의 없었죠.
거기다 히비키 본편에서도 최종폼
다운 포스가 그닥 느껴지진 않아서...
거대한 마화망을 일격사 시켜도 작품 자체에
그리 재미를 못 느껴서인지 그냥 그렇더군요.
본편은 망작 취급이지만 관련 외전들의 평은
좋았던 고스트처럼 히비키는 본편은 별루였으나
극장판과 디케이드의 히비키편은 재밌었죠.
2기에 고스트가 있다면
1기엔 히비키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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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를 사랑(?)으로 두들겨주는 선배의 모습 | 19.09.11 16: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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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배의 뒷담화를 하는 후배들 | 19.09.11 16: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