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용자경찰제이데커]머신의 마음

[국대생]

 초ai가 없는 머신은 그저 기계일뿐이라던 건맥스

 하지만 토도주임의 머신에 대한 사랑을 보고 건맥스도 머신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기계가 기계에게 그저 기계일 뿐이니 막대해도 된다는 걸 보고

 어느때보다 인간적인 로봇을 본거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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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은 적들에게 붙잡힌 위험한 순간에도
도둑맞은차들을 수리해주셨죠
(범인은 차를 그저 관상용취급하며 방치)

[Norn]

난, 저 친구에게 빚이 있어요.

[optin]

건맥스가 등장 당시 에피 3개도 그렇고 주역이 됐을 때 좋은 스토리가 참 많아요.

[스크류지]

본 에피소드의 악당 성우가 전작의 카트린느 비통하고 같아선지 행동거지나 별거 아닌거 같은 로봇이 제이데커와 듀크파이어를 수리 맡길정도로 박살내는 의외의 강함을 보여주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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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카트린느 비통이 너무 철없이 구는 게 대부분인데 본 에피소드의 악역은 그래도 철저히 값비싼 자동차를 탈취해서 거래하는 등 나름 조금 더 범죄자다운 모습을 보인 거 같아요.

[스크류지]

경시청 기술주임 납치해놓고 자동차 요구하는 허영심 넘치는 모습은 비슷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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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愛馬)라는 것을 소유하고 있거나 소유해 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이 갈지도 모르죠.

[카오스타카토]

좋은 리뷰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