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보통 소년만화나 배틀만화를 보면 아군이나 적군이나 주요 강자들이 있는데 귀멸은 이 지주들이 그 대표적인 강자들입니다.
비슷한 예로는 원펀맨의 S급 히어로 들이나 블리치의 대장들의 이 유형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런만큼 작중에서도 주요적들인 상현과 싸울때 꼭 필요한 존재들이고 작품의 인기도 이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할때 부터였죠..
근데 이들의 승급 최저치는 생각 이상으로 많이 낮다는 반응이 제법 있는데 그 승급 기준이.
십이귀월의 하급 간부인 하현 한마리를 잡거나.
작중 초반에 나온 일반 귀신 50마리 정도 잡으면 충분히 승급 가능한 직위입니다.....
최근 귀살대 수장인 우부야시키 카가야가 탄지로에게 십이귀월(하현이라도....)을 잡으라는 소리는 지주가 되라는 기회를 주는 발언이였죠...
근데 현세대 지주들의 실력을 보면 위 조건들의 허들이 너무 낮다는 반응이 많은데 현세대 지주들은 하급 간부들인 하현 정도는 충분히 손쉽게 잡을 수준이고 사실상 귀신측 상급 간부인 상현과도 어느정도는 버티는건 가능한 수준이라서 위 기준이 지금 원작을 본다면 기준치가 많이 낮다는 말이 제법 있었고 말이지요.
그래서 작중에서 꾸준히 현세대 지주들이 질이 많이 높아졌다는 뉘양스를 넣었고 여려 지주들을 상대한 상현들도 현세대 지주들이 그전세대보다 강한거 아닌가 라는 발언을 넣은걸 보면 현세대들이 역대급 황금세대라고 생각되네요..
아무튼 이런 배틀만화에서 한 기준치의 강자들이 기준치보다 높은 활약을 하는 경우를 납득시키는 방법은 최저치를 낮추는것도 한 방법인데.(예:원피스의 칠무해급은 1억 정도의 현상범이 최저치고 나루토의 카게급은 상급 닌자보다 조금 더 강한 수준이면 되고 원펀맨의 S급은 귀급과 싸움이 성립되도 수준 등등) 지주급은 그 이상으로 기준치가 낮은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기준치를 낮게 설정한 덕분에 작품의 벨런스를 조절할수 있는 장치라고 생각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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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이 일반 대원으로 수십명씩 참살가능하고 일반 혈귀들도 일반인들 보다 월등하게 강한걸 생각하면, 50마리 잡는것도 빡센 작업일듯 합니다 약한 혈귀들 잘 사냥하다가 찾아간 현장에 십이귀월 같은거 마주쳐서 죽는 경우도 많을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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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들 나이를 생각하고 상현 전투력을 봤을 때 물갈이가 엄청 자주 일어나는 직업이라고 유추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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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배틀물 상위 클래스들에 비해서 허들이 낮아보이지만 적들인 오니들 전투력 생각하면 적절한 밸런스 같습니다. 애시당초 50여명 밀어넣어서 5명 살아남는게 많이 살아남았다고 하는 수준에 후반에는 쪼다 취급 받는 하현에 하현한테 힘 좀 받은 오니들한테 전멸직전까지 몰린 일반대원들 실력 보면 납득 가는 승격 조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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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형들중에는 보면 전세대 지주 여럿 잡았다는 묘사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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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밸런스는 의외로 꽤 잘 맞는 거 같기도 해요. 나름 좋은 소질과 좋은 스승의 은혜를 입어서 나름 강캐인 탄지로가 일반 귀신들 잘 살대하다가 하현의 5 루이 만나고 그렇게 빌빌댔는데 그보다 더 강한 상현들은 지주들조차 레이드 각을 잘 잡아야 한다는 거 보면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지도 나름 절실히 느껴지기도 하고 19화부터 나온 그 호흡으로 인한 강약 조절도 어느 정도 잘하고 있는 거 같네요. 근데 문제는 그런 무식하게 강한 녀석들의 정점에 있는 무잔이 너무 신중한 겁쟁이이다 보니 카리스마는 살짝 떨어져 보이는 편. 현실적으로는 위험부담을 안 지는 게 맞고, 그런 캐릭성도 나름 좋기는 하지만 아쉬움도 어느 정도는 남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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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이 일반 대원으로 수십명씩 참살가능하고 일반 혈귀들도 일반인들 보다 월등하게 강한걸 생각하면, 50마리 잡는것도 빡센 작업일듯 합니다 약한 혈귀들 잘 사냥하다가 찾아간 현장에 십이귀월 같은거 마주쳐서 죽는 경우도 많을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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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밸런스는 의외로 꽤 잘 맞는 거 같기도 해요. 나름 좋은 소질과 좋은 스승의 은혜를 입어서 나름 강캐인 탄지로가 일반 귀신들 잘 살대하다가 하현의 5 루이 만나고 그렇게 빌빌댔는데 그보다 더 강한 상현들은 지주들조차 레이드 각을 잘 잡아야 한다는 거 보면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지도 나름 절실히 느껴지기도 하고 19화부터 나온 그 호흡으로 인한 강약 조절도 어느 정도 잘하고 있는 거 같네요. 근데 문제는 그런 무식하게 강한 녀석들의 정점에 있는 무잔이 너무 신중한 겁쟁이이다 보니 카리스마는 살짝 떨어져 보이는 편. 현실적으로는 위험부담을 안 지는 게 맞고, 그런 캐릭성도 나름 좋기는 하지만 아쉬움도 어느 정도는 남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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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들 나이를 생각하고 상현 전투력을 봤을 때 물갈이가 엄청 자주 일어나는 직업이라고 유추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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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르노
상형들중에는 보면 전세대 지주 여럿 잡았다는 묘사가 있죠 | 19.09.08 16: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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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배틀물 상위 클래스들에 비해서 허들이 낮아보이지만 적들인 오니들 전투력 생각하면 적절한 밸런스 같습니다. 애시당초 50여명 밀어넣어서 5명 살아남는게 많이 살아남았다고 하는 수준에 후반에는 쪼다 취급 받는 하현에 하현한테 힘 좀 받은 오니들한테 전멸직전까지 몰린 일반대원들 실력 보면 납득 가는 승격 조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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