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 상황을 요약하면
쿠온의 언니는 그란벨름 참가자였고 스이쇼에게 영혼을 먹혔던 것이었고
스이쇼의 목적은 동생인 쿠온의 영혼까지 먹는 것
한편 네네는 만게츠 주변의 마력이 이상한걸 발견하고 뭔가를 눈치챈듯한 묘사가 나옵니다.
싸우기 전에 썸타는 커플들
스이쇼는 네 언니가 원해서 나에게 영혼을 먹힌거라고 쿠온을 압박하고
만게츠는 신게츠의 도움으로 정령 소환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그란벨름 전에 신게츠를 만나러온 네네
신게츠에게 뭔가 중요한 걸 말합니다.
그란벨름이 시작되고 안개속에서 스이쇼에게 고전하는 3인방
...은 알고보니 안개를 이용해서 서로 싸우게 한 스이쇼의 작전이었고
저번 안나와의 대결로 기체가 정상이 아닌 신게츠는 일찌감치 그로기 상태가 돼버립니다.
왜인지 만게츠를 싸우지 못하게 하는 신게츠
스이쇼는 만게츠의 정체를 알고있는듯한 늬앙스를 품기고
예고편에 나왔던 거대 정령을 소환합니다.
쿠온과 만게츠도 정령을 소환해서 싸우지만 치명타는 못입히는 상황
아니 ㅁㅊ 동생 앞에서 뭘 쳐보여주는거야
참고로 쿠온의 언니 성우가 타무라 유카리 라서 졸지에 나노하와 히비키 마법소녀 최강 커플링이...
스이쇼가 정신공격으로 쿠온의 영혼을 먹기 일보 직전까지 가지만
사실 쿠온의 언니는 스이쇼를 쓰러뜨리기위해 일부러 먹힌거였다는걸 깨달은
쿠온이 지금까지와 다르게 스이쇼를 밀어붙입니다. (담당일진의 대한 복수)
지금까지 여유로운 태도와 달리 당황한 기색의 스이쇼
각성 버프로 마지막 일격까지 날리지만...
역시 예상대로 겉장갑이 부숴지자
본체의 모습을 드러내는 드로세라 녹턴
각성 버프가 무색하게
다시 담당일진 포지션으로 돌아온 스이쇼에게 위기를 맞는 토끼짱
쿠온: ㅆㅂ
그런 쿠온을 구해주러 오다가 오히려 스이쇼에게
칼빵을 맞으며 괴로워하는 만게츠로 이번화는 끝...
인줄 알았는데...
왓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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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주인공이라고.....그래도 이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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