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의 대거 등장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인간들.
전에 마법제에게 생포되어 마르크스에게 심문받던 백야의 마안 단원 두 명 역시 사망이 확인되었습니다.
혼란을 틈타 마법 감옥에서 탈옥을 시도하는 전 자줏빛 범고래 단장 겔도르 포이조트.
그때 만난건 사슬 마법의 레프치로, 1화에서 유노의 마도서를 뺏으려고 등장한 악역이었죠.
알고보니 레프치는 겔도르 단장의 선배로, 겔도르는 레프치를 함정에 빠뜨려 임무 실패 책임을 뒤집어 씌우고 단에서 추방시킨 악연이 있었습니다.
근데 레프치는 위험한 일에는 몸을 사리면서 위로 올라갈 의지도 없던 사람이라 단원들에게 미움받아 아무도 편안들어줬다고 하네요.
그렇게 좋은 능력으로 왜 감옥신세냐며 서로 말싸움을 하는 두 사람.
이게 다 안티 마법 꼬맹이 때문이다!
어?
과거 아스타의 안티 마법과 기 감지의 특수성에 당해본 전적이 있었죠.
갑자기 벽을 부수고 난입한 엘프 한명.
인간은 발견 즉시 사살.
저 한명도 힘이 엄청난데, 저런게 다수가 바깥에서 날뛰고 있음을 알게 된 두 사람. 원래 레프치는 사슬에 닿은 인간의 마력량을 감지할 수 있지만 이 경우는 그런거 없어도 마력이 강대한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겔도르의 말을 들어보면 결국 백야의 마안과 내통한건 사실인 모양입니다.
협상합시다!
그런거 없음.
결국 힘으로 해결하기로 결정.
투과마법으로 은신.
주변을 공격해보지만...
투과 마법으로 자신의 모습과 마력을 지우고 마력 봉인이라는 강력한 기술 조합으로 엘프 제압 성공.
사슬로 묶어놓기만 한다면 우리의 승리다!
자 밖으로 나갑시다. 오명을 씻으러...
과연 이 둘은 이 전장에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하군요.
(IP보기클릭)58.140.***.***
저건 하드 카운터라 부르는 게 아니라. 최고의 콤비라든지 상성이라 말해야하는 거. 뭐 활약은 거의 없었지.
(IP보기클릭)222.104.***.***
생각해보니 하드카운터보단 상성이나 조합이 맞을것 같네요.
(IP보기클릭)58.140.***.***
저건 하드 카운터라 부르는 게 아니라. 최고의 콤비라든지 상성이라 말해야하는 거. 뭐 활약은 거의 없었지.
(IP보기클릭)222.104.***.***
생각해보니 하드카운터보단 상성이나 조합이 맞을것 같네요. | 19.08.21 11:40 | |
(IP보기클릭)211.195.***.***
(IP보기클릭)110.70.***.***
번쩍번쩍 빛난다는게 슈퍼사이어인 오오라... | 19.08.22 22: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