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별은 죠가 만든 죠커즈들이 사는 행성
죠커즈들이 모여있는데
알고보니 죠커즈들의 근육자랑!
"나도 저런 근육이 생겼음 좋겠다쵸!"
"어우 그건 아니죠~"
"왜!"
"입술에 근육이 생길리 없잖나!"
이쯤되면 제작진들의 오너캐가 아닌지...
"두고봐쵸!"
계속
TV처럼 생긴 죠커즈 테레비죤
"오늘의 운세체널~"
"먼저 파리타임씨부터~"
"친구들을 믿고 나아가면 오늘하루도 문제없다!"
"나쁘지 않은느낌~"
"다음은 제차례군요!"
"오늘 죽습니다"
"갑자기 무슨소리를!"
"힘내"
"뭐가 힘내야!"
"어?"
"냥"
후다닥
"죠님의 그림이!!"
"쫓자!"
"밖에 함부로 나가시면 안돼요!"
"겨우 붙잡았네"
"그렇게 무턱대고 나가시면 안돼죠!"
"그치만 죠 님의 그림은"
"우리 죠커즈들의 보물인걸"
감동이다...
"사람들한테 저희 정체를 들키면 큰 소동이 일어난다고요!!"
"자, 얼른 집으로!"
앗
"뭐야, 이 인형들?"
"어제는 없었는데?"
"냥"
"설마 이런일이..."
"아까 큰 목소리 들었다고"
";;;"
"카이, 그건 뭐야?"
"엄마!"
"친구가 선물로 줬어!"
순수한 거짓말!
헉
"웃기는 얼굴~ 하하하하"
"자 이제 말해봐"
"말하고싶지않으면"
"물놀이가 하고싶은거구나!"
"자!"
컥!
"이제 말하고싶어졌어?"
"그게 설마 진짜로..!"
"카이"
"엄마, 이제 저녘사러 밖에 나갈건데"
"같이 갈래?"
"살았습니다..."
"괜찮아! 나도 이제 형이니까! 집 혼자 볼 수 있어!"
"대단한 걸! 그럼 다녀올게"
"형이니까..."
"이제 엄마는 동생만 바라봐..."
"이제 난 엄마한테 바라면혼나..."
"이게 다 "
"동생때문이야!"
"아얏!"
"너희도 내 말을 안들어주고!"
"야..얏타..."
"이걸로 혼내주겠어!"
꽁
"데키!"
"자식을 바라보지않는 엄마라니!"
"그런 분은 세상에 없다고요!"
"저 또한 저 두사람과 다른 죠커즈들을 태어나게 한 몸!"
"그 유대만큼은 결코 사라지지않습니다!"
결국 말을하게 된 데키
"말해버렸네요.. 하지만 조금의 후회도없습니다"
"자식이 다치는걸"
"그저 바라보는 부모 또한 없으니까요"
"죠 님과 함께했던 시간은 모두 즐거웠습니다"
"데키!"
"덱케이스로 돌아가면 안돼!"
다시 멀쩡하게 일어난 데키
"자고있네..."
"제 필사적인 연설을 안듣고있었다니!"
"칫"
"뭐가 칫이야!"
"카이, 역시 같이가는게"
"어라.. 자고있었구나"
헉헉
"아직은 형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줬음 좋겠어..."
"엄마한텐 아직 카이도 어린애인걸"
"깨어나면 하신 말씀을 그대로 들려주세요"
!
"그래야겠네!"
훈훈
"죠님, 돌아왔습니다!"
"걱정많으셨죠!"
"어딜다녀온거야!"
"사라진것도 모르고있었어!"
"너희들 얼굴이 왜그래 하하하하!"
"정말 죠님!"
뭐? 일상?
이정도면 갓화다!
어둠문명의 일상
"게지게지게지게지~"
"게지게지게지게지~"
"게지스키, 재밌는거해봐"
끄응
"제로님이 드신 칼로리는 모두 몇칼로리~?"
"물론~! 전부 '제로'칼로리~랄까요?"
빡
"너무하셔!"
"캡, 네가 해봐"
"그렇다면 학생과 선생님의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학생이 선생님에게 물었습니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화내실건가요?'"
"선생님은 '그런 불합리한 짓은 안한단다'라고 말했죠"
"학생은 안심했습니다 '다행이다 저 숙제안했거든요'"
"..."
"..."
자신만만한 얼굴
"어둠문명 오레가오라 능력은 '무월의대죄'란 이름 어떠냐"
끝
"후지와머슬!"
"부탁이야! 나를 단련시켜줘쵸!"
"이렇게 부탁할게쵸!"
"그렇게말한다면 같이 운동해주지"
"정말? 고마워쵸!"
바나나껍질에 미끄러져
쪽
"내 눈앞에서 사라져!"
"부탁이야, 날 단련시켜줘쵸!"
"좋아"
"정말? 고마워쵸!"
이번엔 제한카드..아니 가용신을 밟고
쪽
"웃기지마라!"
"부탁이야 대장! 이젠 당신뿐이야쵸!"
"지켜봤다! 내가 널 단련시켜주지!"
라면 어묵에 미끄러져
쪽
"오 마이 갓! 나의 실수!"
자연문명의 일상
"어둠문명의 상처는 거의 사라졌지만 안심을 할 수 없죠"
이렇게 멀리서 모모를 지켜보는게
여왕님의 행복
"당신이라면 자연문명을 잘 이끌어줄겁니다"
"우리는 왜 불렀지,덴덴"
"어둠문명과의 싸움속에서 한가지를 깨달았다덴덴!"
???
"저건 허니Q?"
"종장 파이브 센스 다운"
"허니Q의 이 대사!"
"@#$ 파이브 센스 다운!"
"발음이 정말 웃겨덴덴!"
"듣고보니"
"그런것같군!
"무슨 이야기 중이지?"
"허니Q!"
"이건 나로군"
"아니 그게..."
"오호라, 이몸의 아름다움을 모두
감상하고있었나?"
"그..그렇고말고, 암!"
"그렇다면 너희에게 아름다운
파이브 센스 다운을 알려줘볼까?"
"알려준다고!"
"먼저 너희의 음을 들어보지"
"파이브 센스 다운 복창!"
"파..파이브 센스 다운!"
"음이 전혀 아름답지않아!"
"너희에게 미가 부족한거같군"
"미의 특훈을 받도록!"
예술작품 감상
식사예절 배우기
헉
옷을 입고 뮤지컬을!
수일후
"파이브 센스 다운 복창!"
"종장 파이브 센스 다운!"x4
"바로 그거다! 미가 살아있어!"
"허니Q! 허니Q! 허니Q!"
"자연문명이..."
"여왕님!"
죠커즈 보디빌더 대회가 열렸습니다
우오오!
멋진 근육!
"뜨거운 보디빌더 대회! 우승자를
가리기가 쉽지않습니다!"
판파라파리타임 오랜만에 등장
"오잉?"
"불이 꺼졌잖아!"
"누구짓이지?"
둥!
"오오... 이 얼마나 멋진 등근육인가!"
"저 멋진 죠커즈는 대체 누구지?"
"나다쵸!"
"에엑! 입술 남작이라고?!"
"이럴수가! 근육맨이 되서 등장한 입술남작!"
"그 훈련을 결국 이겨냈구나!"
"놀림받던 나도 이렇게 될수있었다쵸!"
"너희도 하면된다쵸!"
"우오오오오~!"
"믿고있었담!"
"악수해주세요!"
"순식간에 우승자가 정해졌습니다!"
"무에서 유를 만든 입술 남작이 우승했습니다!"
"감동이었담"
"인간승리가 아닌 죠커즈승리!"
수일후
"얘들아 그동안 잘지냈어?"
"오오! 죠님!"
"어서오십쇼!"
"너흰 누구??"
끝
"..."
"파..파이브 센스 다운"
"종장 파이브 센스 다운!"
여왕님을 지그시 쳐다보는 모모...
스토리는 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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