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가이가 파이널 - 피아데켐(피크)
풀 메탈 패닉! - 벨리알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바엘
기계의 반란은 자주 쓰이는 소재인데
메카는 멋지지만 탑승자가 비호감인 걸
보면 종종 그런 전개를 바라게 되더군요.
스스로 싸우는 게 주인이 조종할 때보다 잘
싸운다면 주인은 완전 놀림거리가 되겠죠.
취성의 가르간티아 - 스트라이커
이 녀석은 탑승자가 조종하는 듯
했으나 실은 스스로 움직이고 있었고
탑승자는 진작에 사망한 상태였죠.
가면라이더 아기토 - G4
이 녀석은 고성능 AI가 있는데 사용자가
죽었음에도 잠시동안 스스로 움직였습니다.
메카가 아니라 강화 슈트지만요.
턴에이 건담 - 턴 엑스
제가 원하는 케이스에 가장
가까운 건 턴 엑스 같네요.
깅가남은 처음부터 이상한 놈이였지만
최종전으로 오면서 더욱 맛이 갔는데
깅가남이 턴 엑스를 조종하는 게
아니라 턴 엑스가 깅가남을
조종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턴 엑스와 턴에이는 둘 다 자아가
있는 것처럼 묘사됬기에 더욱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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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피아데켐은 기술이 너무 멋이 없... 함재기 카미카제 어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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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피아데켐은 기술이 너무 멋이 없... 함재기 카미카제 어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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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제기가 간지라도 나게 생겼으면 완벽했을텐데... | 19.07.02 1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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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주인처럼 낫이라도 들고다니면 씹간지였을텐데 | 19.07.02 2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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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와 ost는 좋았던 작품 | 19.07.02 13: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