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촬]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처음부터 끝까지 미화 없이 한결같았던 그라파이트.

[엔젤릭 퍼레이드♪]

적이었지만 아군이 된 버그스터 파라드와 처음부터 라이더들을 돕던 버그스터인 뽀삐가 설득해도

끝까지 적으로 남겠다는 그라파이트

게임에서 탄생한 캐릭터 답게 게임 캐릭터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브레이브와 스나이프의 결투신청에 응합니다.

해가 지고 다음날이 올때까지 치고박고 싸우다가 둘의 필살기를 맞고 사망하려는 그라파이트

도중에 크로노스가 난입하여 PAUSE로 그라파이트를 마무리짓는걸 방해하지만

그라파이트는 오히려 힘들게 일어서서 라이더들을 감싸고 크로노스를 막아섭니다.

크로노스에게 정정당당한 승부에 흙탕물을 끼얹었다며 성을 냅니다.

죽기전에 한마디씩 해두고

크로노스와의 필살기 승부에서 이겨서 시간정지를 풀어버립니다.

그리고 시간정지 직전에 니코가 쏜 필살기를 타이밍 좋게 맞고

그대로 미련없이 깔끔하게 사망합니다.

단지 아쉬운건, 초반에도, 부활한 후에도 어떤 성격의 캐릭터 인지 영 감이 안잡혔던지라 살짝 급하게 퇴장했단 느낌이 있네요.

[화4성8토1끼3]

버그스터의 캐릭터성에 충실한다는 설정이 진짜 마음에 들던 순간이었습니다.

[l913]

에그제이드가 까이지 않는 이유 그 1

[루리웹-5098256906]

생각해보면 버그스터들은 모두 자기 캐릭터성 분분했네요 엑스트라들도 달린다던가 악당이라던가하고 뽀삐도 음악적캐릭터, 파라드는 에무의 대전상대겸 같이 하는 2인플레이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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짅짜 적이지만 멋진 캐릭터

[검은 미믹]

저녀석. 즐거워보여.

[센루]

상남자 민폐꾼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