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인으로부터 약자 리엘인을 지키고
약자를 공격했던 시리우스가 멸망할 위기에 처하자
한 사람이라도 구하려고 달려간 선생님.
간신히 살아남은 소야를 찾는 데 성공했지만
그 이후의 생존자는......................
"네놈 안에서 시리우스 인의 기척이 느껴진다.
내놔라. 완전히 없애겠다."
"시리우스 인도 사랑의 진화 종족이 될 가능성이 있었다는 것과
네 정의감이 죽인 건, 미래의 사랑의 진화 종족이었다는 걸 증명해주마!"
용의 극단적인 정의감을 비판하지만
용이 변하길 바랐고,
또 한편으로는 힘에 취한 시리우스 인이
힘이 아닌 사랑으로 진화할 거라 믿고
마지막 생존자인 소야를 자신의 제자(?)로 받는 등,
공주님 말대로 완전, 정의의 사도........ㅎㅎ
근데, 하필 선생님 성우가 성우다보니.............
페스나의 에미야 키리츠구가 생각나더군요 ㅡㅡ;;;;
이쪽도 정의의 사도를 목표로 하긴 했지만
공리주의적인 사고가 좀 극단적이었죠.............
덕분에 한 사람만 살릴 수 있었다는 거에 만족하지만
아들 내미한테 의도치않게 정의의 사도를 꿈을 꾸게 했고.
뭐, 그렇다는 겁니다 ㅎㅎㅎ;;;
사실, 에미야 키리츠구와 비슷한 사상을 가진 정의의 사도는
플래닛 위드에선 저 용가리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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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츠구보다 용이 더 극단적인 정의지만요. 단체에 있어 하나라도 악이 있다면 그 단체 전체가 악이라 단정하는게 용의 정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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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빠가야로오오오오오!!!! 후자케루나! 후자케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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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츠구보다 용이 더 극단적인 정의지만요. 단체에 있어 하나라도 악이 있다면 그 단체 전체가 악이라 단정하는게 용의 정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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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빠가야로오오오오오!!!! 후자케루나! 후자케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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