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웃만 더 하면 콜드게임이 되는 상황, 상대편 감독에게 책임을 묻는 토쿠치 토아.
ED곡 영상을 마지막 화에서 다 볼 수 있었던 애니.. - -;;; 너무나도 뒷 내용이 궁금해서, 예고편은 커녕 ed도 스킵했었습니다..
먼치킨+심리전+스포츠물의 절묘한 조화는 가히, 몰입도 최강애니라고 불러도 무난할 정도였습니다.
"책임을 진다는 건 말이다.. 아픈 맛을 본다는 것이다 !! "
뉴스에서 누군가가, 책임진다는 말을 할때마다 생각나는 대사..
인류 최강 도박승부사인 토쿠치 토아가, 말빨로 상대편 감독을 후드려 패는 모습
누가 봐도 주인공이 가장 악랄한데.. 응원하게 되는 만화, -ONE OUT- 9화의 장면입니다.
이 애니, 미칠듯한.. 아니 미친듯한 몰입도로 틀었다 하면, 날새게 만들었던 주범입니다. 카이지 만드신 분들이 애니화 하셨는데
카이지 2기 나오는 것을 보고, 이것도 언젠가 2기 나오지 않을까...
기다렸다가 결국엔 포기하고, 코믹스로 완결을 봤었죠.. 하지만, 원작을 보니 뒷부분도 엄청나서 미련이 더 생기던.. ㅠ
이 작품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몰입감을 떠나서, 말 속에 뼈가 박힌 돌직구 대사가 참 많았습니다. 그러니, 책임지고 후속편 좀..
(IP보기클릭)49.167.***.***
(IP보기클릭)118.217.***.***
(IP보기클릭)220.79.***.***
구단주 겸임이었던가? 저도 가물가물하네요. | 18.05.24 12:51 | |
(IP보기클릭)183.102.***.***
구단주 겸 투수였죠 | 18.05.24 20: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