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로우급 양산기인 VF-171입니다
2059년대 마크로스 프론티어 이전부터
2067년도인 델타 때까지 주력으로 사용되고 있는
가변전투기인대
마크로스 플러스때 슈퍼노바 프로젝트가 2040년대.....거의 27년전이 되버렸습니다.....
근대 하이(High)급 전투기들인 VF-19부터 델타때의 VF-31 이 나왔어도
로우(Low)급 전투기는 여전히
VF-171입니다
뭐 현실에서도 로우급인 F-16이 생산기간이 39년 곳 40년을 바라보고 있는걸 생각하면
그렇게 이상한건 아니지만
신규개발이 철저히 하이급에 몰려있는건 나름 이유가 있습니다
위의 퍼시발 같이 지구 본성함대의 신 통합군이 최신기의 배치를 독점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
S.M.S같은 민간군사기업이야 어디까지나 필요한 소량 구입해서 사용하니 문제 없지만
대규묘로 사용하는 이민선단이나 변방 정착행성 정부들에게는 설계도등을 공유하지 않는다는 설정 이라내요
거기에 설정집을 확인하면
실은
프론티어 선단같은 이민선단 들은
하이급 가변전투기로 VF-19 바리게이션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마크로스F 촬영 당시
기체조달 문제로 VF-19를 빼버리고 촬영했다고............
이장면도 실제 타고있던 기체는...............
뭐 촬영상 문제는 넘어가더 라도(??)
실제 로우급 기체 개발이 없는건
실제 변방 행성들과 이민선단의 주요 적이 뭔지 생각하면 간단 합니다
마크로스 델타 기준으로 57년전 VF-1으로도 전투가 가능했던
구식이나 마찬가지인 젠트라디 함대..............
이런 구식 기체 따위인 해적이나 밀렵단 정도......
실제 마크로스 7 다이너마이트의 조라행성의 방위대가 사용한 VF-5000도 7시점에서는
구식 기체......
보시는 대로
F나 델타의 적들이 이상했던거지 일반적인 이민선단으로서는 VF-171이면 충분하고도 남을정도........
물론 카와모리 쇼지가 VF-19를 폭죽으로 만들생각이 없는게 제일 문제지만
으아아아ㅏ......
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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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모리가 19를 너무 사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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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VF-17이 로우급 양산기가 되었다는것 자체가 좀 이상한게... 분명히 특수전 용의 고급 기체였단 말이죠 VF-17도, 스텔스 성능을 강조한 발키리였으니까요. 아무리 양산형으로 재설계했다고 해도 기체 자체의 가격을 그리 극단적으로 깎는게 가능했을런지... 만약 그런게 가능 하다면 차라리 VF-19를 싸게 만드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결국은 카와모리의 VF-19 사랑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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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새로 디자인하기 귀찮아서가 크겠죠. vf-19가 터지는걸 보기 싫다면 새로 양산기를 디자인하면 되는데 이전 작 기체를 양산형이라고 그대로 끌고오는걸 보면... 개인적으로는 발키리의 디자인을 카와모리 쇼지 감독이 아닌 다른 사람이 맡아야 할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카와모리 쇼지 감독의 기체 디자인은 플러스 이후 발전이 없는것 처럼 보이거든요. (사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마크로스시리즈에서도 손을 때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다양성을 주기 위해서라도 말이죠. 특히 최근작들을 보면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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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VF-17이 로우급 양산기가 되었다는것 자체가 좀 이상한게... 분명히 특수전 용의 고급 기체였단 말이죠 VF-17도, 스텔스 성능을 강조한 발키리였으니까요. 아무리 양산형으로 재설계했다고 해도 기체 자체의 가격을 그리 극단적으로 깎는게 가능했을런지... 만약 그런게 가능 하다면 차라리 VF-19를 싸게 만드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결국은 카와모리의 VF-19 사랑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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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새로 디자인하기 귀찮아서가 크겠죠. vf-19가 터지는걸 보기 싫다면 새로 양산기를 디자인하면 되는데 이전 작 기체를 양산형이라고 그대로 끌고오는걸 보면... 개인적으로는 발키리의 디자인을 카와모리 쇼지 감독이 아닌 다른 사람이 맡아야 할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카와모리 쇼지 감독의 기체 디자인은 플러스 이후 발전이 없는것 처럼 보이거든요. (사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마크로스시리즈에서도 손을 때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다양성을 주기 위해서라도 말이죠. 특히 최근작들을 보면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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