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작가가 독자들의 시선이 이타치가 이런 모습으로 보았으면 할 것같다라는 생각으로 글을 쓴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들이 안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작가의 표현, 역량부족,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간단하게 알아둬야 할 것은
(1) 사스케를 강하게 키운다! 만을 위해서 빡세게 굴린 것이 아닙니다.
(2) 이타치는 사스케한테는 죽기직전까지 일족을 죽인 원수이자 악당으로서 모습을 보여주고 죽으려 했다.
(3) 사스케에게 우치하 일족은 명예스러운 일족으로 남길 바랬다.
(4) 사스케한테 자신이 죽음으로서 나뭇잎마을의 범죄자를 잡은 영웅으로서 남길 바랬다.
(5) 사스케가 비뚤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6) 자신이 혼자서 이리저리 행동해서 이렇게 한다면 생각한대로 하면 다 될줄 알았다. (나루토한테 자신은 실패자라고 말하고 말하죠.)
(7) 이타치는 전쟁트라우마도 가지고 있고, 좀 극단적인 행동을 한다.
(8) 이미 일족을 죽인 시점에서 스스로 범죄자다.
(9) 일족의 죽이는 명령을 하게 되면 우치하 일족 자체를 쿠테타 일족이 아니고 나뭇잎 마을을 위한 일족으로 남기고
모든 것은 범죄자 이타치의 잘못으로 돌릴 수 있었다.
(10) 후에 이러한 인생들이 자신의 생이 실패했다고 깨닫습니다.
참고로 작가가 이타치는 악역이다가 선역으로 설정한게 아니라 원래부터 이런 악역을 자처하는 캐릭으로 만든 것은 맞습니다.
1부때 사스케가 초반에 이타치에 관련된 회상에서 한국 정발본에는 사스케가 자신이 아무것도 못하고 울고 있었다라는 식으로 해석되어 있지만,
원본은 이타치가 그는 울고 있었다는 식으로 표현 되있습니다.
이타치의 생각을 이해못하는 문제는 .. 사실 작가의 표현력 실패의 문제겠죠.
물론 저도 글을 쓰면서 이타치 행동에 이해안가는 게 있긴 합니다 ㅎ... 글써봅니다
첫등장
3대가 죽고 난후에 속마음은 "나 종나게 잘 살아 있으니 사스케 건들면 안됨" 하는 식으로 등장한 장면입니다.
하지만 겉모습으로는 마을에 돌아왔으니 나는 종나게 악당이다. 라고 보여줘야 되기도 합니다.
다만 여기서 사스케한테 환술 츠쿠요미까지 건 이유는 저도 잘 이해가 안가지만.. 츠나데 밖에 치유를 못하는데..
왜 그랬을까 생각해볼 수 있는 가능성은 1. 이타치의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작가의 모습
2. 키사메(아카츠키), 사스케 앞에서 완벽한 악역의 모습을 보여줘야한다.
3. 그 자리에 지라이야가 있었기 때문에 츠나데한테 알아서 데려갈꺼라 생각했다.
이정도로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점은 이타치의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작가의 모습과
누가봐도 범죄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이타치를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과하다 과해!)
근데 카카시한테도 걸었자나?)
이 때부터 사스케가 자신을 죽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족을 죽인 범죄자로서 자신의 죽음을 각오하긴 했죠.
과거로 넘어갑니다.
만악의 근원 단조
다들 알다시피 이중스파이로서 우치하일족 보단 나뭇잎마을의 측근의 스파이입니다.
우치하일족은 이타치가 나뭇잎마을 측근에 심어둔 스파이라 생각했지만 오히려 그 반대였죠.
우치하일족은 나뭇잎 마을에 이미 쿠테타를 일으킬 예정이고 단순히 말로서 막을 수 있는 입장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그만둬주세요 우치하일족님들 ㅎㅎ 해서 그만두면 참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죠.
그러한 쿠테타는 전쟁으로서 발전하기 매우 쉬운 상황이었죠.
이타치는 제 3차인계대전 전쟁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어서 크나큰 전쟁이 일어날 바엔 우치하일족을 죽이기로 결심합니다.
물론 이것자체도 나뭇잎 마을 명령이기도 합니다.
이 때 어린 동생을 전쟁터에 휘말리게 하고 싶지도 않았겠죠.
말만 보면 화해를 할것처럼 보이지만
3대호카케는 우치하일족과 화해하자 하지만 역시 무능의 3대호카케 답게 결국 아무것도 못합니다.
정말 3대는 단조를 이용해서 자신이 이루고 싶은거 다 이루는 것 같...
이때 단순히 명령뿐만 아니라 친한 친구도 자신에게 부탁하고 떠납니다.
시스이의 말은 멋지지만
사실상 이타치가 우치하 일족을 죽이고 자신이 악당이 되어서
우치하 일족 자체를 쿠테타를 일으킨 일족 -> 명예스러운 일족으로 변경
-> 이타치만 범죄자로 되는 거죠.
그리고
가족을 죽이고 일족을 죽입니다. 이타치의 설정을 보면 유일한 S랭크 임무 1 달성했는데 바로 이게 바로 S랭크 임무중 하나입니다.
비극적인 임무죠. 참 나뭇잎마을 같은 임무입니다.
후에 예토전생했을때 그때 사스케한테 서로 이야기를 해 볼 것 그랬다 라고 이야기했지만,
이 당시 이타치는 자기혼자서 다 짊어져야 된다고 생각해서 자신은 범죄자가 되고 탈주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때 사스케한테 얘기했으면 달라질 수도 있었겠지만 이타치 생각은 이미 일족을 죽인 범죄자 입장에선
악역을 자처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한 것입니다.
여기까진 이해가 가는데
이때 이해 못하는 점이 저도 하나가 있는데
자신이 친구도 죽인 악역이다를 자처함과 동시에
사스케한테 너도 나랑 같은 힘으로 가지고 오라고 하죠.
(근데 진짜 나루토를 죽이고 가지고 오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도 듭니다.)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긴 한데, 그나마 생각하면
(1) 자신의 착한 동생에 대해 설마 그렇게까지 하겠어?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더구나 내가 이렇게 나쁜놈인데 나랑 똑같은 길로 올 수 있겠어?
(2) 만약 진짜 친구 죽이면 자신을 찾아온다면 그냥 절레절레하고 다같이 죽자! 했을지도..
이타치는 사스케에게 자신이 이렇게나 악독한 악역임을 보여주면서 자신처럼 되고 싶냐! 이런식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1번이 가장 타당성이 크긴 하죠. 사스케가 이타치에 대한 복수심때문에 똑같은 길을 가고 싶지 않다. 할정도로 나쁜 모습만 지금까지 보여주기도 했으니깐요.
그리고 이타치는 탈주 한 후 아카츠키로 갑니다.
이러한 조건으로 들어갔습니다.
아카츠키 안에서도 나뭇잎 마을 안의 스파이로서 활동을 했네요
이타치의 지상명령은 구미를 포획하는 일인데 구미포획은 안하고 나루토 만날때마다 사스케에 대한 이야기를 물어보죠.
그리고 나루토를 만났을 때 죽기 전 이타치가 아직 토비가 남아있는 관계로 사스케에게 접촉을 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아마테라스도 힘을 줌과 동시에 토비눈깔 보면 발동하게 걸어놨죠)
또 안전빵으로
혹시나 사스케가 악당이 되어 설득이 불가능하다면..
그때를 대비해 사스케에게 강제로 마을을 지키게 해주는 까마귀군을 나루토에게 먹였습니다.
사스케를 그저 어린 애로 보는 시선과 더불어.. 자신이 혼자서 다 할수 있다란 생각에 이런 행동을 하게 된거죠.
(근데 후에 반대로 이타치 예토전생된 자신에게 걸리게 되었죠.)
시간이 지나 사스케랑 이타치는 대립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완전한 악역이란 것을 보여주기 위한 다양한 것을 보여줍니다.
사스케 넌 나의 비취다아ㅏㅏ
이때 이타치가 한 행동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사스케를 원수를 갚게 하고 영웅으로 만든다.
(2) 아마테라스를 줌으로서 사스케에게 새로운 힘을 주고 토비가 사스케에게 진실을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해 접근을 막았다
(3) 사스케가 오로치마루한테 들어간것은 아카츠키 내에서 이미 다 알고 있던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로치마루에게 이런 저런 힘을 가졌을 사스케에게 한계까지 몰아부쳐서 오로치마루를 봉인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죠.
이때 사스케는 오로치마루를 이용해서 힘을 얻고 이타치를 죽일 생각이었습니다.
이 당시 이타치의 원래 계획은 이거입니다.
사스케 -> 나뭇잎 마을의 동료와 함께 악당인 자신을 죽임 -> 악당인 자신이 범죄자로서 죽음. -> 사스케는 범죄자를 죽인 영웅
이때 오로치마루의 꼬드김으로 인해 많이 틀어졌죠.
물론 이타치도 오로치마루가 들어갔을 예정까지 생각을 했을수도 있습니다. 오로치마루의 사륜안의 집착이 뛰어났으니깐
사스케 -> 오로치마루가 꼬드김 -> 오로치마루가 힘을 줌 -> 자신을 죽임 -> 원작처럼 오로치마루를 봉인 -> 사스케한테 죽음 -> 범죄자를 죽인 영웅으로서 나뭇잎마을에 돌아감.
만약 오로치마루의 사상까지 오염됬다면 또 이타치의 계획은 틀어지게 될수도 있었지만
사스케는 오로치마루를 이용하고 죽였다고 하니, 사상에도 오염되지 않았다고 하니
이타치는 속으로 역시 내동생!!! 캬!! 하고 좋아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ㅎ
그래도 여기까진 이타치가 자신이 원한대로 계획대로 다 할 수 있고
오로치마루까지는 자신이 어떻게든 커버할 수 있는 선의 일이였습니다.
다만 가장 큰 문제는 토비가 사스케한테 자신이 한 짓의 진실을 말하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막기위해 아마테라스도 심어두었죠.
만약 아마테라스가 실패하고 사스케가 악당으로 돌아갈 시..에는 혹시모를까봐 나루토에게 까마귀도 준비해놨습니다.
(참으로 이것저것 준비도 많이 했다 이타치놈아.)
하지만 토비는 결국 쫑알쫑알 다 말했고
사스케는 이렇게 만든 나뭇잎마을에 대한 복수감이 늘어나게 되었죠.
이때 토비가 사스케를 길들이지만 않았어도 사스케는 나뭇잎마을에 돌아왔을 수도 있었습니다.
즉 이타치의 계획은
결국 또 틀어지게 됩니다.
혼자 다 해보려다가 다 실패한 셈이죠.
그리고 자신이 죽고 되살아나서 나루토를 믿고 나머지는 나루토가 해줄 것이라 믿고 사스케하고 대화를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이미 자신은 죽은 사람이라 말해봤자라 생각한건지..거리감을 두지만
마지막엔 사스케랑 같이 싸우면서 결국에 하고 싶은 말, 자신의 진실 다 보여주고 사라지게 되죠.
그동안 거리감이 있어보이는 애정표현과 달리 자신과 눈높이에서 사스케를 대등하게 봤다는 의미로 볼 수 있죠.
이번에 이타치 관련 극장판이 상영된다는데, 좀 더 이타치의 대한 생각을 파악 할 수 있게 만들어줬음 좋겠네요.
원작과 같은 내용이면서 이타치의 속마음을 표현 한다는 것이라든가..
또, 지라이야의 아카츠키에 숨어둔 스파이가 이타치란 루머도 있던데, 그것도 대해 나오면 좋겠네요.
어쨋든 작가가 원하는 이타치의 생각과 행동은 대강 이러이러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작가가 독자에게 말하는 이타치의 모습은 이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오해가 살만한 요소는.. 작가의 표현, 연출을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ㅜㅡ
이러한 희생적인 인생이며 비극적인 인생이 과연 훌륭하고 멋진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의 인생은 다양한 방면으로 평가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면서 느낀점은
기승전 3대호카케 무능해
나뭇잎 마을은 역시 쓰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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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3문.... 이게 다 3대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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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돈 뱉어라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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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는 개xx지만 솔직히 이부분은 작가역량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3대 사쿠라 이타치 전부 비슷한 성향의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이타치를 제일 좋아하지만 단조도 연출이 부족해 뜬금없는 악역이라는 느낌이 강하죠 사쿠라 이타치 3대 전부 나쁜 캐릭터로 그릴려고 한게 아닌데 독자입장에서는 나쁘게 보이게 전개 하는게 문제죠. 이타치는 저 둘과 다른 점이라면 공인 사기캐(전체 스토리를 읽어낼정도의 행보)라 사쿠라 3대에 비해서 엄청 유능해서 그래도 성과를 거두긴 했다는 점 아마 그런점이 독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전달됬을겁니다. 무한츠쿠요미가 최악의 적으로 설정되 있는 상황에서 동생에게 같은(.......)짓을 했다는 설정을 내논점 부터 작가가 장기연재로 인한 츠쿠요미에 걸려서 제정신이 잠깐 아니였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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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루토는 이타치하고 페인 때문에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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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3대와 단조 개갞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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