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 동화시켜 지배하지않고, 지도층을 끌어들여 배후에서 조종할 생각인가 봅니다.
시리즈 전체 떡밥이기도했던 3개의 알비스의 명칭이 공개.
타츠미야 섬 (D-아일랜드)
호라이 섬 (아발론)
와다츠미 섬 (아틀란티스)
타츠미야 섬을 제외한 나머지 알비스는 전멸했습니다.
양쪽다 인류군에 편입후 소속불명으로...
카논이 탔던 마크 드라이첸을 물려받는 쿠루스.
니시오 남매는 극장판때처럼 제로 파프너에
카즈키가 없는 낙원에서 아키라는 쿠루스,리나,코요에게 식사를 대접합니다.
제3알비스에 드디어 당도
아키라는 의식이 없는 카즈키를 보며 다시 각오를 다집니다.
비장한 아키라...
워커를 열받게하는 쿠루스ㅋㅋㅋ
카논이 미래의 선택지를 보았다면 쿠루스는 현재의 선택지들이 보이나 봅니다.
카논식 시스템으로 개수하고 두 남매의 SDP 증폭을 통해 공격,
하지만 베이그란트의 능력에 의해 반사되어집니다.
오랜만에 재등장하는 악몽의
켄지의 SDP와 무인기를 통해 잃은 좌완부를 복원하는 제로 파프너
제로 파프너와 아마테라스의 콤비네이션으로 워커의 코어를 소멸시키는데 성공하지만..
베이그란트 미르의 기둥이 와다츠미 섬에 뿌리를 내리려고하고,
의식불명이 된 리나를 대신해서 제로 파프너의 모든 부하를 직접 감수하는 아키라.
극장판에서는 히로토의 마크 퓸프가 쿠루스측 미르의 기둥을 막아냈었죠...
섬의 축복을 받게되는 카즈키. 이 장면에서 만약 마츠키 미유씨가 살아있었다면...
원래 대본대로 쇼코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을텐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작품이 작품이다보니 스토리 자체도 꽤나 슬픈데 거기다 작고하신 성우분의 캐릭터까지 보게되니 참...
잠에서 깨는 카즈키
디아블로형에 동화된 무인기와 빈껍데기인 드라이가 세리의 츠뵐프를 무차별 공격하고...
켄지의 기체마저 동화되어 버립니다.
그 때 창궁에서 나타난 마크 자인. 적의 기둥을 일격에 관통시키는데 성공.
아키라가 최후의 일격을 날립니다.
이미 떠나간 아이들과...아키라를 구해준 월터...그리고 절친인 히로토를 만나게되고,
히로토는 극장판에서 카즈키가 히로토에게 했던 말과 똑같은 대사를 아키라에게 합니다.
친구인 히로토의 갑작스런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고, 인류군을 증오했지만 월터의 희생을 통해서
히로토가 말했던 진정한 평화를 위한 노력들의 가치를 깨닫게 됩니다.
미소를 머금으며, 마지막을 맞이하는 아키라...
제로 파프너는 아쇼카와 제3알비스, 와다츠미 섬을 지켜냅니다.
선배인 마야를 좋아하며, 그런 마야에게 호감을 받는 카즈키를 질투하며 카즈키 옆에서 가게일을 돕던 아키라. 마야를 따라 스리나가르 파견부대에 지원하게 되지만, 오랜 시간동안의 행군과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통해 섬 밖의 세계가 어떠한지를 몸소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에 절친인 히로토가 같은 인간의 손에 당하게되며, 아키라는 정신적으로 의지할 곳을 잃고 증오심과 히로토가 말한 이상의 사이에서 계속 괴로워하죠. 섬을 향해 핵을 쐈던 월터를 통해 그 증오는 더욱 심화되었지만, 월터의 헌신적인 희생을 통해 마음을 고쳐먹고 히로토의 뜻을 이어가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세계가 평화로워질 수 있는...인간과 페스툼 모두가 싸우지 않아도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지키기 위해서 이번에는 자신이 희생하게 되죠...
요번 에피소드는 특히 아키라의 성장에 중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24화는 그야말로 아키라가 주인공인 이야기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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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더스에서 성장과 자신의 선택을 담당하는 세 캐릭터중에 아키라의 성장과 선택이 가장 드라마틱했죠. 사실 아키라는 죽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어서 아직도 멍한 기분이예요. 1기때는 엑스트라인줄 알았고(사실 기억도 못하다가 재주행중 발견;) 극장판때는 실어증 상태로 등장했던 애가 여기까지 성장했고 더 성장할 수 있었을텐데 언제나 파일럿들이 없어질때마다 안타깝고 슬프지만 아키라는 아직도 포텐이 남아있는듯이 보여서 아쉬운 마음이 더 큽니다. 극장판에서 리나가 '할머니도 연세가 있으시고, 너마저 없으면 아무도 없는 집에서 나 혼자야'라면서 울먹였던 장면이 문득 생각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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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키라와 같은 감정변화와 행동이 공감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감정이기도 했었죠. 그게 마냥 불안정하다거나 찌질하다는게 아니라 저런 상황이었다면 아키라같은 반응이 아마도 일반적인 대부분의 사람들과 같을거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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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장 캐릭터성이 변화하고 있었던 게 아키라가 아니었을런지. 초대에선 엑스트라. 제대로 조명받기 시작한 극장판 초기엔 반 실어증 상태. 이후로도 소심, 내성적 그런데 엑소더스에서 시작시에 대놓고 카즈키한테 '안질겁니다'라고 선언할 정도의 갑빠가 생기더니 진행 중 가장 거친 동요와 갈등을 겪는 캐가 되고 마지막엔 히로토급으로 뭔가 해탈한 캐릭터가 되어서 간. 아키라, 짧은기간 노도와도 같은 인생을 거친 녀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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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 유우키의 오열신은 진자...진국이라는걸 다시 느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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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코가 나왔을 때하고 저 버스 신에서 눈물이.............................. 진짜로요. 보다가 눈물 나왔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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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더스에서 성장과 자신의 선택을 담당하는 세 캐릭터중에 아키라의 성장과 선택이 가장 드라마틱했죠. 사실 아키라는 죽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어서 아직도 멍한 기분이예요. 1기때는 엑스트라인줄 알았고(사실 기억도 못하다가 재주행중 발견;) 극장판때는 실어증 상태로 등장했던 애가 여기까지 성장했고 더 성장할 수 있었을텐데 언제나 파일럿들이 없어질때마다 안타깝고 슬프지만 아키라는 아직도 포텐이 남아있는듯이 보여서 아쉬운 마음이 더 큽니다. 극장판에서 리나가 '할머니도 연세가 있으시고, 너마저 없으면 아무도 없는 집에서 나 혼자야'라면서 울먹였던 장면이 문득 생각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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