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나루토] 만악의 근원 나뭇잎 마을, 나루토는 왜 학대를 당했나?

[시체모에 스쿼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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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 있습니다.

드립도 있습니다.

우즈마키 나루토, 그의 유년기는 어떠한가?

나루토의 유년기는 가히 처참하였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사람들의 따돌림과 학대, 폭언 욕설에 첨철된 고독한 시간을 보내었다.

이유는 무엇인가?

과거에 구미호라는 천재지변과 같은 괴물이 나타나 (하루뿐이지만,) 세상을 혼란에 빠트렸다.

그 괴물의 등장으로 나뭇잎 마을에는 엄청난 피해와 사상자들이 나왔고, 이 괴물은 가히 나뭇잎 마을의 사람들에게는 원수나 다름이 없다.

하지만 그 구미호는 당시 호카게의 자리에 있었던 금빛섬광, 4대 호카게 미나토의 희생으로 구미호를 막을 수 있었고,

4대 호카게는 그 구미호를 목숨과 바꾸어 봉인하였다 한다.

그 봉인이 바로 나루토다.

그리고, 이 당시만 이 봉인이라는 것의 구체적인 뭔가인지 언급이 없고, 또 사람들의 반응 (나루토를 구미호새ㄲ라고 부른다던가 하는 것들)때문에 구미호 자체가 봉인때문에 사람으로 둔갑(?)하고 기억을 일어버린게 나루토일 수 있었고, 만약 그렇다면 사람들의 반응도 어느정도 선에서는 이해할 수 있었다.(어느 정도는) 

구미호는 그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초자연재해 그 자체로 표현된다. 사람들이 가장 공포심을 같는 것들 중 하나가 아마 언재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자연재해가 아닐까? 나루토가 구미호 자체라면, 그것은 곧 마을 사람들 전체의 원수이며, 동시에 언재 터질지 모른는 폭탄이나 다름 없는 두려운 존재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

1. 시스템.

(나루토와 같은 사람들, 사람들은 그들을 인주력이라 부른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구미호는 천재지변과 같지만, 천재지변과는 그 성질도 다를 뿐더러, 

나루토와 구미호 자체가 [닌자 강대국]이라 불리는  나뭇잎 마을을 돌아가게 하는 거대하고 중요한 톱니바퀴, 혹은 하나의 "시스템"이라는게 밝혀진다.

구미호와같은 천재지변급 괴물들을 몸에 봉인하고 있는 사람들 " 인주력 " 그들은 그 존재 자체로 미수(구미호와 같은 괴물들 수는 9마리)의 위험을 막아주며, 또한 그 영향으로 강대한 힘을 가지기에 인주력이라는 그 존재 자체가 그 나라의 힘의 상징이기도 하다. 않그래도 강한 강대국들의 힘을 더욱 확고 부동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나루토와 같은 인주력들의 존재다.

어찌보면은 인주력들은 그 마을의 살아있는 수호신같은 위치다. 하지만 작중 인주력의 취급은(일부를 제외하고) 좋지가 못하다;

어째선지 이 미친 인간들은 인주력 = 미수 자체 라는 뭔가

 이상한 사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2. 어디서 왔어?

과연이 인주력 시스템은 어디서 왔을까?

바로 나뭇잎 마을에서 나왔다.

센쥬 일족의 수장. 

센쥬 하시라마.

우치하 일족의 수장.

우치하 마다라.

과거, 나뭇잎 마을이 생기기전, 우치하와 센쥬라는 톱 2의 세력이 있었다. 이 두 세력은 서로 싸우는 관계였고, 그러던 중 각 일족의 수장들의 자식들인 우치하 마다라와 센쥬 하시라마는 어린시절부터 서로의 화해를 생각하였으며, 우연히 만난 그 둘은 친목을 다져갔지만, 하지만 어른들과 일족의 사정상 서로 결별하고 싸우는 입장에 처해있었다. 하지만 두명은 서로 화해를 하고십은 마음이 있었으며, 한번의 혈투끝에 서로에게 있는 불신의 골을 내던지고 동맹을 맺게된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것이 바로 나뭇잎 마을. 참고로 마을의 이름은 하시라마가 아니라 마다라가 지었다고 한다.

여기까지는 좋았다. 하지만....

비열의 2대 호카게라 불리는 만악의 근원, 

비열신 비열님의 등장. 비열님의 온같 비열한 수작에 놀아나 결국 마다라와 하시라마의 친목은 깨지고, 마다라는 나뭇잎 마을을 나가서 흑화하고 무려 구미호를 세뇌시켜서 마을로 처들어온다. 

미수 최강 구미호 + 단신으로 지도에서 나라하나를 통채로 지울 수 있는 인간판 미수 마다라를 상대로 싸우는 마찬가지로 

단신으로 지도를 작게 만들 수 있는 인간판 미수 1대 호카게 센쥬 하시라마의 대결.

이 대결의 결과는, 같은 인간판 미수지만 그 격이 9미와 10미정도로 차이나는 차원이 틀린 강함을 가진 괴수 하시라마의 승리.

그리고 이 대결에서 마다라가 대려온 구미호를 막기위해 하시라마의 아내이자. 강력한 봉인술 마술터인 우즈마키 미토가 구미호를 자신의 몸에 봉인한다.

 이것이 바로 최초의 인주력의 탄생.

그리고.....

(저 목상 손 하나가 미수 하나보다 더 크다.ㅎㄷㄷ)

갑자기 인주력이라는 강력한 힘이 손에 들어오자 하시라마는 이러다가는 각 마을들의 파워 밸런스가 아작날 것을 우려하여,(나뭇잎에만 있는 이주력 때문에 어째서 다른 마을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지는 따지지 말자.) 

단신으로 다른 미수들까지 싸잡아버리고는 다른 마을들에 무료배포해주며 인주력 

시스템의 시작을 알렸다.

(하시라마는 자신의 존재 자체가 이미 파워 밸런스를 박살내고 있다는 자각은 없었던 모양이다.)

그리고 그 미수들은 인격이 없는 괴물들이 아니다, 저마다 인격이 있고, 자신만의 삶을 조용히 살아가던 존재들이였다.

하지만 이 일로 하루 아침에 갑자기 봉인되더니 영원히 인간들에게 착취당할 운명에 처해버린 미수들, 당연히 인간들을 싫어하게되었고, 미수들은 봉인된 인주력들을 끊임없이 괴롭히게 된다.

덕분에 되고 싶어서 된것도 아닌 인주력들은 수없이 고통받은 삶으로 떨어졌다.

나뭇잎 마을 요 쓍끼들은 

자기들 마을에서 만들어서 다른 마을에까지 전파시킨 무구한 역사의 

풍습(?)을 전면 부정하고 있다. 

이놈들이....

3. -우즈마키-

나루토는 우즈마키 일족의 피를 이어 받았다.

그리고 이 사실 하나만으로 나뭇잎 마을에서는 

나루토를 애지중지하며 키워야할 이유가 된다.

일단, 우즈마키 일족은 그 특수 체질(강인한 생명력과 차크라 탱크급의 차크라 용량) 및 특기인 초 강력 봉인술과의 조합으로 현재까지 (우치하 빼고) 

구미호의 인주력으로서 가장 적합한 일족이다.

그리고 그 우즈마키 일족은 현재.

멸종 위기종이다.

작중 우즈마키 일족이 가진 특수성으로 여러가지 사건이 일어나 일족 대부분이 죽거나, 뿔뿔이 흙어서 정체를 숨기며 살아가고 있다.

작중 오리지널 스토리를 제외하고 등장하는 우즈마키 일족은 고작 5명 정도.

(그 중 2명은 이미 죽었으니 3명밖에 없다.)

나뭇잎 마을은 나루토 외의 다른 우즈마키 일족을 찾을 수 있는게 아닌 이상은, 나뭇잎 마을의 구미호와 그 인주력이라는 절대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나루토를 붙잡고 늘어져서 나루토의 자식의 자식의 자식까지 뒷바라지 해줘도 모자를 판이다.

거기다 혈통상으로도, 나루토는 닌자의 신으로 불리던 마을의 창시자이자, 1대 호카게인 센쥬 하시라마의 센쥬일족과 혈연관계에 있는 우즈마키 일족.

1대 호카게의 아내분이 우즈마키 일족이였고, 영웅 4대 호카게의 아내 또한 이 우즈마키 일족이였다. 그리고 나루토 본인도 그 우즈마키 일족과 동시에 호카게를 아버지로 두고있다. 이건 일주력이고 뭐고 막 대할 수 있는 혈통이 아니다...!?

하지만 이런 나루토의 유년기는....

탐욕의 3대 호카게에게 유산 횡령을 당해 아무것도 없음.

주위 사람들의 이유 모를 따돌림. 

쥐꼬리만한 생활 지원금.

어린아이의 꿈과 희망따위는 철저하게 박☆살★

생활비가 부족해서 하루 3끼를 라면과 상한 우유로 생명을 연명하고 있었음....

이것이 바로 나뭇잎 마을 클라스.

(중요한 것은 정말 모든 사건의 뒤에 나뭇잎 마을이 흑막으로 있다는 것이 더 두려운 것이다.)

[orez]

사실 마을 이장에게 그렇게 많은 돈이 돌아갈 리도 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실 이 전부가 나루토가 4대의 아들이라는 설정 때문에 벌어진 일이죠.
이거 하나 때문에 카카시는 지 스승 아들내미도 간수 못하는 쌍놈이 되었고 사루토비는 4대 유산 횡령한 망할 할배가 되어버렸으니.

[으으으으으으으]

4대 미나토의 재산은 마을 이장 이전에, 어마어마한 명성을 날린 초강자 출신이라는걸 봐야죠.
카카시도 A 급 임무 270 여번, S 급 임무 40 여번 수행했는데. A 급 임무 보수는 최소 15 만냥, S 급 임무 보상은 최소 백만냥.
미나토도 A급 이상의 임무 수백개는 성공시켰으니 그만한 명성을 얻었을텐데, 임무 수백개면 최소 수천만냥은 벌었을거임. 그리고 1 냥 = 1엔.

[리본즈 알마크]

국가유공자 유산 횡령범 3대

[키사라기 치하야]

유산 횡령이야 그동안 드립이였지만
부모 유품이 창고에 박혀있는게 들어나면서 설정 변경이든 뭐든
비난 반박 불가

[루리웹-8895611288]

진심 이해가 안 되는 게 미나토는 어마어마한 공적을 세운 말 그대로 에이스였고, 호카게로서 구미를 막다 순직한 유공자 그 자체입니다. 당연히 쿠시나의 몫도 합산하면 그 자체로 뭐...

나루토는 그 국가유공자 부부의 직계 후손이기 때문에 유산상속에 있어서 1순위는 숨쉬듯 당연하구요.
각종 수당에 특전을 배터져서 남길 정도로 먹여줘도 모자랄 상황인데... 대우하는 꼬라지하고는..
그 수당에 특전을 줄만한 막대한 돈이 다 어디갔을까~요? 100퍼 3대각이죠 ㅡㅡ

[마딱지]

조상부터 대대로 계속해서 내려오는 통수
무한 츠쿠요미가 필요하다

[아.아.]

3대 유산은 5대의 도박빚과 6대의 경제개발자금으로 다 나갔다고 합니다.

[가가고고도도주바아차]

요약하면
1.인주력은 마을을 위해 희생했으나 돌아오는건 욕과 비난뿐이고 칭찬은 없다. 게다가 데이다라의 말을 들어보면 인주력이 납치된걸 역으로 좋아하다가 7마리나 아카츠키의 손에 들어가자 그때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는다...
2.하시라마가 만악의 근원...
3.나뭇잎 마을은 역시 쓰레기다....

결론-무한 츠쿠요미가 답입니다...이 세계는 무한 츠쿠요미 이외에는 구원할수 없어요...

[여긴 패러렐월드]

글을 읽고 생각하는 거지만 저렇게 갈궜다가 나루토나 다른 인주력들이 빡쳐서 봉인해제
되버려 폭주하면 어쩔려고 저 짓이였는지 ㅉㅉ;;

[Force종결자]

마지막 대사 바뀐거 보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zen]

나루토가 중간에 세상을 비관하고 ■■하거나 탈주했으면....

무한 츠쿠요미!

[리본즈 알마크]

자, 가자. 무한 츠쿠요미의 세계로!!

[리본즈 알마크]

우치하가 원흉? 헛소리!! 센쥬야말로 만악의 근원이다!!

[라벤트라]

솔직히 토비라마가 우치하 견제만 안 했어도 잘 됐을텐데...

우치하가 위험하다 치면 센쥬도 우치하한테 위험했을텐데 우치하는 그냥 넘어갔구만...권력 못 잡아서 그런 거겠지만 ㅠㅠ

[리본즈 알마크]

역사는 승자의 것이라는 말의 표본인 우치하, 비열 센쥬

[날개비상]

애니에서는 정말로 인주력들이 파워레인저마냥 활동하는 세계도 무한 츠쿠요미로 묘사된 적이 있다
무한 츠쿠요미가... 답이였다....

[소마 시크잘]

와 시바 내가 나루토였으면 이미 마을 다 전멸시켰다 진짜 인간적으로 저건 아니다...

[라벤트라]

답이 없다...무한 츠쿠요미 가야한다.

[루리웹-573076718]

솔직히 따지면 나루토도 순수 우즈마키 혈통도 아니고 1/2 우즈마키인데 보루토는 1/4 우즈마키고 혼혈들...세대가 갈수록 우즈마키 피는 작아 질텐데

[루리웹-573076718]

그 증거물이 츠나데...초대 하시라마의 손녀인데 하시라마 보다 능력도 차크라도 겁나 약해

[미소녀 굿!]

무한 츠쿠요미가 답

[묵묵부답행인]

그냥 깊이 생각할 필요도 없이 3대가 나루토의 부모가 4대라는 사실과 마을을 위해 희생한 영웅 정도의 대접만 해줬어도 상기된 문제는 일어날 일이 없었을 것 같군요...

실제로 로드 투 닌자에서의 사쿠라는 4대의 딸이라는 설정 덕분에 별 다른 무리 없이 지내고 있다고 묘사되었으니. 물론 인주력이냐 아니냐의 차이가 엄청 크기는 하지만 적어도 지금보다는 나았을 거라는 것 정도는 확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치]

진수천수 손 하나가 미수크기란건 좀 많이 헛소린데... 진수천수의 몸통이 미수 크기겠죠
손이 미수크기면 진수천수가 십미보다 큰건데

[리본즈 알마크]

목인이 구미급 크기인데, 저 진수천수 머리 위에
올라가 있는 게 목인입니다. 십미급 크기 맞아요

[그러면안되요]

진수천수 손하나로 구미 머리통을 잡을수 있어요..

[패배지휘]

진짜 닌자연합 대 각마을 인주력팀으로 한판붙이고 싶ㄴ사

[여섯자닉네임]

나루토 아버지가 4대라는 설정이 모든 걸 망친 듯.
그냥 아무 고아 하나 잡아다 구미호 봉인할 산제물로 삼은 거였다 이러면 차라리 나뭇잎 마을이.. 여전히 쓰레기구나

[묵묵부답행인]

영웅의 아들이 아니라 마을의 고아를 제물로 바쳤던 것이었다면....

여전히 쓰레기군요.

[죄수번호-3493859067]

어떻게 보면 지독한 리얼리즘인게...
독립유공자나 6.25 참전 용사들이 냉대(*복무 기록 미비로 군대 2번 가는 경우도 속출) 속에서 골방 고독사 테크를 타고, 군대에서 순직 혹은 의병전역 하면 본인(+가족)만 불쌍해지는게 현실 아닙니까.

지옥은 죄지은 놈이 벌을 받는 곳이니 여기는 지옥이 아니라는 명언도 있지요.

나루토 떡밥이 떼도 떼도 꺼지지 않는 장작 노릇을 하는건, 참으로 한국적인 정서(막장 드라마 돋는 혈통주의라는 양념을 쳐서 완성)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 아닌가... 싶습니다.

[구름의연금술사]

나루토가 흐콰해서 나뭇잎을 부수러 왔고, 결국 나뭇잎은 부숴졌다...
지금까지 나루토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얀백합]

그건 너무 해피엔딩 아님?

[이의아리!]

굳이 설정을 짜자면 4대가 죽을때 마을의 피해가 너무 커서 3대가 남은 재산도 마을재건에 돌려버리고 (본인은 나루토보다 잘 살지만!)그 사실에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 나루토에게 차갑게 구는 걸지도요

[로드 kim]

왜 차갑게 굴엌ㅋㅋㅋㅋㅋㅋ

[으으으으으으으]

나루토 태어날 때, 3대 마누라가 애 받는거 도와주러 갔다가 토비한테 죽었다고 합니다.
3대가 이걸로 4 대 부부와 나루토를 원망해서 그랬다고 하면...뭐 이유가 설명이 되기는 합니다.
뭐 여전히 엉뚱한 사람 원망하는 쓰레기이기는 하지만, 그나마 말이 되는 이유를 찾아보자면 저거밖에 없음.

[4대천왕 정형돈]

막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igagiga]

나루토가 학대당한건 작가 돈벌어주려고 그런거 아님?

[호마린]

나루토는 정말 부처임..............
나뭇잎 마을 인간들은 인간 쌍쓰레기중에 쌍쓰레기로
다 죽여야 햇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식사]

근데 사라다가 카린 딸이면...윤회안 되는거 아니에요?

[로드 kim]

사쿠라 딸 판명!

[루리웹-2997506166]

3대유산??? 사루토비일족이 갖고있겠지 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