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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기동전사 건담] 건담과 일본 우익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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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글을 봐도 시드가 개쓰기인걸 알수있는게 멋진모빌슈트에 타서 멋내고 폼잡으면서 적들 썰어버리는 미친 장면을 대놓고보여준다는거죠.. 그렇다고 중반이후부터 콕파트안쏜다고는 하지만, 그냥 위선자의 자기합리화로만 보이게됨.. 진짜 전쟁의 참혹함에대해서 토미노가 그렇게 전하려고 했던 건담의 아이덴티티를 후쿠다 ㅅㅂㄹㅁ는 제대로 깨버린것도 모자라 조롱한거나 마찬가지임 아오 후쿠다 개새퀴
13.08.0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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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다: 전쟁은 사람이 많이 죽으니까 슬픈 거라구? 그럼 안 죽이고 격추만 시키면 되지 어때 전쟁 멋지지?
13.08.0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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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턴에이가 감독의 생각을 가장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음
13.08.0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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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동인녀가 문제였죠..적어도 30화까지는 오리지널 건담 오마쥬라고해도 괜찮을정도였습니다.다소 슈퍼로봇같은 분위기는 있었어도 죽고싶지않아서 죽여야 하는걸 보일정도였고 전쟁통에 민간인이 학살되는것도 나올정도였죠..(적어도 불살같은 미친짓은 안했죠)
13.08.0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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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시드부터 시작해 데스티니는 정말 작품성과 함께 건담이 가지는 반전(反戰)의 메시지를 바닥까지 떨어뜨린 주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쟁 자체에 반대를 해야 하는데 어느새인가 작품이 '내가 휘두르는 힘은 정의! 니가 휘두르면 폭력! 우와아앙아아아앙정ㅋ벜ㅋㅋㅋㅋ!!'이 되가는 걸 보고 아, 내가 대전차 지뢰를 밟았구나 싶었습니다.
13.08.0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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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 시리즈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그로가 아닌 그저 단순한 호기심에 질문해 봅니다
13.08.0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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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도 좀 작작쳐싸우고 모두가 사이좋게 지내자. 라는 교훈을 주지않나요? | 13.08.09 2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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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유전자가 세계를이끈다는 소리에서 히틀러가 생각났던게 기억나네요,, | 13.08.09 2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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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는 극장판의 마지막 그 장면이 더블오 주제의 모든 것을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 13.08.10 1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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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의 경우 해석의 여지에 따라서 나로나로 님처럼 해석 할 수도 있고 극장판 마지막 문구인 평화는 힘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평화는 오직 이해함으로써 얻어지는 것이다 쪽으로 해석 할 수 있죠 대체적으로 후자쪽으로 해석하긴 합니다 | 13.08.10 14: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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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잊을 수 없는 더블오 극장판... 한정판으로 블루레이 하나 마련했습니다. | 13.08.10 15: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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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더블오시리즈는 주제 면에선 시드의 안티테제라고 할만하지 않았나요? | 13.08.10 1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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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테제라 하기에는 시드 시리즈는 결국에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뭔지조차 애매해서...... 무력으로 인한 세계정복? 이면 안티테제가 맞겠지요 | 13.08.10 2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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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 그냥저냥 좋아하지도 싫지도 않지만 나름 소견으로는, 건담에는 주 테마가 그 삐리링~하면서 올누드로 소통하는 뉴타입의 능력이 있잖습니까. 니 마음이, 괴로움이 멋대로 내 맘속에 들어와! 아아악! 하는거. 일단 건담은 이런 뉴타입이란 형태를 대부분의 시리즈에서 비슷한 형태로 차용하고 있는데 시드의 씨앗깨기는 잘 모르겠지만 원래 건담이 의도했던 바는 인간은 가치관이 다르고 생존환경이 다르고 입장이 다르고 그래서 서로를 이해를 하지못해 전쟁을 일으킨다.라는 것인데요. 그래서 뉴타입이라는 인간의 진화가 제6감으로 내면을 이해할수 있는 새로운 소통방식을 찾아 생명은 또 생존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찾아간다는 것인데 진화란게 모든 사람이 하루아침에 뿅하게 될리도 없고 그 진통의 과정이 건담의 역사인 것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뉴타입이 아니더라도 할수 있는한 공멸의 길은 피하기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싸이코뮤 시스템은 모두가 소통할수 있는 장치로 인류의 희망이 될수도 있지만 그마저도 무기를 조종하는 도구로 이용하는 비극속에 결말은 각자의 해석에 맡기고 있죠. 더블오에서도 이노베이터라는 종족이 나오는데.. 현실의 우리 인류도 인터넷이라는 것을 활용한 정보교류로 다른 동물들과 전혀 다른 형태의 소통을 시작하였습니다. 비록 잘못된 거짓정보와 제한된 정보로 그에 대한 부작용도 많이 따릅니다만 그런 모습은 티에리아의 베다접속 차단같은 경우로 묘사하기도 했죠. 여기서 이노베이터라는 말이 나오게 된건 우주로 나갈 자격이 있느냐 없느냐를 논하는걸 봐선 우수한 유전자라기보다 모든 인류가 겪어야할 다음 세대로의 진화를 말하는거라고 보여집니다. 뭐 결국 세츠나가 리본즈를 눌렀고 더블오퀸터가 건담 역사상 최대전국망을 터뜨린 우주급 전화기였으니..파괴보단 소통을 말하고자 했겠죠. | 13.08.10 2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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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나로// 유전자 드립은 없었던거로 기억하는데요;; 이노베이터화 되는건 무안gn풍만 쐬면 되기때문인데 문제는 이노베이터-이노베이드 라인인데 극장판 및 극장판 감독 인터뷰 보면 세츠나와 똑같이 각성한 데카르트 샤먼을 내세워서 인공 이노-리본즈, 자연이노 1 세츠나, 잘못된 자연이노 2 데카르트 셋으로 나눠서 단순히 과학기술로 인한 변화보다는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냐가 중요하다, 및 단순히 과학기술, 능력만으로는 서로를 이해할수 없다... 를 말하고 싶었다고 하더군요 근데 격추왕으로 기억되는 뉴타입과 마찬가지로 데카르트는 그냥 금딸러로만 다들 기억하심 | 13.08.11 0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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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 이노베이드-이노베이터 라인은 많이 생각할것 없이 우주세기 보신 분들이면 뉴타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다만 뉴타입의 경우, 올드타입 문제가 있어서, 인종차별 및 선민사상 문제가 있죠. 그걸 과학기술의 힘으로 전 인류를 뉴타입으로 만든다면 어떨까... 가 더블오죠. 덧붙여서 상호이해에 방해가 되는, 오해를 낳게 하는 기존 이해관계들을 상징하는게 기본적으로 건담 시리즈에서는 중력입니다. 그래서 중력의 우물에 사로잡히다라던가... 기타등등 표현이 나오고, 대기권이 우주세기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그리고 위험한곳으로 표현되지요. 하지만 더블오는 과학의 힘-괘도 엘리베이터로 간단히 넘어버리죠. | 13.08.11 0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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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은 애초에 건담시리즈의 메인 주제라고 보기는 힘들죠 부주제라면 몰라도.... 왜냐하면 우주세기에서는 기본적으로 전쟁의 원인이 오해, 그리고 위에 말한 중력으로 비유되는 요소, 몰이해로 잡아놓았기 때문이죠. 문제는 저 세가지를 어떻게 극복하냐인데, 더블오에서는 그걸 전부 과학기술로 해결해 버립니다. 만약 기존 과학기술이 통하지 않으면(외계인, els) 더 뛰어난 기술을 개발합니다... 하지만 더블오는 그것만으로는 안된다는걸 극장판에서 보여주죠.. 아마도 토미노 선생이 더블오 괘도 엘리베이터에 대해서 초창기때 굉장히 뭐라하시다 g레코 기획에 괘도 엘리베이터 넣으신걸 보면 이런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 13.08.11 0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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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는 뉴타입 이상으로 시청자들에게 전달이 안되었죠, 제작진 연출력 문제인듯... 특히 2기는 그냥 시망... 특히 주제를 그냥 화면에 써버린건 할말이 없죠. 요약: 더블오는 뉴타입으로 대변되는 전형적인 건담 주제인 이해를 다뤘으며,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사람들 머리속에는 전투씬과 건프라만 남은점까지 전통을 따라간 전형적인 건담애니. | 13.08.11 0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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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유전자 드립은 코너형이 했던가요? | 13.08.11 0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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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名君// 다른분들도 이야기 하신대로 감상의 차이라고 느낄수 있는데요, 결국 이노베이터란 존재는 뉴타입이나 다른 존재들과 같이 이해하는존재 이고 그존재가 어떤사상을 가지면 되는가가 세츠나와 데카르트라고 보는편입니다 ,저는,,우주세기의 뉴타입니 희긔한거를 지도 자로 보는편이고,, 더블오가 기계적이든 자연적이든 우월한 존재가 되는걸 보고 히틀러가 우월유전자만 남기자 면서,, 학살했던 장면이 났을뿐이죠,, 결국 시각의 차이겠네요, | 13.08.11 1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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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나로//그래서 이노베이터의 경우는 의도적으로 공격적인 요소를 없애고 (판넬조종, 뛰어난 공간지각 능력) 양자파 감응, 베다 열람, 노화억제등으로 그 우월한 요소가 뉴타입 보다도 상대적으로 적죠. 게다가 인공적으로 조작을 해서 만든 완전한 인간>자연적으로 탄생한 세츠나 란 부분도 있구요... 감상 차이란 점에는 동의합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우주세기에서도 '뉴타입'이 지도자는 절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퍼건꼬맹이들이나 뉴타입 적성이 가장 뛰어났던 사람중에 하나였던 카미유만 봐도.. 전쟁을 극복할수 있는 인류의 가능성, 혹은 이해와 소통을 위한 진화(진화도 좀위험하지만) 라면 몰라도 지도자는... 조금그렇네요 | 13.08.11 1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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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입 적성을 가진사람이 인류를 이끌어야 한다... 는 샤아나 기렌이 할법한 말 같습니다;;; | 13.08.11 1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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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의 대사와 감독의 의도를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죠. | 13.08.11 1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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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즈 알마크가 히틀러랑 비슷한 거 맞습니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나치는 말도 안 되는 우생학에 근거한 반면 리본즈 알마크는 한비자와 비슷한 사상을 갖고 좀 더 근거 있는 행동을 뿐. | 13.08.11 14: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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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에선 인류의 진화 촉진을 위해 인위적으로 피를 보는 방식으로 강행했고 때마침 외계금속들이 쳐들어와 결과적으로 정당화 됐습니다. 서로 이해한다는 토미노옹의 이상향을 보여준 결말이지만 그 방식에 대해선 토미노옹은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하네요. | 13.08.13 0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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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건담시리즈를 보다보면 인간은 왜 끊임없이 무익한 전쟁을 하는가, 라는 생각이 절로들죠
13.08.0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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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월드에서 전쟁이 계속되는건 선라이즈와 반다이 때문이죠 | 13.08.10 18: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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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익 하다구요? 대다수는 전쟁의 고통과 신음속에 죽어가도 극소수는 전쟁 효과로 기름진 배 두드리며 잘 먹고 잘 싸고 즐기며 살지요. | 13.08.10 1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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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공리주의적으로 따지면 극소수의 엄청난 이득과 대다수의 엄청난 고통이 상쇄하고 공리가 마이너스로 쭉 떨어지면서 백해무익한 것이됌 | 13.08.10 2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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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저렇게 잘사는건 일단 내수가 좋기때문이지 무조건 자기나라에서 만든 영화는 보니까 지금 한국은 청년실업 없는게 더 이상한거다 카메라도 한국껀 안쓰고 일본꺼쓰는 내수딸리는 한국은 청년이 돈벌려면 외국인한테 몸팔 방법밖에 없다 | 13.08.11 14: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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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뭐 이런 물타기가 다 있어. 카메라 예기 하는데 중국에서 생산하는 카메라 사봤자 중국인 노동자와 삼성 일부 임원들만 돈버는데 무슨 헛소리신지.. 이미 다국적 기업이며 수십조원대 탈세/비자금 형성하고 한국 중소기업들이나 쥐어 짜는 삼성걸 쓸 이유가 없죠. 우리나라에서 삼성 말고 어디 다른 데서 카메라 만드나요? | 13.08.12 18: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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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월광접으로 다 분☆쇄 시켜야 한다는 겁니다
13.08.0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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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저 간지 대머리.
13.08.0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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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노옹 ~ | 13.08.09 2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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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석 잘 보았습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요즈음의 애니메이션들은 스토리 보다는 케릭터에만 집중하는 경향들이 있는 것 같아서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건담 시리즈의 변화만 보아도 그러한 것이 잘 드러나는 듯 하군요.
13.08.0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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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우주세기가 마스터피스인게 아님. 원조 이기도 하지만.. g건담같이 기존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객층을 끌어들이며, 건담의 생명력을 이어간 점은 좋게 평가해야겠지만.. 역시 토미노옹이 직접 작품을 담당했던 건담시리즈와 요즘 건담시리즈는 깊이부터가 확연히 달라요. | 13.08.10 18: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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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턴에이가 감독의 생각을 가장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음
13.08.0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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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리뷰의 마지막이 턴에이가 될줄 알았습니다 저랑 같은 생각이시군요 | 13.08.10 0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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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은 아니지만... 이데온이 진짜 장난이 아니였죠.. | 13.08.10 1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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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의 완결편은 턴에이입니다.ㅜㅜ | 13.08.12 14: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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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13.08.0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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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드립니다. BEST로 갔으면 합니다.
13.08.0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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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3 스타 더스트메모리는 비운의 작품이라 생각되는게(개인적으로) 초반 까지 스토리는 군국주의 찬양이 아닌 다른 이야기인데 후반부 각본이 바뀌면서 그꼴난걸로 알고 잇습니다.
13.08.0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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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에는 추천.
13.08.0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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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을 리얼로봇물로 기획했으나 점점 슈퍼로봇화 되어가고 있는게 현실이죠
13.08.0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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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수퍼로봇의 요소가 많았습니다.. '건담'에 대해 저는 리얼로봇이라고 생각 해 본 적이 없음. | 13.08.10 16: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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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빛난다던가, 코아파이터 합체라던가.. 퍼스트시절에도 슈퍼로봇의 요소가 많았던게 사실이지만.. 리얼로봇의 효시인것도 사실이죠. | 13.08.10 18: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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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다 슈로대인거 아시죠! | 13.08.10 1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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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돔 18대가 전멸!! | 13.08.10 18: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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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리얼로봇이라는 장르 자체가 건담이 히트하고 나서 만들어진 어거지 장르임 2발달고 다니는 로봇이 있는 이상 리얼로봇은 아니죠 | 13.08.10 2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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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로봇이라는게 로봇이 리얼해서 리얼로봇이 아닙니다;; 천재과학자 한명이 로봇을 하나 만들어서 악당을 물리친다 이게 보통 슈퍼로봇이였는데 건담은 거기에 모빌슈트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위해 이것저것 설정을 덧붙여서 나온 장르가 리얼로봇이죠 | 13.08.11 0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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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보면 건캐논이 거의 0거리에 가까운 가우의 주포를 맞고도 흠집하나 나지 않는 장면도 있습니다. | 13.08.11 1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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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있지만, 리얼로봇이라는게 리얼한 로봇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아니죠. 그 상황에서는 진짜 그럴법한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리얼로봇임. 예를들어 이족보행 로봇의 존재는 이를 설명할수 있는 설정이 있다면 리얼로봇이라고 할수 있음. 미노프스키 입자라던가 위스퍼드 같은거... | 13.08.11 15: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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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이란 말을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으로 해석하면 안되죠. 아무리 황당무게한 설정도 실제 가능한 것처럼 설명하는게 리얼리티입니다. 허구라는 걸 알면서도 그에 대한 설정을 소비지가 보태 살을 덧붙이는 것도 리얼한 작품들의 특징이고요. d&d같은 판타지 세계관도 리얼을 표방하고 스타트랙같이 찾아보면 모순투성이지만 짜임새인는 설정으로 현실적인 세계를 구축해나갑니다. 왜 클로버필드나 파라노말액티비티 페이크다큐같은 작품이 흥하겠습니까. 귀신없고 괴수없는거 뻔히 아는데도 그것이 사실인것처럼 즐기고 싶어서죠. 작품에서 리얼을 빼고 즐긴다면 디아블로는 키스하면서 왕자님으로 변하고 덱스니 인트니 필요없이 칼휘두르면 뿅뿅하고 미사일 나가면서 마리오처럼 점프하고 다니면 됩니다. 그런게 싫으니 렙제니 클래스니 나누면서 수집하며 키워나가는거죠. 그것이 허구인걸 알면서도요. | 13.08.11 17: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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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리얼로봇이라는 장르도 슈퍼로봇에 파생적인 개념일 뿐이데 거기에 "리얼" 이라는 단어가 붙었으니까요. 왜 붙었는진 모르겠지만 애초에 작명부터 논란의 여지를 남기고 지어졌다고 보는데요. 최초 리얼로봇이라는 개념이 나왔을 때 분명 일반적인 "리얼"의 의미가 들어가지 않았을 리는 없을 겁니다. 이제와서 "리얼"이라는 단어에 이의가 나오다보니 "그런 의미로 봐서는 안 된다" 하는 것은 합리화죠. | 13.08.11 2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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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에는 추천(2)
13.08.0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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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네요 물론 다 읽었습니다
13.08.0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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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 수록 대단한 사람인거 같죠
13.08.0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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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글을 봐도 시드가 개쓰기인걸 알수있는게 멋진모빌슈트에 타서 멋내고 폼잡으면서 적들 썰어버리는 미친 장면을 대놓고보여준다는거죠.. 그렇다고 중반이후부터 콕파트안쏜다고는 하지만, 그냥 위선자의 자기합리화로만 보이게됨.. 진짜 전쟁의 참혹함에대해서 토미노가 그렇게 전하려고 했던 건담의 아이덴티티를 후쿠다 ㅅㅂㄹㅁ는 제대로 깨버린것도 모자라 조롱한거나 마찬가지임 아오 후쿠다 개새퀴
13.08.0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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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사람들이 '우왕ㅋ굳ㅋ 불살짱! 키라짱! 프리덤짱!'이라고 외치면서 정작 전쟁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게 됐다는 게 함정카드급. 사람이 전쟁에서 죽는 것에 너무 극적인 효과를 주면 안 됐는데……. 그러면서 레이더 건담 파일럿은 스페셜 에디션에서 버스터 건담의 공격 한 방에 즉★사! 장난치냐……? | 13.08.09 2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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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후쿠다: 전쟁은 사람이 많이 죽으니까 슬픈 거라구? 그럼 안 죽이고 격추만 시키면 되지 어때 전쟁 멋지지? | 13.08.09 2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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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동인녀가 문제였죠..적어도 30화까지는 오리지널 건담 오마쥬라고해도 괜찮을정도였습니다.다소 슈퍼로봇같은 분위기는 있었어도 죽고싶지않아서 죽여야 하는걸 보일정도였고 전쟁통에 민간인이 학살되는것도 나올정도였죠..(적어도 불살같은 미친짓은 안했죠) | 13.08.09 2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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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건담 시리즈 중에서도 시드가 제일 인기 있는 걸로 아는데 인기성과 작품성은 별개죠. | 13.08.10 1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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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가 ㅄ이지 시드 이번에 리마스터 보니까 별로 나쁘지 않던데 왜 죽어라 시드를 까는지 모르겠음 | 13.08.10 15: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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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처음 볼 때 적들 하나하나 죽을 때마다 보여주는 게 정말 인상깊었죠. | 13.08.10 16: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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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사와가 깽판치는 걸 막지 않은 후쿠닭도 똑같은 인간 | 13.08.10 1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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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엔딩이랑 퍼스트엔딩이랑 비교해봐도 극명하지않음? 감동팔이도 수준이 다릅니다. | 13.08.10 2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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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의 개념은 이지스에 탑재되어 있었다는 농담이 돌았었죠. 이지스가 자폭한 이후 시드의 시나리오가 맛이 갔다고... | 13.08.10 2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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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는 희대의 쓰레기지 프리덤 나오면서 개판이 됐음 그 전까진 괜찮았는데 에이지도 갑자기 3세대에서 키오 지랄병 도져서 시드 생각나서 안봤음 ㅡㅡ | 13.08.11 17: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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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후쿠다 개객끼임 ㅋㅋㅋㅋ | 13.08.11 2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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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모로사와는 기어전사 덴도도 완전 씹스레기로 망쳐놨지.. 그놈의 동인녀 기질이 발동해서.. 주인공인 호쿠토와 긴가를 러브러브 모드로 만드려는 희대의 병크를 터트리려 했음.. 다행이 스탭들의 완강한 반발로 그러지 못했지만. 그래서 어쩔수 없이 긴가의 연인으로 앨리스를 만들었지만 그놈의 동인녀 기질은 못 버림.. 원래 여성 캐릭터로 등장해 호쿠토의 연인이 될 예정 있었던 스바루를 남성 캐릭터로 만들어 버리는 만행을 저질러 버림. 덕분에 남성 호쿠토 x 남성 스바루의 동인녀들이나 하악될 BL분위기가 형성됨. 그리고 스바루 등장이후 비중이 확 줄어버린 앨리스.. 모로사와 ㅅㅂ년.. 모로사와를 죽입시다 | 13.08.12 1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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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에서도 나름 건질만한 메세지는 있다고 생각해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중간까진 정말 괜찮았죠. 네츄럴과 코디네이터 사이의 갈등, 이로 인해 일어난 전쟁. 재수없게 진영을 잘못 잡아서 친구끼리 서로 총을 겨눠야 하는 상황. 특히 절정이었던건 키라가 아스란 친구 죽이고 아스란도 키라 친구 죽이고 둘이 피터지게 싸우다가 마지막에 이지스 자폭하는 장면... 이 장면에서 전쟁의 참혹함이 잘 묘사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물논 이 이후에 스토리가 나락으로 떨어지지만...... | 13.08.12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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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와 아크엔젤이 중립으로 끼어드는 것에도 의미는 있다고 봅니다. 전쟁은 상호몰이해에서 오는거죠. 그러니 어느 한쪽의 시각에서 보기보다는 중립적 시각으로 볼 필요가 있다... 문제는 중립으로 서는건 좋은데, 둘이 싸우는데 끼어들어서 오히려 더 판벌리는 꼬라지니까 욕을 쳐먹는거죠 데스티니는... 아 데스티니는 정말 답이 안보이긴 한데, 굳이 메세지를 발굴해보자면. 연합에서는 인간 유전자조작을 대차게 까는 주제에, 약물중독 소년병을 양산하는 이중성을 보이죠. 이후에 자프트에서 온갖 착한척 다하면서 세계를 지키는척 하더니 갑자기 세계의 깡패가 되구요... 여기서 미국을 까는 의도가 엿보였습니다 | 13.08.12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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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시드의 씨앗깨기는, 뉴타입에서 소통의 가능성 같은 선작용은 죄다 빼버리고 나님 졸라 쎄짐ㅋ 님들 다 뒤졌음ㅋ 이것만 남긴 것 같은데 씨앗깨기를 코디네이터만 할 수 있다는 점도 상당히 묘한 부분... | 13.08.12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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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시드부터 시작해 데스티니는 정말 작품성과 함께 건담이 가지는 반전(反戰)의 메시지를 바닥까지 떨어뜨린 주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쟁 자체에 반대를 해야 하는데 어느새인가 작품이 '내가 휘두르는 힘은 정의! 니가 휘두르면 폭력! 우와아앙아아아앙정ㅋ벜ㅋㅋㅋㅋ!!'이 되가는 걸 보고 아, 내가 대전차 지뢰를 밟았구나 싶었습니다.
13.08.0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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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었습니다 , 전 건담을 접한지가 벌써,,20년 조금안될겁니다,, 만화책이나 여러가지가 들어올때본게 전부였고 프라모델과 인터넷의 자양한 보급을 ㅗ점점 빠지게 되었지요 극단적인평가 일지 모르지만 ,우주세기는 전쟁의 아픔을 그리며 되돌아 보는데,,비우주는 조금,, 전쟁찬양과 영웅적인 면모에 너무 힘을 쓰는거 같다고 느끼는게 요즘 이네요,, 위에 분들도 불살 거리면서 실상은 불살로 포장된 과격행위 인데,,참,,, 저는 오히려 0080과 같은 누군가 전쟁에 아픈을 눈으로 보고 배우길 원하는스토리를 좋아합니다,, 한국인이라면 특히 군대를 다녀온 남자라면 그리 느낄 겁니다,,이번 신작은,,소년 배틀물로 표현햇지만,,저는 우주세기 작품을 다시 리메이크해서,,여러사람들이 보고 느낄수있는작품이 생겼으면 합니다,, UC는,,,너무 유니콘의 학살 장면이다 보니,,눈은 즐거운데 ^^
13.08.0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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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하가 엔딩까지 포함해서 100% 원작 재현으로 영상화된다면 또 모르죠. 될 턱이 없겠지만.. | 13.08.10 1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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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성지에 발도장 찍습니다.
13.08.0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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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으면서도 몰입이 잘 되게하는 글 잘 보고갑니다
13.08.0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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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건담이 상업용으로 쓰이고 있다는게 참...
13.08.0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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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주세기가 최고인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전쟁의 참혹함에 대한 메세지를 좋아하는 저에게 딱이네요.
13.08.0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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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일본의 살아있는 마지막 양심은 좌익...
13.08.0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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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일본의 살아있는 마지막 양심은 좌익...
13.08.0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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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왜 같은말을 두번씩이나,, | 13.08.11 07: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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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추천을 눌렀습니다!
13.08.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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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메세지를 담으면서 상업적으로 성공한다는게 보기보다 쉬운일은 아니죠. 스폰서 요구를 적절히 수용하면서 전달하고자 하는 걸 넣는다는게 요즘같이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잡아야하는 입장에선 좀 거시기하죠.
13.08.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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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물이 싫어서 건담 안 보는 사람입니다만 참 잘 쓰셨네요.
13.08.0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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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퍼스트 건담이 왜 명작인지 알 수 있는 분석이군요
13.08.0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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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0080 주머니속 전쟁도 토미노가 말하는 "전쟁은 미친짓이다."라는 주제와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십대의 청소년이 건담을 타고 전선에나가 사람을 처음죽이고 맨탈 붕괴되고 방황하다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어른들의 세계를 제대로 보며 현실을 직시하는 방식을 어린 아이의 눈으로 보여줬다는데에 차이가 있지요 "결국 전쟁은 나의 친구도 연모하는 누나도 그 친구가 좋아하는 여인도 서로 총을 겨누며 죽이는 미친짓이다."
13.08.0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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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0080 좋아합니다. 0083부터는 싫어하죠. | 13.08.10 16: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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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길어서 보기싫으면 전 걍 0080 보라고 하죠. 그거 보면 충분하다고 | 13.08.10 2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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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0까지는 토미노옹이 건들지 않는 건담들 중에서 최고의 찬사가 있었죠. 그 뒤는... | 13.08.12 16: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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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덕분에 중요한 내용을 알아갑니다~강추!
13.08.0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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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참 좋네요
13.08.0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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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높은 고전작품인줄만 알았는데 이 글을 보니 더 훌륭하단 생각이 디오나제우고칸!
13.08.0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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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토미노 건담은 주인공이 일본인인 경우가 없습니다. 쥬도 아시타가 약간 일본어 느낌이 나긴 하지만 노골적이진 않죠. 그에 반해 요즘 건담은 야마토, 아스카, 가토 같은 놈들이 나와서 전쟁을 좌지우지 하는게 영 보기 안좋더군요.
13.08.0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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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는 주인공이 아니라 안티히어로... | 13.08.10 0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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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담이라기 보단 토미노가 참여안한 건담이라고 하는게 낫겠네요. 글고 ZZ는 토미노 감독 맞을겁니다. 참여 비중이 다른 우주세기에 비해 낮을 뿐 그래도 감독 소리 들을 만큼을 했을거에요. 가토가 안티히어로인 작품의 주인공 역시 일본인이죠. 코우 우라키. 사실 일본인이 주인공이라도 0080 같으면 상관없는데 이건 뭐...-_-; | 13.08.10 0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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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 http://ja.wikipedia.org/wiki/富野由悠季#.E6.A9.9F.E5.8B.95.E6.88.A6.E5.A3.AB.E3.82.AC.E3.83.B3.E3.83.80.E3.83.A0.CE.96.CE.96 토미노 감독이 원작, 총감독, 각본, 스토리 보드, 오프닝, 엔딩 그림 콘티 맡았다고 나오네요. | 13.08.10 1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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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이름이 아나벨 가토인데.. 일본인이 맞나요?; | 13.08.10 1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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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는 토미노가 중간까지 맡은 뒤 감독 바꼈다고 합니다. | 13.08.10 18: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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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노 감독 작품(건담 시리즈) TV시리즈 - 기동전사 건담, Z건담, 건담ZZ, V건담, 턴에이건담 극장판 - 기동전사 건담 3부작, 역습의 샤아, F91, 턴에이건담 2부작, Z건담 3부작 | 13.08.10 18: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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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는 표면상 토미노 작품이 맞습니다만, 실제로 제작중에는 거의 손을 대지 못했다고 합니다. 제작 시기가 역습의 샤아랑 겹쳐버려서 대부분의 시간을 역습의 샤아 프리 프로덕션에 소모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토미노 본인도 역샤는 꽤 비장한 각오로 맡은 작품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ZZ는 소홀하게 대했다고 합니다. 결국 초반 20화를 기점으로 거의 손을 떼었고, 각본 담당인 엔도 이카노리가 거의 연출을 담당했다 합니다. 토미노는 이런 상황을 현재까지도 꽤 미안하게 생각하면서도, ZZ에서 나름대로 Z에서 남겨진 떡밥들을 정리해준것에도 고맙게 여기고 있다고 합니다. 토미노 본인이 "ZZ는 엔도군의 작품이다." 라던가 "ZZ의 콘티 정리 정도는 해주면 좋았을텐데" 라는 식으로 인터뷰한 적이 있습니다. | 13.08.10 2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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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는 토미노가 감독이 아니었고 나중에 참여했을걸요 | 13.08.10 2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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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 있기로는, 토미노가 퍼스트와 제타를 거치면서 건담붐이 일긴 일었는데, 메시지보다는 메카와 설정에만 열광, 집착하는 게 싫어서 더블제타는 노골적으로 진지한 설정 망가뜨리고 코메디로 가려고 했었고, 20화까지는 참여도 안 하고 후배 감독들에게 던져 놓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주제가도 아니메쟈 나이 혼또노 고토사~ 하면서 반어법으로 건담 팬들을 까는 내용이죠. 그러다가 후반부터 토미노가 다시 합류하면서 어린 여자애고 뭐고 다 죽여버리는 살인마(사실은 전쟁의 참혹함을 드러내는) 전개로 복귀하면서 다시 뉴타입의 능력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내용으로 돌아옵니다. | 13.08.11 0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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