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Z - 기뉴 특전대]
다섯이서 하는 걸 보면 꽁트가 따로 없지만
전투력은 절륜했죠.
파워 인플레에 밀려났지만 필사적으로
싸우는 오반 일행에 반해 농담ㄸㅁ으며
여유부리는 모습이 공포였습니다.
[나루토 질풍전 - 히단 & 카쿠즈]
평소 대화는 언제 팀킬이 일어나도
안 이상한데 막상 공투를 벌이면 놀랄 만큼
합이 잘 이루어졌죠.
불평불만이 넘치는 히단에게 카쿠즈가
가까스로 살의를 참지만 그러면서도 은근히
챙겨누는 게 보기 훈훈(?)하더군요.
[건담 시드 - 부스티드 맨]
개그가 앞선 두 팀에 비하면 부족한데 서로 하는
말(거의 욕설)을 보면 뭔가 찐친스럽고 연계도
잘했죠.
처음엔 진짜로 사이가 나쁘고 팀킬 시도도
많았지만 갈수록 찐친되어가는 게 빌런인데도
묘한 정감이 갔습니다.
대충 생각나는 건 이 정도인데 개그와 포스가
동시에 느껴졌던 빌런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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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빠진 요람3인방보면 박카스3인방이 참빌런다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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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빠진 요람3인방보면 박카스3인방이 참빌런다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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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살!! | 24.09.04 06: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