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최애의 아이 한국어 더빙이 나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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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스파팸 사례 보면은 희망이 없지는 않다고 봅니다만

제대로 흥행하면 애니플러스에서 더빙 해 줄지도 모르겠네요.

만약 성사된다면 캐스팅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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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즘 심야 애니들 더빙되는 거 제법 되길래 희망을 가져볼까 싶었는데, 결국 무리겠죠?

[츠쿤프트]

100.00% 불가능.

[허무를 간다]

방송으론 힘들겠고 아마 BD 나올 때 특정 회사가 맡는다면 가능성은 있을 겁니다.
캐스팅은… 한국 성우라고 하면 강수진 최덕희에서 멈춘 문외한이라 전혀 감도 안 잡힌다고밖에는…

[문여세여]

반대입니다. 오히려 방송으로가 더 가능성 있어요.
광매체 수집가들 커뮤니티에서는 놀랍도록 언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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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미성년자 아이돌의 임신 등의 자극적인 소재 때문에 무리일 듯 싶네요.

[카나데짱좋아]

미라지에서 체인소맨도 더빙을 한다던데 최애의 아이도 어쩌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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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패밀리, 우라마치 선생님등 방송으로 나왔던걸 더빙으로 나오는걸 봐선 아예 가능성은 없는건 아닙니다.
시간이 걸리수 있지만 언젠가 최애의 아아가 더빙으로 나오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