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특전
자막판으로 봤습니다
장점- 만화 찢고 나온 작화
특히 한나는 원작 초월 외모
카메라맨(?)이 잘찍은듯 실제 경기보다 박진감이 넘칩니다.
막판 태웅의 공격 장면은 감탄이 저절로
효과음도 잘 표현했네요.
단점- 원작에 안나오는 외전 내용이 너무 길더군요.
(단편 만화 내용이라고 들은)
원작의 명대사를 많이 스킵했네요
왼손은 거들뿐은 안나오는건 그렇다고 해도
백호가 부상후 기절(?)에서 깨어나는 장면에서
소연이의 어깨를 잡으며 하는 좋아한다고 하는 장면도 없을줄은...
치수아빠(?) 덕규의 명대사도 이상한 난쟁이로 바뀌고
명대사는 아니지만 초반 정대만이 3점슛으로 들어가는거보고
저인간이 미쳤나? 하는거 좋아하는데 이것도 아쉽네요.
일본 3D애니의 특유의 프레임 부족한 움직임이 없냐고 먼저 본 분들한테 질문 했는데 없다고 했는데 제가 예민한건지 모르겠지만 많이 보이더군요
(저사양 컴에서 고사양 3D게임을 하는 느낌)
자막도 의역을 싫어해서 그런지 그랬습니다.
(같이본 지인도 그러더군요)
원래 일판 백호,태웅,한나 성우 팬인데
바뀐 성우 백호,한나는 괜찮은데
태웅성우가 별로라서 검색해보니 여성향 애니 두개말고 별 출연작이 없네요
많은 분들의 호평과 달리 장점보다 단점이 많이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IP보기클릭)110.12.***.***
불호하는 이유의 대부분은 원하던 명장면이 빠져서 인듯하시네요
(IP보기클릭)106.101.***.***
자막은 그냥 느낌이 이상할거 같아서 더빙으로 봤는데 만족했습니다. 실제 농구경기처럼 구사하려다보니 슬램덩크 특유의 개그꽁트도 사라졌고 송태섭의 서사를 전개하다보니 명장면 스킵도 어쩔 수없었기는 한데 산왕전 분량 생각하면 영화 하나에 담아내기 위해서는 이게 베스트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전편, 후편으로 잘랐으면 오히려 별로였을 거 같아요 ㅠ
(IP보기클릭)218.233.***.***
오히려 원작에 안 나온 내용이 나와서 좋았음 다 아는거 왜 봄?
(IP보기클릭)114.206.***.***
전 정말 역대급이였고.. 몇몇 연출은 역사상 최고라고 느낄정도로 감동했지만.. 가장 아쉬움을 많이 이야기들 하는 송태섭의 서사가 중간중간 껴서 경기 흐름이 끊어진다는 이야기는 확실히 저도 좀 공감하게 되더군요. 전 송태섲의 서사 자체는 매우 훌륭했다고 봐요. 특히 엄마를 죽은 형대신 안아주거나, 편지를 남긴 부분에선 저도 질질짜면서 봤지만.. 경기자체가 워낙 박력있어서 흥분이 가라앉질 않은 상태에서 분위기를 강제러 가라앉게 만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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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호하는 이유의 대부분은 원하던 명장면이 빠져서 인듯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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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은 그냥 느낌이 이상할거 같아서 더빙으로 봤는데 만족했습니다. 실제 농구경기처럼 구사하려다보니 슬램덩크 특유의 개그꽁트도 사라졌고 송태섭의 서사를 전개하다보니 명장면 스킵도 어쩔 수없었기는 한데 산왕전 분량 생각하면 영화 하나에 담아내기 위해서는 이게 베스트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전편, 후편으로 잘랐으면 오히려 별로였을 거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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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원작에 안 나온 내용이 나와서 좋았음 다 아는거 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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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말 역대급이였고.. 몇몇 연출은 역사상 최고라고 느낄정도로 감동했지만.. 가장 아쉬움을 많이 이야기들 하는 송태섭의 서사가 중간중간 껴서 경기 흐름이 끊어진다는 이야기는 확실히 저도 좀 공감하게 되더군요. 전 송태섲의 서사 자체는 매우 훌륭했다고 봐요. 특히 엄마를 죽은 형대신 안아주거나, 편지를 남긴 부분에선 저도 질질짜면서 봤지만.. 경기자체가 워낙 박력있어서 흥분이 가라앉질 않은 상태에서 분위기를 강제러 가라앉게 만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