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등장인물들의 노화는 프롤로그로부터 21년이 지났기때문.
: 영상 초반에 공개되었던 우주에서의 세포노화속도변화는 오히려 맥거핀이었다.
: 프로스페라의 마스크는 역시 뷰티마스크였다(?)
2. 프로스페라=엘노라
: 바나디스기관을 언급함으로써 의심의 여지 없이 프로스페라의 정체가 확정
3. 에어리얼의 재밍해제방식은 베길베우의 그것과 다른 방식이다.
<베길베우의 재밍 발동장면>
입자가 흩날리는듯한 연출
<에어리얼의 재밍 발동장면>
건드암의 비트연출과 유사
4. 에리는 슬렛타가 아니다
: 이미 바나디스학살사건으로부터 21년이 지났다는 시점에서 슬렛타와의 연령이 일치하지 않음.
: 입학시점에서 슬렛타의 나이는 17세. 프롤로그시점에서 에릭크트의 연령은 4세.
이하는 추측의 영역
5. 건담시리즈에서 강화인간 4호는 사망한다?
: 단, 사망확정연출은 안나왔음. 그래도 높은 확률로...ㅠㅠ
: 이후 본체엘란은 등장확정이지만 엘란 5호가 나올지는 미지수
6. 에어리얼에는 에리의 무언가가 탑재되어 있다.
: 에어리얼에 에리가 들어있다는 추론은 이전부터 나왔었지만, 이번 6화에서의 연출을 보면 비트 하나하나에...
7. 구엘은 캠핑족으로 전향?
: 지구숙사쪽에 합류할 줄 알았던 구엘이 설마 캠핑족으로 전환. 파판15처럼 캠핑브랜드와 콜라보 할지도?
8. 수성의 마녀에서 [생일 축하합니다]=장송곡
: 앞으로 생일 남은애들은 조심하자
9. 전투중 파일럿에대한 데이터스톰은 실시간 모니터링되고 있음에도 엘란(4호)는 대놓고 사용중
: 마음만 먹으면 심의회를 통해 기체 압수 및 기업원조를 중단할 수도 있음. 하지만 이게 건담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건 한 사람의 결정에 좌우되므로, 파렉트의 데이터가 기밀취급받은걸 포함, 건드암에 대한 기술은 바나디스사건 이후 고위층에서만 암암리에 사용중일것일지도?
10. 슬렛타는 나딤의 아이가 아니다?
: 나딤은 바나디스 학살사건 당시인 21년전에 사망한 상태. 슬렛타의 나이와 시기가 맞지 않음.
: 다만, 유전공학이 발전되어있을 미래이기때문에 나딤의 유전자데이터를 활용했을 가능성도 무시하진 못함.
: 이건 솔직히 추측하면서도 아니었으면 하지만, 에레노라와 에릭크트의 피난을 도왔을꺼라 추정되는 라쟌 쟈히의 아이일 가능성도...
11. 템페스트의 원전 흐름에따라 에어리얼은 엔딩시점에서 해방된다?
: 에어리얼에 무언가 갇혀있다는 사실은 템페스트에서 나무속에 갇혀있는 에어리얼을 연상시키게함.
: 아래 이미지에서 에어리얼이 마치 나무와 같이 연출된건 우연이 아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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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에 프로스페라가 그쪽 건담 파일럿 몇명째임?하고 묻는 장면이 있는 거 봐서 에어리얼과 슬레타도 비슷한 상황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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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크트는 냉동 수면 상태로 있고, 슬레타는 에리크트의 클론 일 수도 있겠군요??? 에리크트...... 살아 있어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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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에어리얼 본체에는 에리크트가, 비트들에는 역대 슬레타들이 에밀레된 거 아닌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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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라쟌자히(일수도 있고 다른 인물A일수도 있지만)가 의심이 가는 부분이 여기입니다. 마녀로 취급당했을 에레노라가 버젓히 프로스페라로 신분위장하고 수성으로 망명 & 기업의 중추에까지 접근할 수 있는건 등록데이터를 애초에 누군가 조작해줬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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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에서 나딤이 파멧트스코어를 사용한 후 "오랜만에 느끼는 감각이다"라고 하는 부분을 생각해보면, 당시의 바나디스기관의 연구에서는 파일럿에 쌓이는 데이터스톰이 일정치를 넘을 경우 파일럿의 안전을 위해 다른 파일럿으로 대체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기에 엘란을 피험체 중의 하나로 추측한 프로스페라가 그런 질문을 한 것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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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추측단계이니 그렇게 볼 수도 있긴하죠. 다만, 연령정보제외하면 동일 인물일경우 유전자정보만으로도 대조가 가능할테니 아무래도 다른 사람이라고 보는게 합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현대사회에서도 혈액샘플을 사용한 인물대조가 가능한데 미래사회인 수성시대에 그게 불가능하다고 보기도 어렵구요. 단순히, 향후 연출에서 '그런건 검사하지 않았다'라는 식으로 넘어가면 몰라도... | 22.11.06 19: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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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샘플도 원본이 남아있어야 대조 가능하다보니 어머니쪽이면 몰라도 당시 4살짜리 애 혈액이나 DNA 데이터가 있을까 싶긴합니다. 아마 2화에서 건담 논쟁 벌일때 수상쩍으면 어머니 검사하면 딱걸렸을거 같은데 안한거 보면 전개탓일지, 아니면 전신 건드 포멧이라 안걸릴지 모르겠네요; | 22.11.06 1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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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ena
시작부에 프로스페라가 그쪽 건담 파일럿 몇명째임?하고 묻는 장면이 있는 거 봐서 에어리얼과 슬레타도 비슷한 상황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 22.11.06 1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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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라쟌자히(일수도 있고 다른 인물A일수도 있지만)가 의심이 가는 부분이 여기입니다. 마녀로 취급당했을 에레노라가 버젓히 프로스페라로 신분위장하고 수성으로 망명 & 기업의 중추에까지 접근할 수 있는건 등록데이터를 애초에 누군가 조작해줬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하는거죠. | 22.11.06 1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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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에서 나딤이 파멧트스코어를 사용한 후 "오랜만에 느끼는 감각이다"라고 하는 부분을 생각해보면, 당시의 바나디스기관의 연구에서는 파일럿에 쌓이는 데이터스톰이 일정치를 넘을 경우 파일럿의 안전을 위해 다른 파일럿으로 대체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기에 엘란을 피험체 중의 하나로 추측한 프로스페라가 그런 질문을 한 것이 아닐지. | 22.11.06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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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458886476
에리크트는 냉동 수면 상태로 있고, 슬레타는 에리크트의 클론 일 수도 있겠군요??? 에리크트...... 살아 있어줘.....ㅠㅠ | 22.11.06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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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에어리얼 본체에는 에리크트가, 비트들에는 역대 슬레타들이 에밀레된 거 아닌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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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요람의 별을 보면 슬렛타가 6살때의 시점부터 에어리얼이 지켜보며 학원행이 결정되는 부분까지 스토리가 이어지기에 시간적으로 생각해서 슬렛타가 복제일 확률은 지극히 낮다고 봅니다. 다른 아이가 없다는 묘사도 포함되어 있구요. | 22.11.06 20: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