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건프라 가게가 많을정도록 많은 인기를 차지하고 있고 오덕세계에서 모를수야 없는 건담
과연 얼마나 대단한 작품인지 확인하려고 오덕인생10년차 되서야 드디어 정주행을 시작했다.
퍼스트 건담: 뭐지? 이 발퀄 작품은??? 라이플 들고 있었는데 갑자기 바주카 들고 있고 바로 담 장면에서 바로 라이플 들고 있고 사소한 애니 제작 실수가 굉장히 많은 작품이였다. 재미는 크게 없었다,
z건담: 초장부터 주인공 놈이 군사시설에 들어가서 무기 탈취하는게 제정신이 아니다. 그와중에 우주에서 자기 엄마 유리감옥 갇힌 상태에서 구속 되어있다가 유리 깨져 죽은건 21세기 감성으로 접근해도 꽤나 쇼크한 장면이였다. 후반부 갈 수록 작품을 함께해왔던 주요 캐릭터들이 전쟁에서 죽는거 보고 마음이 찝찝했다. 주인공까지 정신병 걸리고 은퇴하는걸로 막이 내리다니...
zz건담: 천하의 브라이트가 쥬도한테 제발 건담 파일럿 되어달라고 매달리는게 영 맘에 들지 않았는데 쥬도의 시원시원한 성격과 케미 좋은 주변 인물들의 조합에 보다보니 재미있게 보았음. (루루카 미성년자 주제에 은근 꼴리는 몸매와 복장을 입어서 루루카 본다고 더블z건담 보는 재미가 있었다) 그치만 작중에 갑자기 여동생을 사망시키건 충격이었음, 뭐 나중에 억지로 부활시켜서 등장시키기는 한다만....
위 셋 시리즈 공통된 단점이 있다면...... 전혀 예상치도 못하게 조연 캐릭터들을 갑자기 작중에서 죽여버리는게 맘에 안들었음.
역습의 사야 극장판
퀘스라는 여자 애....뉴타입이고 사춘기고 뭐고 걍 오은영 박사한테 상담 좀 받아야할 정신병 있는 여자애 같았는데 정의구현 당하고 죽어서
다행이라 들음, 그와중에 아군 적군 구분 못하고 여미새 하사웨이!!!이 놈도 최고의 개x끼라는걸 잘 각인되었음.
유니콘 건담
자비 가문은 지온 내에서도 버러지 취급 당할줄 알았는게 미네바 자비를 공주 대접해주고 있는게 의문?????
미네바 자비 본인도 작품 초반엔 신분 숨겨야한다 해놓고는 작품 중반부부터 자기 이름 믿고 은근 완장질에 플 프론탈 앞에서 가오 잡는거 역겨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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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토미노의 우주세기 마지막 작품 V건담으로 진정한 몰살을 느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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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토미노의 우주세기 마지막 작품 V건담으로 진정한 몰살을 느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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