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시대별 용사의 인식 변화

[5센치]

80~90년대 : 주인공은 무조건 용사, 정의로운 인성, 고귀한 희생정신, 엄청난 전투력

“역시 용사가 주인공이지!”

00~10년대 : 마왕이랑 연애, 변태, 이세계인, 사실상 마왕이 주인공

“용사가 마왕을 함락시켰어!” (연애)

현재 : 동료 추방시킴, 인성 쓰레기, NTR, 무능함

“용사가 주인공이라고? 그럴리가 없어”

번외 : 여용사

암캐, 허당, 하렘 멤버1

[ゴブリンスレイヤー]

마왕도 엉망이죠
예전에는 절대악이 뭔지 보여줬는데

[루리웹-5710316941]

대체 용사가 어쩌다 이렇게 됬는지 원...
요즘 애들 정신이 썩을 대로 썩어서 그런가?

[배틀범버]

마왕도 요새 취급보면...

[리락 쿠마]

고전 애니에 나오는 마왕

도대체 이걸 어떻게 이겨? ;;;; 라는 절망감을 심어줬죠.

[키타하라 카즈사]

냉전시대에 일종의 절대악이 존재하던 시절하고 지금처럼 다양하고 소소한 시절하고는 마왕도 역할이 다르겠죠.

[포스21]

사실 타이의 대모험... 도 이미 용사.. 캐릭터가 꽤 많이 나온 상태에서 나온 거라 클리세 비틀기 꽤 있는 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