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파이 패밀리) 아냐가 추가합격으로 들어간 건 과연 복선일까요?

[MARCH12]

생각해보면 살짝 의문이 드는 게... 작중에서 이든 칼리지는 동국 최고의 명문사립학교인데, 어떻게 매년 입학 포기자가 나올 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이건 단지 현실의 우리나라 대입시험처럼 1,2,3지망 신청해서 중복합격이 나와서 입학포기자가 나오는 걸까요, 아님 나중에 벌어질 정치적 사건의 떡밥 던지기라 봐야할까요? 

[나노크림]

의외로 학비 때문일 가능성도... 로이드야 작전으로 청구서 내밀어서 해결이라도 보는데

[수준김피카츄]

현실의 회사나 학교도 들어가는 게 결정되도 개인의 사정 등에 의해 빠지는 경우가 생기니까요.

[킬킬박사]

하버드나 예일이나 프린스턴도 추가합격은 항상 나옵니다.

[테클리스]

한국도 sky에 추가합격 잘만 나옵니다

[시현류]

항상 나오니까 보결이 있는겁니다. 순서가 반대.

[미엥]

'명문이니까 무조건 들어간다'가 맹점인 거죠.
사람 사는 세상인 만큼 정말 다양한 사유가 있습니다.
갑작스런 사망이나 투병, 금전적 문제, 가정사, 속도위반 결혼 등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