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됐든 감독이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는 분명이 전달이 되었으나 그 과정에서의 난잡함은 아쉬움이 남는다
주인공인 코우지의 말만 봐도 납득하기 힘들다 대표적으로
이게 잘못됐으니 하지마라고 하면서 정작 다른방법은 모르겠어라고 말하는게 너무 소년같은 표현이었다.
애당초 성인물을 표방하여 나온 작품에서 소년이 주를 이루니 소년 감정을 내가 이해 못하는가 싶음
맺고 끊음은 확실하고 에필로그 역시 나쁘진 않으나 도대체 왜? 라는 생각은 지울 수 없었다
이 작품이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는 스토리에 큰 무게를 실었고 그에 따른 전개방식이 좋기 때문이지 않나 싶다. 작은 사회 구축 같은거 말이다.
솔직히 호불호 굉장히 심할거 같은 작품임
정치물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다른작품을 우선시 하여 보는 것을 추천드리고
드라마성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오히려 괜찮은 작품이 될지도..
sf 감성은 생각보다 작품의 주된 내용은 아니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요즘애니메이션 느낌은 전혀 묻어나오지 않으니 성인작품 위주로 보시는 분들은 보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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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중고딩 정도의 애기들한테 너희들끼리 나라 다스려봐 하고 던져주고는 어떤 식으로 움직이나 관찰하는 느낌이더군요^^; 덕분에 민주주의 비스무리한 방식도 독제정권 같은 방식도 나와서 관찰하는 입장에선 꿀잼 다만 보기전에 항암제를 잔득 준비하고 봐야하는게 단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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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중고딩 정도의 애기들한테 너희들끼리 나라 다스려봐 하고 던져주고는 어떤 식으로 움직이나 관찰하는 느낌이더군요^^; 덕분에 민주주의 비스무리한 방식도 독제정권 같은 방식도 나와서 관찰하는 입장에선 꿀잼 다만 보기전에 항암제를 잔득 준비하고 봐야하는게 단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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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SF 파리대왕 :) | 21.11.08 15: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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