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잘 보여주었고
스토리 전개도 원작 내용을 잘 담아서 보여주었네요
내심 좀 더 다음 에피소드 까지 진행되고서 끝나면 더 좋아지 않아나 싶기도 했지만
(마치 시즌1의 최종에피소드 담당으로서도 더 어울린감도 있고)
그래도 괜찮게 시즌1로서 잘 끝나 주어서 좋았네요
(모여할 동료들을 거의 전부 모은채 새로운 우주여행 끝으로 낸게 나쁘지는 않음)
그리고 놀란 점이라면 원작 만화때 특유의 야사시 한 장면이나 전개도 거의 그대로
보여준점도 놀랍기도 했습니다
비록 이전비해서 만족하면서 보기는 했지만
좀 남주와 여주의 캐릭터성이 전작 주인공들을 생각나게 커서 좀 아쉬운감이 있지만
(레이브에서 페어리테일 넘어갈때 메인스토리 중심인 주인공들 성격은 다르게 나온걸 생각하면
좀 아쉽)
그걸 제외하면 마시마히로의 작품으로서 괜찮게 볼만한 만화 라는점을
더 알게 되네요
(물론 호불호 갈리는 점도 있지만)
그나저나 원작 볼떄도 느끼지만
인간과 로봇간의 갈등 중심이 어느정도 크다고 느껴지는데
물론 밝은 소년만화 전개를 선사해서 크게 어두운 전개는 아니지만
몇 캐릭터의 과거사 스토리 전개를 보면 로봇이 아니었다면 꽤나 잔인하고 어두운 전개들이
많네요
(시즌1의 마지막 에피소드 마지막 사황성 발키리의 근황도 꽤나 어둡기도 했고
마냥 부활 시키는 전개도 없던지라 전작 페어리테일 비해 어두운 편)
다음 시즌2도 소소하게 기대 되는 에덴즈제로 애니판 였습니다
그나저나 감독의 사망소식은 참으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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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영은 수위 때문이 아니라 해외 방영권을 넷플이 독점하고 있어서 그래요. | 21.10.14 17: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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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그렇죠 넷플이랑 아마존에서만 서비스 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넷플 들여올 때 19금 딱지도 먹었으니까요 | 21.10.14 21:3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