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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끝난 디지몬어드벤처 리부트
정확한 제목은 디지몬어드벤처:
제목대로 디지몬 어드벤처 리부트는
여러 디지몬 시리즈의 팬서비스 부분에서는 잘 보여준 점에서는
(전작들 디지몬들의 캐릭터성 새롭게 활용이나 대체로 해당 성우 그대로 유지,
애니화 안된 디지몬의 등장, 구작때와는 다른 주인공 일행의 캐릭터성과 설정 등)
여러모로 좋아거나 반갑게 해주는게 참으로 많아네요
물론 모든 에피소드에서 재미는 메인스토리 흐름에는 빼도
될만한 에피소드도 괜찮은 재미를 보여준 점도 그럭저럭 괜찮아네요
하지만 그렇다 해서 전체적인 작품 완성도가 좋다고 한다면...
몇 의견들 처럼 그쪽은 망작이라고 불려도 틀린 의견이 아니라는 점은 확실하네요...
데블몬편 까지 정확히는 24편 까지의 1부격 스토리는 작화,연출이 못한점도 있지만
(대표적으로 아이즈몬 등장 에피소드)
스토리 구성이나 에피소드 화수 분배, 비중이 타이치가 좀 더 큰건 이때도 비슷했지만,
그래도 이후를 생각하면 괜찮게 유지 했다고 생각하네요
(한쪽은 데블몬을 쓰러뜨리고 보스전에 참여못한 나머지 일행은 현실 위기를 관여한 디지몬들 싸우는걸로
나름대로 아주 공기화 되지는 않았음)
하지만 이후 부터는 팬서비스 부분이나 특정 디지몬의 연출,작화들은 잘 살렸고
원래라면 관계 없던 디지몬 간의 설정은 잘 구성 해서 나쁘지 않았고
(대표적으로 가트몬과 다크나이트몬)
좋아던 건 꾸준히 있지만,
스토리 이끄는게 주인공 타이치 중심이 크고
리부트에서는 설정 변경으로 좀 더 강해진 파닥몬,가트몬의 파트너인
히카리와 타케루 빼고는
비중이 좀 작은감이 크네요
심지어 그렇게 미는 타이치와 아구몬도 작화나 스토리가 좀 못한감이
보여준 에피소드도 있기도 했네요
(블리츠 그레이몬 등장)
더구나 에피소드 구성이 데블몬 때와는 다르게
구성이 못한감이 있는데
몇 다른 애니판에서 재미도 떨어지는 필요없는 에피소드 보다는
재미는 있지만
다시 보면 굳이 넣을 필요가 있나 싶은 옴니버스 에피소드라고 생각들게 해주네요
물론 분위기를 쉬는 에피소드도 있어야 하지만
그 에피소드가 너무 많아서 정작 데블몬 다음으로 쓰러뜨러야 할 악역 디지몬 세력의
비중이 낮아졌다고 느껴지네요
지능이 있어서 말이 가능한 디지몬이 없는건 아니지만,
구작때 비해서 활약 비중을 잘 주었다고 느껴졌다고는 생각들지는 않네요
그렇다고 거의 인격 없이 괴수 같은 캐릭터성의 디지몬들 경우
직접 활약하는 장면들이나 에피소드들이 좀 더 있어야 했는데
(대표적으로 아구몬과 다른 무겐드라몬)
앞서 옴니버스 적인게 강한 에피소드가 많아서 그러지 못했네요...
이는 지드밀레니엄몬도 해당 그나마 무겐 드라몬 보다는 존재감이 있고
위협적인 존재 라는걸 보여준 편이지만...
하필 그 존재를 쓰러 뜨린게 타이치 일행을 포함한 디지몬들이 아닌...
버프 받아다고는 하나 워그레이몬이 쓰러뜨린게 함정...
설정상 위험한 생체 병기 같이 묘사한듯한 지드 밀레니엄몬이
궁극체 하나인 워그레이몬이 쓰러뜨리니 연출,작화는 좋아도 아니다 싶은 에피소드 였습니다
이후는 아구몬을 제외한 궁극체로 가기 위한 에피소드 흐름과 진정한 흑막을 대처 하기 위한
최종 에피소드 인데
(파피몬 경우 다른 궁극체인 크레스가루루몬)
분위기가 평화 스러운점에서 호불호 별개로
모든 디지몬 만족스럽게 잘 에피소드 구성이나 연출,작화를 잘 구성했다는 느껴지지 않은점은
여전하네요...
(대표적으로 피요몬의 궁극체 진화 에피소드)
좋아던 점들은 여전히 있어서 어드벤처 트라이 때 보다는 애증스러운 감정 정도로 드는데
(파닥몬 궁극체 세라피몬 취급이 많이 좋은데 그 활약 비중을 좀 더 늘렸다면 좋은데...)
그래도 진정한 흑막 디지몬 네가몬(궁극체는 아바도몬)과의 대결은
그나마 좀 아쉬운감 덜해주어서 좋았네요
(현실과 역이면서 제대로 위기감을 선보인다든지 구작때 비해 멘탈이나 능력이 강화된
선택받은 아이들도 이번에는 위기감을 제대로 느껴지게 해주었네요)
물론 비중이 오메가몬 쪽과 타이치와 야마토 쪽이 큰 점은 좀 호불호가 갈렸지만
오메가몬의 새로운 진화 과정이나 오늘 최종화의 펼친 전투씬과
오메가몬 알터s의 등장
그리고 오메가몬과 오메가몬 알터S의 능력을 같이 사용하는듯한 연출은
여러모로 팬들이 상상해본게 실제로 보여준점이 감동 적였네요
진 최종보스 디지몬 디지인이 못한감이 있다는 의견들도 있는데
그건 어느정도 납득이 가기도 하네요
다만 구작의 진 최종보스전과는 다른 재미와
어쩌면 그 구작때 비하면 나름대로 진 최종보스의 포스를 보여준감이 있어서 나쁘지만 않아네요
그리고 이후 결말이나 후일담은
디지몬 어드벤처 구작과는 다른 대비 되는 재미로 보여주어서 좋았습니다
(레오몬이 살아남아서 이야기 하는데
결과적으로 명작이나 수작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전체적인 스토리 완성도를 보여주었지만
(그래도 팬들한테 절망감을 줄 정도까지는 아니라서 다행?)
그래도 연출,작화 제대로 낼때는 정말 좋았고 디지몬 팬서비스 적인 점도
좋았습니다
뭐랄까 마치 디지몬 시리즈에 애정 있지만 전체적인 구성이나
안에 소소하게 챙여야 할 스토리 부족한 제작진의 보여준 작품 같아 보였네요
만약에 좀 더 디지몬에 대해서 알고 있고
스토리 에피소드 구성을 잘하는 제작진이 있었다면 더 좋은 디지몬 작품이 되지 않아나 싶은
아쉬움을 보여줍니다...
그래도 팬들 한테 흑역사 냄겨준 디지몬 트라이
저한테 기념작에 가깝게 나온 컨셉에 비해 흑역사를 냄겨준 옆동네의 유희왕 아크파이브에
비하면
좋아던 점들도 많았고 괜찮은 에피소드와 마무리를 보여준 점에서 좋았습니다
(IP보기클릭)116.45.***.***
트라이와 달리 여론이 괜찮은 이유가 트라이는 최대한, 이 악물고서 디지몬 팬들이 좋아할만한 소재를 가지고 팬들을 우롱하고 제작진들도 디지몬에 대한 애정이 없다시피 했던 반면 신드벤처는 활용하기도 하고 예산이나 스토리 구성은 모자랐을지언정 디지몬에 대한 애정은 확실히 보였다는 것이죠.
(IP보기클릭)59.16.***.***
뭐 그래도 팬서비스 해줬고 상품 매출...매출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요즘 디지몬 상품들 잘나간다는데, 그 신호탄이 되어줬다면 애니메이션으로는 제 역할 다해줬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결말부분 봤는데 후속이 더 나온다거나 하지는 않겠죠? 좀 찜찜해서...
(IP보기클릭)49.164.***.***
사실 초반에나 나와야될 일상에피소드가 후반으로 밀리고 중후반에 가야될게 초반으로 당겨지는 난잡한 구성이라 그런거지 그래도 볼거리도 많았고 충분히 잘....나와줬다(?)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116.45.***.***
트라이와 달리 여론이 괜찮은 이유가 트라이는 최대한, 이 악물고서 디지몬 팬들이 좋아할만한 소재를 가지고 팬들을 우롱하고 제작진들도 디지몬에 대한 애정이 없다시피 했던 반면 신드벤처는 활용하기도 하고 예산이나 스토리 구성은 모자랐을지언정 디지몬에 대한 애정은 확실히 보였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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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도 팬서비스 해줬고 상품 매출...매출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요즘 디지몬 상품들 잘나간다는데, 그 신호탄이 되어줬다면 애니메이션으로는 제 역할 다해줬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결말부분 봤는데 후속이 더 나온다거나 하지는 않겠죠? 좀 찜찜해서...
(IP보기클릭)49.164.***.***
사실 초반에나 나와야될 일상에피소드가 후반으로 밀리고 중후반에 가야될게 초반으로 당겨지는 난잡한 구성이라 그런거지 그래도 볼거리도 많았고 충분히 잘....나와줬다(?)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