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역사, 망작급의 가면라이더의 외전,스핀오프 라고 해도 좋을것 같네요
비슷하게 좋은 소재,괜찮은 스토리 큰틀을 두고서
혹평에 가까운 스토리,연출을 보여 준점도 그렇지 않은가 생각드네요
차이점이라면 지오는 그래도 괜찮게 본편이 끝이 났는데
그걸 스핀오프가 적지 않은 흑역사를 묻혀 주었다면...
(이래서 이전 비해서 마냥 본편 이후를 다룬 스핀오프 신작이 마냥 기대심이 떨어지게 된것도 있음..
그 세이버의 스핀오프도 은근 걱정반 기분이 듬...)
제로원은 본편이 PD 때문에?
(사실 각본가 분도 마냥 잘못이 없다고는 모르지만)
본편 자체가 망한 상태에서 단독 극장판이 그나마 좋게
제로원을 보여줄 가능성을 보여주었는데
스핀오프 V시네마 두 편이 아예 그 가능성을 없애고
더욱더 혹평 적인 스토리를 보여주었다고 생각드네요
더불어서 제로원에서 그나마 유지한 장점인
연출,전투도 여기서는 보여주지 못한 건도 덤...
심지어 이것도 단독 극장판 처럼 그 PD가 참여 안했고
원작 각본이 참여 했는데 이런 결과...
마침 제로원에 대한 부정적으로 생각이 든 팬이
완전 부정적인 전개로 그려진 2차 창작 같은 느낌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가면라이더 자이아의 리온 아크랜드는
본편,단독 극장판의 악역들과는 다른 캐릭터성을 보여주어서 좋았고
악역미화가 없어서 좋아으나
정작 그 변신하는 가면라이더 로서의 전투 재미는 가면라이더의 1회용 괴수,괴인들
보다 못한 전개 장면들을 보여주었다...
덴오의 본편 기준 최강폼,지오의 트리니티 폼 처럼
1명의 가면라이더 안에 다른 인물들이 합쳐진 컨셉의 가면라이더 멸망신뢰는
디자인은 그 두 라이더 보다는 좋으나
정작 활약이나 캐릭터 뽕 재미는 훨씬 못한채 보여준 감이 존재...
그래도
V시네마 첫 등장의 주인공 격 가면라이더가 후속 V시네마에서는
메인 악역으로 나왔다는 점에서는 나쁘지 않은 설정이나
준수한 디자인과 특유의 캐릭터성이 그나마 괜찮은 편이나
나온 V시네마가 V시네마 보니...
좋은 점들이 좀 빛 바래진 감이 존재...
그리고 본편에서 호평이 많은 발칸의 후와나
발키리 경우 새로운 폼이 생긴 점 외에는... 그 대우는 꽤나 부정적이니 제외...
결과적으로 제로원 이라는 작품이 얼마나 망가지는지 보여주었네요
(웃긴말로 팬들의 2차 창작 비공식 스토리도 이것보다는 더 괜찮을 듯)
불호가 있는 악역이나 흑막이 살아있고 주인공 측이 죽는다는 내용 전개는
(다만 후와 경우는 열린 결말인 감이 있지만)
아마존즈를 생각나게 했지만,
그쪽은 원래부터 그렇게 만든 현시창인 가면라이더 라는 점에서
극장판도 아쉬운게 많아어도 괜찮은 어두운 가면라이더로 기억 남게 되었는데
제로원은 그런것도 없이...
소재,극장판들, 일부 캐릭터만 빼고는 사실상 저한테 있어서
지오의 디케이드와 역인 스핀오프 두편과 함께 더러운 기분의 작품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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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론 이미 기대 내려놓은지 오래인 발발보단 게스트 역대급으로 모셔와서 기대감 높여놓고 건진거 하나도 없이 폭망한 지오디케 쪽이 더 화나긴 한데, 토사물과 폐품을 비교해봤자 의미가 읎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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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이 떠버려서 다시 모으기 힘든 지오팀+오노데라까지 데려와서 똥칠만 해놓고 간 지오디케나 무능한 감독 + 반포기한 각본의 환장의 콜라보레이션인 멸신발발이나 뭐어...
(IP보기클릭)116.45.***.***
진짜 보면서 제작진들이 제대로 할 마음이 없어보이더라구요... 이왕 망한 거 제대로 망쳐보기로 한건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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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이 떠버려서 다시 모으기 힘든 지오팀+오노데라까지 데려와서 똥칠만 해놓고 간 지오디케나 무능한 감독 + 반포기한 각본의 환장의 콜라보레이션인 멸신발발이나 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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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네탄올
갠적으론 이미 기대 내려놓은지 오래인 발발보단 게스트 역대급으로 모셔와서 기대감 높여놓고 건진거 하나도 없이 폭망한 지오디케 쪽이 더 화나긴 한데, 토사물과 폐품을 비교해봤자 의미가 읎어요 | 21.09.22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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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면서 제작진들이 제대로 할 마음이 없어보이더라구요... 이왕 망한 거 제대로 망쳐보기로 한건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