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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에반게리온] 에바 최종극장판 다카포 편하게 보기 2부 (스포)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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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보기클릭)58.228.***.***

    BEST
    말씀 드렸는데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이고 해외 수출용 제목에는 3.0+1.0으로 명시해요 일본쪽에선 그 누구도 다카포라고 하지 않습니다 줄여서 표기할때 '신에바'라고들 하죠
    21.08.23 22:17

    (IP보기클릭)58.228.***.***

    BEST
    그러니까 다카포 아니라니까요.... 분석글을 쓰실 정도면 제목정도는 제대로 쓰셔야 하는거 아닌지
    21.08.23 19:03

    (IP보기클릭)58.228.***.***

    BEST
    노래는 들어보셨나요? 다카포 악장기호가 중간에 한번쓰여서 처음부터 다시하는겁니다 이 노래가 어디 등장한다고 소개하는 문구보시면 당당히 신에반게리온 극장판이라고 되어있구요 찾아보시려면 좀 더 찾아보시고 말씀하세요
    21.08.23 21:45

    (IP보기클릭)125.17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박물관으로가야해
    전 그게 에바의 맛이라고 봅니나. 있는듯 없는듯 맞는듯 안 맞는듯...근데 요즘 유투버들이 에바를 너무 분석해서 아..이건 좀 싶습니다. | 21.08.23 17:21 | |

    (IP보기클릭)211.20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박물관으로가야해
    유튜브에 판다라는 분 해석과 디카포를 보고난 후 제 상상으로 해석해 보자면. 에반게리온은 현실의 '감독 신지'가 상상속의 '에반게리온 특촬물'을 촬영하고 있는 구조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스카, 레이는 '에반게리온 특촬물'속의 캐릭터라 현실의 '감독 신지'와는 근본적으로 맺어질 수 없는 상황이고, 마리는 현실의 '감독 신지'와 같은 현실의 인물로 '에반게리온 특촬물' 세상속을 해매고 있는 신지를 연인으로서 도와주려고 '에반게리온 특촬물'속에 뛰어든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애초에 '감독 신지'는 '안노' 자신을 나타내는 캐릭터였으니 '마리'는 그의 부인인 '모요코'를 나타내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디 까지나 제 마음대로 해석해본 이야기 입니다. | 21.08.23 19:55 | |

    (IP보기클릭)125.176.***.***

    찰흙
    깊이 들어가면 안노 감독자체의 심정 변화나 주변인물이 작품결과에 많은 부분에 영향을 준것 같습니다. 부인을 만나지 않았다면 신극장판은 커녕 또 굉장히 딥다크한 결말이 났을거같습니다. | 21.08.23 20:50 | |

    (IP보기클릭)122.35.***.***

    kehi1
    아예 신극 시리즈 그 자체가 모요코 여사의 재안으로 시작된 면도 있습니다. 새로 회사 세울 때 어떤 작품을 만들어야 할지 고민할 때 아마 에바 리메이크하면 성공은 확실하지 않겠냐고 등을 떠밀어주는 역할을 하셨다는군요. | 21.08.23 21:00 | |

    (IP보기클릭)203.21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박물관으로가야해
    이런 부분이 에반게리온의 매력이라고나 할까..... 판타지 애니가 범람하는 그런 요즘 애니 풍토 속에서 그나마 철학적으로 볼 수 있는 작품이 나온 곳에 대해서 감사를 해야 할 지...... 뭐 요즘 젊은 친구들이 종이에 적힌 철학책이 뭔지 안다면 저의 글에 반박을 하거나 비추천을 할 테지만....... 차라리 비추천이 많이 올라오기를 바란다고나 할까..... 본인이 종이에 적은 책이 뭔지도 모르는 무식하다는 것을 나중에 저승에서 증명하는 부분일테니....... | 21.08.23 22:29 | |

    (IP보기클릭)125.176.***.***

    에단 헌트
    어떤의미로던 다시는 못 나올 작품임에는 틀림없죠. 철학과 로봇(생체병기)이라니 | 21.08.23 22:43 | |

    (IP보기클릭)118.217.***.***

    에단 헌트
    이번 극장판은 솔직히 그렇게 생각하고 만들었나 싶긴합니다. 다큐보면 그렇게 에바에 애착을 가지고 만들었다고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본인의 에바탈출기를 일기장화 했다라는 감상이라서 불호입니다.(안노=신지,안노부인=마리) | 21.08.23 23:44 | |

    (IP보기클릭)106.255.***.***

    그래서 결론은 시키나미 아스카는 켄스케를 좋아한다는거군요.
    21.08.23 17:23

    (IP보기클릭)125.176.***.***

    empty_0711
    신지를 좋아할 수 있던 시절이 없어져버렸는거 같아요, 신지는 1년도 채곁에 없었고 켄스케는 그것보다 더 오래봤을거니 물리적으로 신지의 패배.. | 21.08.23 17:27 | |

    (IP보기클릭)220.117.***.***

    저 미인 사쿠라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머리색깔이 다르네? 아무렴! 뭔 상관이겠습니까! 함께해서 즐거웠네요. 그걸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21.08.23 18:38

    (IP보기클릭)125.176.***.***

    SISAO
    저도 사쿠라나 마야가 아닐까 했는데 특별한 특징이 묘사되지 않아서 그냥 이쁜사람으로 알기로 했습니다. 저역시 대단한 애니와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 21.08.23 20:43 | |

    (IP보기클릭)58.228.***.***

    BEST
    그러니까 다카포 아니라니까요.... 분석글을 쓰실 정도면 제목정도는 제대로 쓰셔야 하는거 아닌지
    21.08.23 19:03

    (IP보기클릭)125.176.***.***

    DreamSense
    그렇군요. | 21.08.23 20:48 | |

    (IP보기클릭)220.117.***.***

    DreamSense
    우카다 히카루 원라스트 키스 앨범엔 뷰티풀월드 다카포 버전이라고 써져있네요. | 21.08.23 21:14 | |

    (IP보기클릭)58.228.***.***

    BEST
    SISAO
    노래는 들어보셨나요? 다카포 악장기호가 중간에 한번쓰여서 처음부터 다시하는겁니다 이 노래가 어디 등장한다고 소개하는 문구보시면 당당히 신에반게리온 극장판이라고 되어있구요 찾아보시려면 좀 더 찾아보시고 말씀하세요 | 21.08.23 21:45 | |

    (IP보기클릭)220.117.***.***

    DreamSense
    그럼 뭐라고 읽는건데요. 모르겠으니까 좀 알려주세요. | 21.08.23 22:13 | |

    (IP보기클릭)58.228.***.***

    BEST
    SISAO
    말씀 드렸는데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이고 해외 수출용 제목에는 3.0+1.0으로 명시해요 일본쪽에선 그 누구도 다카포라고 하지 않습니다 줄여서 표기할때 '신에바'라고들 하죠 | 21.08.23 22:17 | |

    (IP보기클릭)220.117.***.***

    DreamSense
    그렇군요. 기사들에선 다 다카포라고 해서 그게 공식명인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 21.08.23 22:23 | |

    (IP보기클릭)125.176.***.***

    SISAO
    여긴 한국이니깐 괜찮아요. | 21.08.23 22:24 | |

    (IP보기클릭)211.36.***.***

    재미있는 해석 잘 봤습니다. 다양하게 해석이 가능한게 에바에 매력이죠. 하지만 제목 다카포는 완전 틀린 표현이고 리피트로 보신 거 같은데, :서 :파 :Q 처럼 :는 때고 봐야 되고 그러면 피네라고 읽어야겠죠. 이번 극장판 내용도 그렇고 포스터에도 사라바 또는 바이바이로 되어있습니다.
    21.08.26 17:30

    (IP보기클릭)125.176.***.***

    milfy-u
    해석이야 말로 에바의 큰 매력인거 같습니다. | 21.08.26 17:54 | |

    (IP보기클릭)61.82.***.***

    어디 되도않는 해석 내용보면서 그게 정답인양 안노가 우리를 어른이되라고 모욕준다! 이건 안노자서전이다 이러는데 참 오타쿠들이 왜 서브컬쳐이며 역겨운 것들인지 이해했습니다 마지막 영상에서는 어느누구를 계몽시킨다 넌 이렇게 해야돼 강요하는 것도 없습니다 그저 신지가 반성하고 오해를 풀고 성장을 담고있을 뿐이죠 그리곤 어른이 된 신지가 현실로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간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악의가득담아 욕하더군요 그리고 감독의 자서전이라고 또 욕하는데 감독의 경험과 감정이 작품에 담기는건 자연스러운것 아닌가요? 그게 욕해야되는건가? 어디 유튜브 해석영상보고 안노의 삶이다 같은 내용 주워보고 이악물고 욕하는데 참 수준이.. 이런 글처럼 자연스러운 해석을 즐기며 에반게리온의 여운을 즐기는게 참 좋은데 악의로 똘똘찬 인간들은 이해하기 힘들군요
    21.09.02 13:14

    (IP보기클릭)125.176.***.***

    루리웹-9379144699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 글을 쓴게 왜 에반게리온에 요만큼도 표현안된걸 가지고 와서 화를 내는지 모르겠습니다. 반대로 엔딩이 구리면 그것도 감독의 자유(?)영역이니 속은 쓰려도 받아들이는 것도 필요할텐데요. 만화는 만화일때가 가장 재미있는데 화를 내려 놓고 봐주면 좋겠네요. | 21.09.02 15:07 | |

    (IP보기클릭)118.235.***.***

    kehi1
    예전에 즐길때는 여러 해석도 나오고 재밌었는데 무x팬더라는분(그분이 잘못된 해석이다 같은 의미가 아닙니다 재밌는 해석이고 저도 흥미롭게 즐겼어요)이 영상제작하면서 갑자기 이건 안노의 자서전 안노스토리다! 하는 이야기가 퍼지더니 어느순간부터 죄다 결국 안노 자기 이야기 쓴거잖아 이러고 욕하더라구요 그걸보면서 안노 다큐멘터리에서 나왔던 내용 중 요즘 사람들은 영상을 분석하지않으려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쉽다라는 내용에 무척 공감했네요 마치 정답인양 거기서 벗어나면 알못 그것도 모르냐 라는 식으로 쏘아붙이고.. 그래봐야 그 집단이 아는거라곤 무비x더님이 풀었던 이야기외엔 아무것도 모르면서 남의 지식이 자기것인양 으스대는꼴이 너무 역해요 | 21.09.02 16:07 | |

    (IP보기클릭)125.176.***.***

    루리웹-9379144699
    저도 말씀하신 유투버 초반에는 좀 흥미롭게 봤는데 어느순간 이것이 정답이다 혹은 이게 그런뜻이다...같이 답을 내는 컨텐츠를 양성해서 흥미를 잃었습니다. 본인이 전혀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어떤 의미로는 국내에 에바팬덤을 식혀버렸는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 21.09.02 17: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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