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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비비 최종화 감상 소감 (네타) [8]




지금 막 애니플러스에서 방영한 비비 최종화를 감상했습니다.

 

밑에 이전에 비해 평이하고 마지막 장면이 잡쳤다느니, 혹은 무난하게 해피 엔딩이라

해서 뭐 예전만한 임팩트는 없어도 무난하게 잘 마무리한 해피 엔딩이구나 하며 시청

했는데...

 

다 마친 뒤 뒷목 잡는 중입니다.

 

 

뭐가 무난한 해피 엔딩이야!!! 결국 이제까지 알던 비비는 죽은 거잖아요!!!!

 

 

기억 리셋돼서 재가동해 이전처럼 노래로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사명의 계속이라고는

해도 결국 그 동안 이야기를 이끌어온 화자인 비비는 이전 디바처럼 사라진 결말이라

제겐 이것도 씁쓸한 의미로 충격적인 여운이네요. 마지막까지 비비를 말리던 나비의

심정에 굉장히 공감이 갑니다. 뭐 어쨌든 그나마 기억 리셋된 채 재가동한 결말이라

최소한의 해피 엔딩이긴 하네요. 마지막 장면이 잡쳤다는 의견이 이 장면을 두고 한

말인 것 같은데, 그럼 대체 그 분은 얼마나 어두운 결말을 기대하셨던 걸지... ;;;

 

결론은 1화부터 각잡고 보지 못한 게 후회될 정도의 명작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재방송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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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009586)

    118.43.***.***

    BEST
    그래도 비비는 사명을 완수했으니 행복했을거에요 ㅠㅠ
    21.06.22 01:16
    BEST
    그래도 뭐 역사의 한편에 몇줄로 남았다로 끝나는 그런 엔딩보다 행복한 세상에서 다시 태어나 노래 부르는 엔딩으로 끝나서 만족해요
    21.06.22 01:30
    (5125792)

    211.226.***.***

    BEST
    언제까지 기동하느냐보다 어떻게 기동하느냐가 중요하다는 1화의 말처럼 살다 갔네요... 다만 추억의 소중함뿐만 아니라 죽음의 가능성마저 스스로 받아들이게 된 비비의 내적 연산(?)도 적극적으로 연출해 좋았으면 시청자가 보다 스무스하게 납득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카키타니에게 들려주지 못했던 해답을 시청자에게 대신 들려주는 거죠.
    21.06.22 08:21
    BEST
    막화는 그냥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충분히 감상이 갈릴수 있다고 봄 갠적으론 기억 날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좀 미묘하긴 했음
    21.06.22 10:42
    (18478)

    1.240.***.***

    BEST
    간만에 오리지널 작품이라 신선했고 후반 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달렸다가 마지막 화에선 눈물 날뻔했네요. 100년이라는 긴 스토리를 담은 것에 비해 13화라는 짧은 화 수를 가진 게 아쉽긴 하지만 마음으로만 봤을 때 저에게는 명작 이었습니다. 당분간 여운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것 같네요.
    21.06.27 02:54
    (5009586)

    118.43.***.***

    BEST
    그래도 비비는 사명을 완수했으니 행복했을거에요 ㅠㅠ
    21.06.22 01:16
    마츠모토 박사가 말한대로 인간은 언젠가 죽지만 누군가의 마음속에 남는 법이니까요.
    21.06.22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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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뭐 역사의 한편에 몇줄로 남았다로 끝나는 그런 엔딩보다 행복한 세상에서 다시 태어나 노래 부르는 엔딩으로 끝나서 만족해요
    21.06.22 01:30
    마지막 부분 싫다는 사람들 말 들어보니 '어차피 로봇이니까 죽어도 또 살리면 되셈ㅋㅋ' 이렇게 받아들였다네요 전혀 이해가지 않는 감상평이지만요
    21.06.22 01:33
    아쉬운 부분이 저런 사건이 있고나서도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Ai랑 다시 잘 살아가는 인간들;; 차라리 비비가 목숨을 걸고 노래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전세계에 방송하고 그걸 본 사람들이 Ai에게도 감정이 있다고 감명 받고 단순한 기계가 아닌 또다른 생명체로 여겨서 대우가 달라졌으면 어떨가싶은...
    21.06.2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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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까지 기동하느냐보다 어떻게 기동하느냐가 중요하다는 1화의 말처럼 살다 갔네요... 다만 추억의 소중함뿐만 아니라 죽음의 가능성마저 스스로 받아들이게 된 비비의 내적 연산(?)도 적극적으로 연출해 좋았으면 시청자가 보다 스무스하게 납득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카키타니에게 들려주지 못했던 해답을 시청자에게 대신 들려주는 거죠.
    21.06.22 08:21
    BEST
    막화는 그냥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충분히 감상이 갈릴수 있다고 봄 갠적으론 기억 날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좀 미묘하긴 했음
    21.06.22 10:42
    (18478)

    1.240.***.***

    BEST
    간만에 오리지널 작품이라 신선했고 후반 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달렸다가 마지막 화에선 눈물 날뻔했네요. 100년이라는 긴 스토리를 담은 것에 비해 13화라는 짧은 화 수를 가진 게 아쉽긴 하지만 마음으로만 봤을 때 저에게는 명작 이었습니다. 당분간 여운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것 같네요.
    21.06.27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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