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강연금 볼려고 하는데

[무이치로가 최애임]

강연금 오리지널로 봐야됨 아님 브라더후드로 봐야됨?

[지나가던 ??]

브라더후드는 원작 그대로 진행됐고 오리지널은
명칭과는 달리 초반 이후론 원작과 다른 스토리로
진행됐는데 이쪽도 명작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브라더후드가 적당히 어두운 소년만화였다면 오리지널은
대놓고 어둡게 흘러갔으니 취향에 맞는 걸 보시면 됩니다.

[순정소닉]

둘다 볼 마음있으면 둘다보는게 좋음.
오리지널-샴발라-브라더후드 이렇게....
둘중 하나만 보려면 브라더후드 보는걸 추천요.

[숯불기사]

초반부 제외하면 과정부터 결말 일부 캐릭터 설정과 행적까지 다릅니다.
사실상 이름이 같은 비슷한 설정의 다른 애니이고 배경 어둡기로는 구작이 더 어두워요.

[Nefarian]

<오리지널 = 2003년판>
원작 연재 2년 만에 만들어진 작품. 때문에 원작의 기초적인 뼈대만 사용하고 세부적인 설정이나 인물관계는 독자적으로 사용함. 윗분들 말대로 좀 어두운 분위기로 진행되는 경향이 강함. 원작자인 아라카와 선생이 2003년판 제작진한테 원작 결말부 플룻하고 설정을 살짝 알려줬고, 제작진이 이걸 나름대로 재해석해 반영한 부분이 많아 원작과는 다른 별개의 작품임에도 완성도는 상당히 높은 편. 결말도 오리지널만의 독자 루트 타서 깔끔하게 열린 결말 비스무리하게 나서 현재도 고평가되는 작품.

그리고 2003년판은 광매체가 한국에 정발되지 않았고, 현재 자막판만 넷플릭스에서 정식 서비스중. 한국어 더빙판은 서비스 X

<브라더후드 = 2009년판>
원작이 결말부를 향해 나아가던 즈음에 제작에 착수했고, 덕분에 원작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해 결말부까지 그린 작품. 2003년판과 달리 소년만화적인 요소가 많이 묻어나서 분위기가 더 밝고 희망적인 편. 미라지 엔터테인먼트 통해 블루레이 한국판이 정발되었고, 라프텔 등에서 더빙판 자막판 다 서비스중이라 가장 접근성이 좋음.

[laaema]

2003년판 정발은 했어요. 더빙 미수록이라 욕쳐먹었지만

[지나가는 경찰서장]

03판은 메인스토리 외에 쓸데없고 재미없는 에피가 많음.
그래서 재탕하기 망설여짐.

[시너즈]

브라더후드요

[사과맛]

저도 브라더후드

[Abingdon]

무조건 브라더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