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이전처럼 부제를 달고서 게임판으로 나왔다면
리부트 작품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 드네요
왜냐하면 원작격인 게임판 소드 실드는 이전 세대 포켓몬이 등장 못하는게
특징이니
(알다시피 이전처럼 옮기는 것도 불가능)
그러면 지우 경우 이전 최초작 무인편 때와 달리
늦지 않고서 출발해서 고우와 만나고
이후에 서로 알고서 모험을 같이 가는걸로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피카츄 만나는 과정도 약간 다르게)
그리고 피카츄와 일부 포켓몬을 제외하면 만나서 동료 되는 포켓몬도 바껴 질지도
(애니판 자체가 게임판의 광고 역할도 하니..)
그도 그럴게 게임판과 다른 스토리 과정과 캐릭터 설정을 보여주어도
포켓몬 경우 게임판 영향은 여전히 크니
(대표적으로 렛츠고가 나올때 이브이 등장이라든지)
게임판 삭제된 포켓몬을 제외한 나머지 포켓몬만 등장하는 식으로
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이런 리부트 뇌피셜을 생각 했네요 정확한 정보가 나오기 전까는요
(기존 본편 동료들 경우 지나가는 식으로 나온다든지 일부 에피소드 조역으로 나올지도)
애니판에서 아예 게임판과는 별개라고 말하면서
아예 다른 방향으로 크게 가게 된게 현실
(그래서 부제를 떈걸지도...)
애초에 2화 부터 삭제된 포켓몬의 등장이라든지...
결과적으로 제일 이상적인 이전 세대 까지 챙긴 포켓몬 작품이 될 것 같네요
이후 전개에서 단점이나 불호 있어도
저런 장점 덕에 나쁘지 않게 볼 수 있지 생각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