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로원은 슬슬 전환점이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속도위반.]

재밌게는 보고 있는데 점점 전개가 답답하다고는 느껴집니다

아루토는 휴머기어에 대한 믿음과 추억이 있기에 히덴 일텔리전스 사장으로서

소비자에게 휴머기어를 믿어달라며 강하게 어필하지만 

정작 에피소드 마다 주역 휴머기어는 여지없이 해킹 당해서 난동 부리면서

주위 휴머기어도 폭주시켜 꽤나 큰 피해를 일으키는데

이게 워낙 사회 전반에 휴머기어가 차지하는 기여도가 무시못하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매장당하지 않는거지 회사 입장에서도 소비자 입장에서도

그저 소비자를 기만하는 느낌밖에 느끼지 못할거 같아요

[쿠에르나바카]

그래서 크리스마스 전후로 무슨 일이 일어날거라고 추측하는거죠
에그제이드하고 비슷하긴 한데...

[준서죤]

같은 각본가의 전작 에그제이드를 보면
크게 걱정은 덜하기는 하지 않을까 생각 드네요

[숯불기사]

전개 자체가 아루토한테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절망적으로 돌아가죠.
라기보다 1쿨 다 될 때 동안 대책을 1도 못 세우는 게 참으로 어처구니 없기도 하지만..

[로케런저]

요즘 가면라이더가 1쿨 종료즘에 팔만한 상품 다 팔고 전개 가속화 시키죠

[Eternity!]

이게 레이와 첫 라이더라서 무난하게 가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실속 없고 나중에 버려질 폼들만 계속 나오는 옴니버스식 전개가 이어지니 약간 지루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일단은 조금만 더 지켜보려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