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고
초반만 보다가 재미가 떨어져서 요즘은 리뷰를 간간히 보는 방식으로
즐기고 있는데
뭐랄까 이전 공룡 컨셉의 전대들과 달리
흥행과 별개로 큰 재미가 없는게 아쉽기는 하네요
(이미 소재가 소재 라서 흥행은 어느 정도 보증 하는 느낌이지만)
일단 공룡전대의 특징이나 장점들을 잘 섞인 상태로 시작하는것은 좋지만
(고대 민족과 관련된 맴버들도 구성된게 쥬렌쟈,
비록 티라미고 뿐이지만 제대로 말로 대화를 하는게 아바렌쟈
쿄류자 경우... 처음부터 맴버가 모이지 않다든지 다자인 비슷한 점과
좀 더 할지만 노래와 춤 관련된 변신 장면 정도?)
주대상층(초등학생 저학년 이하의 남아들?)한테는 몰라도
좀 아쉬운 스토리와 캐릭터성을 보여주는 느낌이네요
최신화에서 나온 스토리도 그렇고...
참고로 저는 악역조직 중심으로 보는게 좋아서
앞서 제목 처럼 한것 있지만
이번 전투민족 드루이든은 뭔가 이름값이 아쉬운 활약을 보여준 느낌이 크네요
이유는 전투민족 이름을 좀 더 잘 활용은 못한 느낌인데
초반의 탱크조 경우 애초에 나온 악역 간부이고
나름대로 활약은 그럭저럭 여기고
와이즐 경우 쇼 같은걸로 즐기는 스타일로 나와서
성격도 같은 간부들과 차별적이라서 좋지만
너무 비중을 주는 것 같고....
(덕분에 기억이 남는건가...)
가차레우스 경우 약간 탱크조와 비슷해 보이지만
훨씬 더 더러운 성격과 해저에 능하다는 점이 차별적이고
신전사와 잘 역일거 같지만 딱히 등장한 초반부를 빼고는
다시 재등장 할때는 좀 약한감 존재...
일단 특유의 성격이 더러우니 개성은 있다..
우덴 경우는 솔직히 더 빨리 나왔다면
좋아을 간부가 아니었나 싶은게
나중에 특유의 강화폼 전개로
사망 할거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애초에 나중에 나올 간부의 부하 라는 설정이라든지
과묵한 성격 그리고 겉으로는 1회용 괴수에 가깝게 나오는데
간부라는 설정 이라든지
(물론 결과적으로 1회용 괴수로 나왔지만)
그리고 다음에 나올 예정인 프리셔스 경우
제일 돋보적인 활약을 하는데 바로 크레온을 제외한
기존에 살아 있는 두 간부를 부하로 이용한다는 점으로
약간 기대중 이다
생각해보면 각 간부의 비중이나 활약을 잘 조절 못하는게
강하고
전투 민족이라면 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을뿐
전투적으로 미치거나 그에 준수한 활약을 크게 보여야 되는데
그게 좀 부족한 느낌일려나...
일단은 각 간부들 마다 특징과 개성에 어울리게 나온 느낌이지만
예상외로 기대에 비해서 아쉬운 느낌이 아닌가 싶네요
솔직히 와이즐은 중간에 리타이어 하고
(대신에 마지막에 쇼 대해서 만족하면서 기쁘게 사망)
우덴이 좀 더 일찍 나와서 가차레우스와 갈등 하면서
스토리를 진행되면서
(개그캐 경우 크레온이 있으니 괜찮음)
우덴이 원작 전개 대로 사망하고 가차레우스도
이때 중상을 입고
상위 간부 프레셔스가 등장하는 전개 였다면 좋아지 않아나 생각 들기도 하네요
이때 프레셔스 원작보다도 좀 더 강하게 나와서
기존 마이너소어 의 강화판으로 사망한 간부인 탱크조와 와이즐의 능력 혹은 스펙
합쳐전 강화판 마이너소어 만들 수 있게 함
(애초에 후반부 이니 1회용 괴수들 강화버전 눈에 보이게 하는것도 좋을 듯)
혹은 강제로 부하로 부리는 가차레우스와 강제로 합체 한다든지
그리고...
이전에 글로 올린 분의 의견대로 지구를 노리는 목적에 대해서도
뭔가 약한게 아쉽기도 하네요
차라리 본래 고향인 지구를 지배하거나 없애면
다른 행성을 노릴때 보다 성장이 크게 되서 부재인? 킹과 퀀으로 될 수 있는걸로
했다면 서로 경쟁을 크게 하면서 좀 더 전투민족으로 이름이 어울리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크레온과 가이소구 경우 외부인 이라서 일단 제외)
이상 개인적으로 뭔가 아쉬운 기사룡전개 류소우자 였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