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지막 에피소드를 앞두고 있는 심포기어

[하즈키료2]

그러고 보면 3년전 2016년도 

4&5기 제작 소식들어갔을때

팬들이 엄청 환호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저도 기쁘면서 방영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고

다음해 2017년 7월달 1화를 방영하면서

힘차게 스타트를 시작했지만

초반까지는 괜찮았지만 문제는 중후반부터 발생하고

주인공 히비키 대한 논란이 불을 지피게 된 시초가 되기도 하고

최종보스 아담에게 대화 안하고 무조건 팼다고 하고 비난이 있었는데

(괴물이지만 지성체를 가진 생명체 였다고 설정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오죽하면 성차별자 소리를 들을정도의 비난을 받았고

그때는 결국에는 악역미화로 끝이 났는데

(생제르맹 일당들)

그 시절에는 참고 봤고 5기때는 잘하겠지 하고 생각했고

2년을 기다렸는데 결국에는 5기도 악역미화가 되고 주인공의 행동도 또 한번 비난을 받으면서

이 사태가 났네요

1기부터 봤고 꾸준하게 챙겨봤는데

씁쓸하다 생각밖에 안드네요

[검은 망령]

차라리 논란이 많은 노블레드를 없애고 처음부터 쉐무하가 나왔다면 평가가 달라졌을텐데 말이죠...

[하즈키료2]

차라리 4기때 언급한 커스토디언 아눈나키 관련으로 스토리로 가야했습니다

[MNCH-7274]

저 개인적으론 노블레드가 이렇게 스토리의 태반을 차지하게 된게
카네코가 아눈나키와 카스토디언 선사문명기 관련 소재를 제대로 살릴 자신이 없어서 대타로 분량채우기 목적으로 내보낸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한번 터진게 두번째는 안터진다는 보장이 없듯이.. 4기에서 터진게 5기에선 더심하게 터져버린..

[하즈키료2]

정말 심하게 터져버렸죠

[only 강다므]

결론 : 이게 다 오노때문입니다!!!

[하즈키료2]

오노 감독만 보면 욕 밖에 안나오네요

[코드VTX]

카네코나 오노나 지금은 보면 하는 꼴이 같네요

[준서죤]

스토리 큰틀로서는 괜찮게 구성한 느낌이지만...
그 안에 담긴 과정은 실패한 느낌이 아닌가 싶네요...

[하즈키료2]

생각만 하면 과정이 정말 안 좋았습니다

[너나가라 오다이바]

진작에 노블레드는 쉐무하한테 끔살당하고 파괴당하지 않는 각 파츠는 쉐무하 자신이 쓰게하는 전개로 해버렸으면
(신수경을 장비했던 쉐무하는 겉보기에 원거리 무장 밖에 없어서 밀라알크의 망토는 한쪽 팔에 둘러쓰고(손톱까지 길러주는건 덤)
다른 한쪽 팔은 엘자의 테일 어태치먼트의 턱뼈, 등짝은 보조 암으로(바네사의 무장 전부 활용))

[하즈키료2]

음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