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R/B - 코스모 이터 루고사이트
실체가 없는 가스 상태이며 닿으면
즉사한다는 설정이 있지만 정작
이런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이질적인 느낌이라곤 걷지 않고 떠다니는
듯한 움직임 뿐 그외엔 강한 괴수였죠.
라이더의 사토 타케루 컴백 소식에
루브 촤종화가 완전 묻혀버려서
현실에서 존재감이 사라졌습니다.
결정적으로 설정만 보면 하위호환이던
그리저가 코즈믹 호러급 충격을
선사했기에 거품 소리 듣기 딱 좋았죠.
가면라이더 지오 - 어나더 디케이드
다크 라이더, 괴인을 가라지 않고
라이더의 적을 소환하는 능력은 정말
위협적이였지만 문젠 그게 다였죠.
월등히 강한 페이크 보스에겐 따위 소리나
듣고 본편의 빅 픽쳐도 극장판 보스의 농간에
놀아난 것인데다 각성한 주인공에게도
따위 취급 받아 더이상 최종보스로서의
포스랄게 남을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지오의 주요 악역 중 그나마 흑막 다운
포스를 보였지만 갈수록 추해졌죠.
울트라맨이나 가면라이더나 헤이세이 마지막
최종보스란 놈들이 어째 글러먹었네요.(-_-;;)
과연 전대는 어찌 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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